기획강좌

  홍수진/ 인권연대 간사 6월 7일 인권연대가 준비한 기획 강좌 “대학, 대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의 세 번째 강좌가 <우리함께>빌딩 대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장은 ‘우리에게 대학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원장은 한 세대 전만해도 대학은 근대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계몽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학은 설명하기 애매한 곳이 되고 정체성이 모호해졌다고 지적했다. 이미 고등학교 졸업자의 80~90%가 진학하는 대학은 특수성과 진정성을 잃은 지 오래되었고, 실제 교육과정 역시 보다 '실용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이 자본 앞에 굴종하며, 교육자로서의 소신보다 경영자의 평가가 우선시되는 대학 현실이 안타깝다는 이 원장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자본에 의해 규정당하면서 자본주의의 거센 흐름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자본의 공세가 인간을 비인간화하고, 사람들은 더 개인주의, 파편주의화 되어가기에, 어떤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결집하는 모양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6.2 지방선거에서처럼 직접적인 의사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곧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들이 자본의 공세를 막고, 대학을 대학답게 바꿀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이 원장은 아래로부터 의식을 깨우는 운동이 필요하고 연대 가능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뜻을 모아 연대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갈 길임을 주장했다. 14일 네 번째 강의에서는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이 강연을 진행했다. ‘대학, 꼭 가야하나?’ 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김 발행인은 잘 노는 것이 아이들의 사회적 임무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제대로 잘 놀지 못하면 몸과 마음이 병들기 때문에 독일의 경우 미리 선행 학습을 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발행인은 아이들의 가치관이 뒤틀리고 무너지는 상황에 대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거듭 강조하고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 인식할 때 자연스럽게 대학의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마지막 강좌는 고병권 <수유+너머> 연구원의 대학에서의 배움이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고 연구원은 대학은 말 그대로 ‘배움이 일어나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이 앎과 배움을 매개로 한 삶의 공동체로 구실을 한다면 그 어떤 곳이어도 상관없다”고 했고 또한 “당시 대학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배움을 얻느냐의 문제였기에 요즘처럼 지식인은 대중과 유리되어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대를 거치면서 배우는 자와 가르치는 자 사이에 어느 샌가 권위라는 벽이 생겼기 때문에 청중에 둘러싸여 무언가를 말하던 중세의 대학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그들은 서재에서 혼자 사색하는 사람들로 바뀌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고 연구원은 사람들은 보통 교수의 말에 권위와 성실성이 배어 있다고 믿고 있지만 어느 샌가부터 우리는 교수의 개인 행적보다는 그로부터 얻을 지식에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더 이상 왜 살아온 대로 말하지 않고 말해온 대로 살지 않는가 하고 묻지 않는다. 고 연구원은 앎의 구원이 절실한 곳은 자본이 아니라 삶이라고 이야기했다. 대학에서 진리를 배우지 못한다면, 적어도 진리를 말할 용기를 배워야 한다는 말로 강의를 끝맺었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22 | 추천: 0
  - '대학, 대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기획강좌 열려... 홍수진/ 인권연대 간사 지난 5월 24일 인권연대가 준비한 기획 강좌 “대학, 대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가 <우리함께>빌딩 대교육장에서 열렸다. 총 5강의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연속강연의 첫 번째 강연자는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이 ‘한국의 대학을 고발한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요즘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의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여 70여 명의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 위원은 “대학서열체계가 한국사회를 미성숙 상태로 머물게 했다. 또한 대학 서열화문제가 바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물음을 하지 않게 만들었고 암기과목 주입식 과목으로 만들어낸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홍 위원은 한국 대학의 현실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금 한국의 대학은 보편적인 교양을 쌓지도 못하게 되었고 취업하기 전에 들르는 돈벌이 학원으로 전락해 버렸다.”고 말했다. 그러한 제도적인 모순 속에서 상황을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은 독서라고 주장했다. 