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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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평화인문학 순천교도소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21일에는 강성호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장을 시작으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과 명창 왕기석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연합회 이사장이 강의하고, 22일에는 임미진 전남대 교육혁신본부 강사와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 김희태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이,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김현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연구교수와 강의혁 전남대 영문학과 교수,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공동단장이 강의했습니다. 23일에는 실무자로 김미경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강성호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장 강의 모습    이번 과정은 총 23명의 수용자가 수강했습니다. 대부분 인문학 과정은 처음이라 기대감이 높았다고 했고, 그만큼 집중해서 들으면서 질의응답에 참여했습니다.   <사진> 강의혁 전남대 영문학과 교수 강의 모습   순천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지혜. 사회는 나 혼자가 아닌 여러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나’만인 아닌 ‘우리’라는 것을 생각하게 일깨워줘서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내가 잘못했던 것들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심을 가지게 되었다./ 평소 관심을 가지기 힘든 영역을 보고 듣고 알 수 있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를 도와주려고 하고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남은 수용 생활에 힘이 납니다./ 여러 가지 인문학을 배움으로써 사회 복귀 후 인생의 목표를 새로이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도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라는 주제로 강의해 주신 김현 교수님, “완벽하지 않은 우리의 삶” 주제로 강의해 주신 임미진 교수님 등,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나의 자존감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회에 있었을 때 몰랐던 상식, 지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수용 동료들의 생각과 처지를 마음을 열고 이해하며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이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인성 및 교육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소통하는 법들 여러 가지를 배워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살아가자./ 헤겔 강의를 통해 “네 영혼을 돌보라. 단 한 번도 검토되지 않은 삶은 가치가 없다.” 등 고정관념을 점검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관계 형성에 대한 좋은 점이 많습니다./ 평소 일지 못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사회생활할 때 대인관계에서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지식과 소통, 인성·지성 교육으로 출소 후에 내 것으로 내용을 소화해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 수형자들이 겪고 있는 인권 등 현실적인 주제로 강의를 잘 해주시고 우리의 고충을 진심으로 생각해 주시는 게 느껴짐./ 행동하는 지식인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내 지난 삶을 돌아보게 함./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집중도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다양하고 유용한 지식을 쉽게 소통하시고 유머 있게 진행하셨습니다.  
2026-07-24 | hrights | 조회: 55 | 추천: 2
 7월 9일 목요일과 10일 금요일에는 목포교도소에서 2차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평화인문학은 보통 3일에 걸쳐 9번 강의로 구성되나 목포교도소는 해당 기관의 요청으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총 4일간 진행했습니다. 지난 7월 9일에는 김현 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 연구교수와 김경옥 목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10일에는 임미진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강사와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공동단장이 강의했습니다. 10일에는 실무자로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김현 전남대학교 연구교수 강의 모습    이번 과정은 총 22명의 수용자가 수강했습니다. 목포교도소 담당자는 이번에도 강의가 끝날 때마다 수용자들과 함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떻게 수용 생활에 배운 걸 녹일 것인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사진>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공동단장 강의 모습   목포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인문학 교육을 통해 나의 가치관을 다시 생각해 보고 다듬어 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익합니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몰랐던 인문학, 새만금 등 많은 사실을 뜻깊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역사와 현실 삶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되었다./ 감사하다는 마음, 말의 힘, 마음 열기, 인권, 자연의 힘/ 인성과 예의 등의 중요성을 좀 더 배워간 것 같습니다./ 곧 새롭게 인생을 출발할 때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지식이 살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대할 때의 말투나 태도 그리고 마인드를 다시 한번 되새김질을 하게 되었고 알아두면 좋은 지식이 많이 나와 출소 후 사회생활을 할 때 좋은 주제가 될 거 같습니다./ 저를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직 나이가 어려 생각을 자주 안 하게 되는데 이제 생각을 자주 해야겠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다들 좋으셔서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육생들을 배려해 주시고, 침착하게 또박또박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먼저 돌봄으로서 타인도 돌보면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귀한 시간./ 자유와 부자유 속의 자유를 생각하는 시간이었고, 법의 테두리에서의 자유를 생각함./ 자신의 주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의 기회./ 문학으로 만나는 세상 이야기. 마음속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씀./ 존재 그대로 바라보기 등 여러 가지 자아 성찰을 통해 살아갈 힘을 얻었음./ 문학적 실체와 책으로 접하는 것과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대입해 봄.    
2026-07-15 | hrights | 조회: 87 | 추천: 3
2026 <평화인문학> 과정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난 5월 13~15일(수~금요일) 서울동부구치소를 시작으로 목포(교) 1차: 6월 8~9일(월~화요일)/ 전주(교): 6월 22~24일(월~수요일)/ 서울남부(구): 6월 22~24일(월~수요일)/ 정읍(교): 6월 30일~7월 2일(화~목요일)/ 서울남부(교): 7월 6~8일(월~수요일)/ 목포(교) 2차: 7월 9~10일(목~금요일)에 걸쳐 총 7번, 6개소에서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남부교도소에서는 첫날 오창익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조효제 성공회대 명예교수,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이, 둘째 날은 문학박사 권용선 운영위원, 장은주 영산대 교수, 전진성 부산교대 교수가, 마지막 날에는 문학평론가 고영직 한국작가회의 이사,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 전주대 명예교수인 오항녕 운영위원이 강의했습니다. 또한 권순원 간사, 김미경 연구원, 길주희 연구원이 하루씩 돌아가며 실무자로 참석했습니다.   <사진> 전진성 부산교대 교수의 강의 모습   이번 평화인문학 서울남부교도소 과정은 20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였습니다. 참여자 모두 모두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교육에 참여하였는데,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교정기관 담당자들도 과정의 마무리인 설문조사까지 협조하며 과정의 질을 끌어 올려주었습니다.   <사진> 권용선 운영위원의 강의 모습   서울남부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살아가며 알아야 할 기본을 잘 풀어 설명해 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권의 중요성/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를 소중히 여겨야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여긴다./ 지금껏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나의 것을 지킬 수 있고 배려하고 함께하는 삶/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세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강사님의 수준이 높았고 수용자들을 대하시는 태도는 사회라고 느껴질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배운 대로 나 자신을 돌보게 된다면 출소 후에도 중심을 잘 잡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반응도 늦고 쳐다보기만 하는 우리에게 한 가지라도 남겨주려는 모습이 감동이다./ 새로운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슴에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지만 결국 사회적 구조에서 단계, 사람, 자신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주제 속에서도 결국은 타인과 나 자신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6-07-13 | hrights | 조회: 80 | 추천: 4
 6월 30일부터 7월 2일 수요일까지 3일간 정읍교도소에서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전주대 명예교수인 오항녕 운영위원과 오창익 사무국장, 이정욱 전주대 교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유영봉 전 전주대 교수와 이우종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교사, 그리고 이영철 전남대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마지막 날에는 홍성덕 전주대 교수와 선장 김영애 작가, 김소라 뮤지컬 극작가 겸 예술감독이 강의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실무자로 조강희 인턴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교정기관의 요청으로 사무국장의 강의는 강당에서 약 60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진> 오창익 사무국장의 강의 모습    이번 평화인문학 정읍교도소 과정은 20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김소라 선생의 강의는 수용자 전원은 물론이고, 실무 담당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사진> 김소라 뮤지컬 극작가 겸 예술감독의 강의 모습   정읍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몰