홍 위원은 “풍요로운 생각과 정교한 논리를 갖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고 다독과 글쓰기를 하며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정리하고 비판해 나가는 것이 주체적인 의식 형성의 지름길임을 밝혔다. 5월 마지막 날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 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남편과 함께 2007년부터 1000일 가까이 국회 앞에서 천막을 치고 교원지위 회복을 위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천막 곁에서 함께했던 사람들이 상당수 떠났지만 김 본부장은 여전히 천막을 지키고 있다. 교원지위 회복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 25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조선대 시간강사에게 만약 교원 지위가 있었다면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 지위가 없기 때문에 전임교수와 수평적인 관계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 본부장은 “4대보험 적용·처우개선 등 돈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원 지위 회복”이라고 입을 모았다. 교원 지위 회복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대학이 제 기능을 분명히 할 수 있을 것임을 지적했다. 한국 사회와 대학의 모순이 가장 집약된 문제가 ‘시간강사’라는 시각도 분명히 했다. “박정희 정권은 70년대에 저항적 지식인들을 제도권 밖으로 몰아내기 위해 시간강사들의 교원 지위를 박탈했다”며 “시간강사와 전임교원을 분리시킴으로써 비판적 지식인들이 대학 내로 들어가지 못하거나 들어가더라도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든 구조가 됐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끝으로 한국의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스펙에만 몰두하지 말고 비판과 토론이 있는 강의실로 변화하도록 노력해야하며 일관성 있는 개혁을 위해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국의 정책을 수용할 때도 그 현실에 맞게 다듬어 단계별로 모순점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때 비로소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15 | 추천: 0
  - 대학, 대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5천만 인구 중에서 무려 3백만 명이 대학생으로 살고 있고 대학 진학률은 90%에 가깝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대학이 이토록 큰 비중을 차지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이미 지성의 전당, 학문의 전당으로서의 면모를 상실하였습니다. 대학은 구조적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서열화를 고착화시키는 한편, 학생들은 스펙 쌓기에만 내몰리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만큼이나, 대학으로 인한 폐해 때문에 받는 고통도 적지 않습니다. 더 이상 고통을 외면할 수도 없고, 더 이상 무모한 자기 파괴행위를 반복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인권연대에서는 “대학, 대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강좌를 마련하여 대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시: 2010년 5월 24일(월)부터 6월 21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만해 NGO 교육센터 ☞ 약도 클릭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도보로 약 2분 거리) ○ 주최: 인권연대 교육센터 ○ 모집인원: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 수강료: 전체 강좌 40,000원 (단체활동가 및 인권연대 CMS회원, 학생 20%할인) ○ 입금: 우리은행 1005-801-523022 (예금주: 인권연대) ○ 문의: (전화) 02-749-9004/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 프로그램 일  자 강     의 강  사 5/24(월) 한국의 대학을 고발한다.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5/31(월) 대학, 이렇게 바꾸자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 본부장 6/7(월) 우리에게 대학은 무엇인가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 원장 6/14(월) 대학, 꼭 가야 하나?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6/21(월) 대학에서의 배움 고병권/ 수유+너머 연구원  - 온라인 수강 신청하기 ☜ 클릭 <강사 소개> 홍세화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현재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 ‘학벌없는 사회’ 공동대표, 월간 ‘작은책’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생각의 좌표’ 등이 있다.  김동애 ‘대학 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회 앞에서 강사의 교원 신분 회복을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의 국회 의결을 촉구하며 텐트 농성을 하고 있다. 저서로 ‘지식사회 대학을 말한다’, ‘비정규 교수, 벼랑 끝 32년’(공저)등이 있다.   이찬수 7년 동안 재직한 강남대에서 부당하게 해직되고, 현재 서강대, 이화여대, 한신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불교와 그리스도교 등 세계 종교의 정수를 파헤치고 있으며, 저서로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생각나야 생각하지’, ‘종교로 세계 읽기’, ‘인간은 신의 암호’(역서), ‘리영희 프리즘’(공저) 등이 있다. 김규항 어린이 인문잡지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아이들과 이야기하기, 자전거 타기, 타악기 연주를 좋아한다. 2010년 3월 ‘한겨레21’이 정치인과 사회인사 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좌파적이면서 동시에 개인의 자유에 대한 신념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나타난 바 있다. 저서로 ‘B급 좌파’, ‘나는 왜 불온한가’, ‘예수전’ 등이 있다. 고병권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정치, 철학,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비판적인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다. 저서로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역서), ‘한 권으로 읽는 니체’(역서), ‘리영희 프리즘’(공저) 등이 있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29 | 추천: 0
  조미덥/ 경향신문 기자 수습기자들은 경찰서에서 형사당직사건을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처음엔 사건을 부딪칠 때마다 모르는 것 투성이다. 형법조항도 모르고, 형사소송절차도 모르니 기본적인 것을 경찰에게 물어야 할 때가 많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형사법을 알면 기자로서 할 수 있는 질문의 수준이 높아진다. 간단한 예로 단 순폭행이 ‘반의사불벌죄’임을 아는 기자는 경찰에게 우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처벌을 원하지 않는 사건이라면 공소권이 없으므로 추가 취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처음 경찰서를 찾은 수습기자는 ‘반의사불벌죄’가 무엇인지 모르니 그런 질문도 못하고 나중에야 중요한 사건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런 일을 겪고 나면 “형사법을 좀 더 알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형법이나 형사소송법을 공부할 틈을 마련해보려고 했지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다행히 수습기자생활 말미에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인권실천시민연대에서 마련한 형사법 강의가 그것이다. 2월 17일(화)부터 3월 5일(목)까지 6번에 걸쳐 진행된 강의에서는 형법과 형사소송법의 이론에서부터 기본적인 내용, 최근 불거진 이슈에 대한 입장까지 광범위하게 다루어졌다. 이 강의를 통해 기자들은 현실에서 사건을 만났을 때, 무식해서 겪어야 했던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진일보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강의에서 ‘재정신청’에 대해 배우고 난 며칠 뒤에 재정신청에 의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정몽준 의원의 공판에 들어가서 큰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다. 강사들이 이명박 정권 들어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소재로 한 덕에 더 생동감 있는 강의가 되기도 했다. 강호순의 얼굴을 공개해야 하나, 미네르바가 위반했다는 전기통신기본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등 개인적으로 최근에 취재했던 사건들을 소재로 이야기하니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큰 소득은 강의 전보다 다양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강의에서 교도소 수감자들의 인권이라든가, 검사동일체의 문제 등 지금까지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들을 배움으로써 앞으로 기자로서 문제제기할 수 있는 ‘꺼리’들을 많이 챙겼다고나 할까. 앞으로 새로 뽑힌 기자들은 경찰서와 법원에 드나들기 전에 형사법을 공부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기자가 아니더라도 시민·활동가 누구나 형사법 강의를 통해 얻어갈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좋은 강의를 마련해주신 인권실천시민연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12 | 추천: 0
  [인권연대 기획강좌] <손낙구의 부동산 계급사회>  인권연대가 오랫동안 부동산 문제에 천착하며 ‘부동산 계급사회’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손낙구 선생을 모시고 기획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부동산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왜곡된 믿음과 삶을 파괴하는 부동산 투기의 먹이사슬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왜 부동산 문제의 해결이 어려운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정 : 2009년 3월 31일(화) ~ 4월 9일(목), 매주 화, 목 저녁 7시 30분, 총 4강 ○ 주최: 인권연대 교육센터 ○ 대상: 학생, 활동가, 일반 시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 장소: 인권연대 교육장(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2분 거리) -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에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클릭) ○ 수강료: 개별 수강 8,000원(교재비 별도) ○ 입금계좌 :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 교재: '부동산 계급사회'(손낙구 저, 후마니타스, 2008) ※ 교재가 필요하신 분은 수강 신청시 구입 유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인권연대 교육센터(02-3672-9443)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구 분 주          제 3/31(화) 1 강 부동산, 무엇이 왜 문제인가 4/2(목) 2 강 부동산 때문에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4/7(화) 3 강 집 많은 놈, 집은 있는 놈, 집도 없는 놈 4/9(목) 4 강 부동산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 강사 소개  “외면하기에는 너무 참담한 노동현실”을 보고 민주노총 대변인과 심상정 의원 보좌관 생활을 포함하여 20년 가까이 오로지 노동운동에만 전념했습니다.  사람들의 먹고사는 문제의 핵심을 쫓다가 ‘부동산’ 문제를 직면하고, 부동산 문제의 원인과 구조를 밝히고 대안을 만들기 위해 4년 동안 꼬박 부동산 문제 연구에만 파고들어 ‘부동산 계급사회’라는 저서를 냈습니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16 | 추천: 0
-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 -  이명박 정부 들어 한국 사회의 인권과 민주주의가 급속히 후퇴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요구하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에 정부는 오직 ‘법치주의’를 빙자한 폭력적인 진압으로 화답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에 대한 시민사회의 대응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인권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운동가나 형사사건에 대한 취재활동을 하는 언론인들도 형사사법의 구조나 실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대응없이 피상적인 대응만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인권연대가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을 마련하였습니다. 형사문제에 대한 심층적 접근을 위해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09년 2월 17일(화) ~ 3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인권연대 교육장 ☞ 약도 클릭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 도보로 2분 거리) ○ 주최: 인권연대 교육센터 ○ 대상: 형사(사)법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 ○ 모집인원: 선착순 30명(신청접수 후 수강료를 입금하시면 입금순으로 접수가 완료됩니다) ○ 수강료: 전체 강좌 40,000원 (단체활동가 및 인권연대 CMS회원, 학생 20%할인) 개별수강가능(한 강좌당 8,000원) ○ 입금: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 문의: (전화) 02-3672-9443/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 프로그램 일  자 강     의 강  사 2/17(화) 1. 형법 , 범죄와 형벌 그리고 정의 서보학/ 경희대 법대 교수 2/19(목) 2. 형사소송법 Ⅰ - 피고인과 피해자의 인권 오병두/ 홍익대 법대 교수 2/24(화) 3. 형사 소송법 Ⅱ - 수사절차상의 인권(피고인 방어권) 김희수/ 전 전북대 법대 교수, 변호사 2/26(목) 4. 형사소송법 Ⅲ - 공판절차 및 집행상의 인권 정승환/ 고려대 법대 교수 3/3(화) 5. 이명박 정부와 표현의 자유 - 집시법 - 사이버모독죄 - 통신비밀보호법 박경신/ 고려대 법대 교수 3/5(목) 6. 이명박 정부와 법의 지배 하태훈/ 고려대 법대 교수  - 온라인 수강 신청하기 ☜ 클릭 <강사 소개> 서보학 고려대학교와 독일 쾰른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형법을 전공하고 대통령 산하 사법제도추진위원회 기획추진단에서 기획연구팀장으로 일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와 한국형사정책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형법총론>, <형법각론> 등이 있다. 오병두 서울대학교에서 형법을 전공하였고 민주법학연구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희수 검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전북대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경찰혁신위원회 위원 및 2009년 1월 중순부터 다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여러 인권 현안에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 <법도 때로는 눈물을 흘린다>가 있다. 정승환 고려대학교와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형사정책 등을 공부하였다. 현재 법무부 인권국 인권옹호자문위원이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형사소송법>, <행형학> 등이 있다. 박경신 미국헌법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법률자문역과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국제문화다양성협정 체결에 대한 연구>, <영화, 드라마, 뉴스 만들기 법률실무 100문 100답>, <사진으로 보는 저작권, 초상권, 상표권 기타 등등>이 있다. 하태훈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형법을 전공하였다. 경찰청 경찰혁신위원회 위원,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 법무부 자체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거나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형법사례연습>, <형법총각론>, <책임형법론> 등이 있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30 | 추천: 0
[인권연대 기획강좌] <인간, 그 심층 - 칼 라너의 신과 인간> 칼 라너(Karl Rahner, 1904-1984)는 20세기 가장 탁월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이다. 평생 단행본, 논문, 논평문 등 4천편이 넘는 글을 남긴, 탁월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에게서는 전통과 현대, 철학과 신학, 인간학과 신학이 하나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상은 깊고 넓다. 특히 그의 신학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입장을 결정하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 반영되면서, 교회가 세상을 향해 문을 여는 기초로 작용했고, 다시 세계의 개신교회에 영향을 주면서 문화적 다양성 및 다종교적 상황을 존중하는 사상적 기초로 작용했다. 한국 그리스도교도 큰 틀에서는 이러한 흐름 속에 있다. 불행하게도 특히 한국 개신교회가 여전히 자기중심성 및 우월성 속에 갇혀, 문화적, 종교적 다양성을 의식적으로 외면한 채 경직되어가고 있지만, 이것은 다종교 문화 속에서 성장해온 개신교회가 결국 제살을 깎아먹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 사회의 의식이 성숙되어가면서 곧 꺼질 거품과 같은 자세이다. 이럴 때 라너의 사상은 적절한 이정표가 된다. 무엇보다 라너에게 신학은 곧 인간학이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떤 존재인지 그 깊이를 이천년 서양의 사상사적 맥락 속에서 진지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의 사상은 인간이 “단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그에게 신학은 하나의 교파적 학문이 아니라, 오늘날 누구나 숙지해야 할 인간학이 된다. 인권연대에서 그의 사상 강좌를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상적 중층성이 주는 난해함 때문에 한국에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지만, 그의 사상을 잘 들여다보면 인간이란 무엇인지, 다종교, 다문화 상황에 처한 현대 사회에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가 제대로 보인다. 그의 사상적 깊이에는 불교 등 동양적 정신과도 만날 수 있는 서양적 기초도 충분히 제공되고 있다. 당연히 “종교편향”과 같은 유치한 행위가 일어날 리도 만무하다. <인간은 신의 암호 - 칼 라너의 신학과 다원적 종교의 세계>의 저자 이찬수 교수를 통해 그의 사상을 들여다보도록 한다. * 주 최 : 인권연대 교육센터 * 일 정 : 2008년 11월 3일(월) ~ 19일(수). 매주 월, 수 저녁 7시~9시, 총 6강 * 장 소 : 인권연대 교육장(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2분 거리) - 엘리베이터가 없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 수강료 : 전체강좌 5만원 (교재비 포함, 인권연대 CMS 회원, 단체활동가, 학생 20% 할인) * 교재 : 이찬수, <인간은 신의 암호 - 칼 라너의 신학과 다원적 종교의 세계> (분도출판사) * 입금계좌 :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 모 집 : 선착순 30명(입금순으로 마감합니다) * 신청 및 문의 : 인권연대 교육센터(02-3672-9443)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일  자 강     의 강  사 11/ 3(월) 신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 초월론(교재 1-2a장) 이찬수 (전 강남대 교수, 현 종교문화연구원장) 11/ 5(수) 인간은 이래서 존엄하다 - 은총론(교재 2b-3장) 11/10(월) 무한이 유한이 되다 - 육화론(교재 4장) 11/12(수) 신이 일상 안으로 들어오다 - 구원론(교재 5장) 11/17(월) 사랑이 구원이다 - 익명의 그리스도인(교재 6장) 11/19(수) 다양성은 필연적이다 - 종교간 대화론(교재 7장) * 강사 소개 이찬수 이찬수 교수는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불교학과 신학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은 뒤 같은 곳 신학분야에서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비교하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서로 "종교 신학의 이해", "인간은 신의 암호", "한국 종교문화 연구 100년"(공저),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생각나야 생각하지-사유, 주체 관계 그리고 종교", "종교로 세계 읽기" 외 다수가 있습니다. 7년 동안 재직한 강남대에서 부당하게 해직되고, 현재 감신대, 성공회대, 이화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27 | 추천: 0
- 인권연대, <라틴아메리카 세계의 이해> 강좌 열어 사람소리 편집부 지난 2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인권연대 교육장은 <라틴 아메리카 세계의 이해>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와 인권연대가 공동 주최한 이번 강좌는 모두 9명의 전문 연구자들이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과 고대 문명의 아스떼까 인신공양, 세계문화계를 선도하고 있는 중남미의 회화, 음악, 문학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에 불고 있는 좌파패러다임에서부터 과거청산 등 중남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 사회를 골고루 다뤘다. 라틴아메리카는 34개국의 독립국과 약 6억 명의 인구로, 그 범위는 북아메리카의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의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카리브 해상의 서인도제도까지 세계면적의 약 1/5을 차지한다. 라틴아메리카의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그 밖의 거의 모든 나라가 스페인어를 쓰고 있으며, 종교는 대부분이 카톨릭을 믿고 있다. 또한 라틴아메리카는 광범위한 인종적 혼혈로 인디오, 유럽계 백인, 흑인, 메스티소, 물라토, 삼보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19일 첫 강좌에는 조구호 배재대 스페인어과 교수, 이종득 덕성여대 스페인어과 교수, 김태중 국회도서관 연구교수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강의하였는데 스페인과 유럽의 강대국들에게 정복당하고 수탈당했던 역사를 배움으로써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조구호 교수는 “라틴아메리카는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의 식민통치의 역사만도 400년이 넘습니다. 한 세대가 바뀌면 얼굴도 언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라고. 이에 35년간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았던 역사가 있는 우리로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20일에는 김기현 선문대 중남미학과 교수, 하상섭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교수, 문남권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원이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와 사회 그리고 경제를 강의하였다. 현재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유럽의 좌파정권으로 자존심을 세웠던 스웨덴도, 프랑스도 결국 우파정권으로 교체되고 시장의 원리에 정책이 돌아가고 있다. 이에 반해 라틴아메리카는 누구보다 신자유주의를 먼저 받아들였지만 라틴아메리카만의 구조적 환경과 상황으로 실패를 하였다. 현재는 좌파정권이 들어서는 추세이며 실패를 딛고 신자유주의, 실용주의 자원민족주의가 혼합된 새로운 라틴아메리카 경제모델로서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21일에는 조영현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교수, 임소라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교수, 정상희 국가과거청산위원회 연구원이 종교와 문화 그리고 사회를 강의하였다. 이번 강좌중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라틴아메리카의 군부독재시대의 사회상이었다. 한국도 군부독재시절이 있었기에 민주화 인권투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강좌는 총9강으로 라틴아메리카의 세계를 모두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인권연대는 다문화 시대에 살고 있는 현 시대상황에 맞게 타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라틴아메리카 강좌를 준비하였다.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 대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236 | 추천: 0
[인권연대 기획강좌] <라틴 아메리카 세계의 이해 - 심화 과정> 인권연대 교육센터는 라틴 아메리카 세계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2007년 상반기 라틴 아메리카 세계의 이해 강좌를 개최하여 라틴 아메리카 지역 사회 전반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걸쳐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2008년 2월에는 라틴 아메리카 세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심화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 세계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 정 : 2008년 2월 19일(화) ~ 21일(목) * 주 관 : 한국외국어대 중남미 연구소/ 인권실천시민연대 * 장 소 : 인권연대 교육장(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2분 거리) -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에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클릭) * 수강료 : 전체강좌 6만원(인권연대 CMS 회원, 단체활동가, 학생 20% 할인) * 입금계좌 :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 모 집 : 선착순 30명(입금순으로 마감합니다) * 신청 및 문의 : 인권연대 교육센터(02-3672-9443)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일 정 시 간 분 야 주          제 강     사 2/19(화) 10:00 개괄 라틴 아메리카 세계 이해하기: 정체성의 문제 조구호 (배재대 스페인어과 교수)  한국과 경제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 지향적 대륙,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에 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체성의 문제를 역사 문화 인종학적인 관점에서 개괄한다. 13:00 역사 고대문명: 아스떼까 문명의 인신공양 이종득 (덕성여대 스페인어과 교수)  세계 고대문명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인신공양이 아스떼까 문명에서 광적인 종교행위로 변모하고 복잡한 의식형태로 발전하게 된 원인을 종교적, 정치적 측면에서 설명한다. 15:00 문화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중남미 문화 (회화, 음악, 문학) 김태중 (국회도서관 연구교수)  영상매체를 통한 원주민 문화, 중남미문학의 붐소설과 포스트붐소설, 프리다 칼로, 춤과 음악을 통해 현대 중남미예술을 이해해 본다. 2/20(수) 10:00 정치 신자유주의시대 라틴 아메리카의 민주화와 좌파 패러다임 김기현 (선문대 중남미학과 교수)  1990년대 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개혁, 외환위기 이후 좌파정부의 등장과 세계화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좌파정책의 한계와 실현 가능한 그들의 선택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13:00 사회 세계화 시대 라틴 아메리카 NGO와 인권운동 하상섭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교수)  중남미에서 인권의 등장과 변천과정의 역사적 고찰을 통해 정치사회학적 관점에서 오늘날 신자유주의 시대에 요구되는 중남미 인권의 현주소를 진단해 본다. 15:00 경제 21세기 라틴 아메리카의 경제모델과 자원민족주의 문남권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원)  1990년대 신자유주의 패러다임의 부분적 실패를 딛고 새롭게 건설되는 라틴아메리카 각 지역의 발전모델을 살펴보고 전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신자유주의, 실용주의 자원민족주의가 혼합되는 경제모델 변화가 한국에 시사하는 바를 살펴 본다. 2/21(목) 10:00 종교 라틴 아메리카의 종교적 다양성과 삶 조영현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교수)  급변하는 라틴아메리카 종교시장의 가속화가 종교, 정치, 사회, 문화적 충돌과 변화를 야기 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오늘날 변화하는 라틴아메리카 종교현실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13:00 문화 라틴 아메리카의 거인: 브라질 사회와 문화 임소라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연구교수)  다인종사회인 브라질 사회에서 일반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브라질 사람들의 의식 및 가치관 형성에 미친 영향을 통해 브라질 문화와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해 내고자 한다. 15:00 사회 라틴 아메리카의 과거청산과 화해 정상희 (국가과거청산위원회 연구원) 해외의 사례를 통한 라틴아메리카의 과거청산의 개념, 방식,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87 | 추천: 0
[부당 해직된 강남대 이찬수 교수에게 배운다] 종교 다양성을 통해 본 기독교 이해 이찬수 교수에 대한 강남대의 독선적 종교재판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교내외의 양심적인 목소리와 교육당국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강남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을 뿐입니다. 강남대에서 ‘기독교적 창학이념’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해직된 이찬수 교수는 그동안 이화여대, 성공회대, 감리교신학대에서 기독교에 대한 강의를 이어나갔습니다. 종교를 내세운 강남대의 주장이 얼마나 허구적이며 반종교적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대책위’는 열린시민강좌로 진행된 이찬수 교수의 ‘기독교와 현대사회’에 이어, 종교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기독교 신앙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돌아보는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우리 사회가 상호 이해 속에서 진정으로 소통하고 성숙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각계 전문가들의 특강도 준비돼 있습니다. 관용과 대화의 원칙으로 한국 사회에서 종교가 걸어가야 할 참 길을 나누는 자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 최 : 강남대 이찬수 교수 부당해직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 일 정 : 2007년 1월 16일부터 매주 화.목 저녁 7시. * 장 소 : 인권연대 교육장(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2분 거리) 찾아오시는 길(☜ 클릭) * 수강료: 4만원(계좌입금: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 문의 및 접수: 인권실천시민연대(02-3672-9443, hrights@chol.com) 종교자유정책연구원(02-2278-1141, kirf@kirf.or.kr) 구 분 일 자 강 의 강 사 1강 1/16(화) 다양성, 진리에 이르는 지름길 이찬수 교수 2강 1/18(목) 이슬람의 이해와 종교간 대화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3강 1/23(화) 文으로 化하다 - 한국종교문화론 이찬수 교수 4강 1/25(목) 불자는 기독교를 어떻게 보는가 윤영해/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5강 1/30(화) 다르면서 같은 불교와 기독교 이찬수 교수 6강 2/ 1(목) 종교적 다양성을 소화해낸 신학 - 스미스, 힉, 라너의 신학 이찬수 교수 7강 2 /6(화) 똘레랑스의 의의와 종교적 관용 홍세화/ 한겨레 시민편집인 8강 2/ 8(목) 하느님은 여러 종교를 이렇게 보실 거야 - 성서적 타종교관 이찬수 교수 * 강사 소개 이찬수 이찬수 교수는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불교학과 신학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은 뒤 같은 곳 신학분야에서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비교하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서로 "종교 신학의 이해", "인간은 신의 암호", "한국 종교문화 연구 100년"(공저),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생각나야 생각하지-사유, 주체 관계 그리고 종교", "종교로 세계 읽기" 외 다수가 있습니다. 7년 동안 재직한 강남대에서 부당하게 해직되고, 현재 감신대, 성공회대, 이화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수 터키 국립 이스탄불대학에서 중동 역사와 문화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와 한국-터키친선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세계적인 이슬람 문화전공자로 유네스코 본부의 "세계이슬람 문화 총서"의 동아시아편 집필 책임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이슬람: 9.11 테러와 이슬람세계 올바로 이해하기", "이스탄불; 동서양 문명의 교류", "한-이슬람교류사" 등이 있습니다. 윤영해 동국대학교 선학과와 대학원을 거쳐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에서 비교종교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해인사로 출가해 18년간 수행한 뒤 환속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주자의 선불교비판연구", "불교의 공동체 윤리", "천수경과 기도법" 등이 있습니다. 홍세화 1979년에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프랑스로 망명 한 후 2002년에 귀국하였습니다. 현재 한겨레 시민편집인,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빨간신호등",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14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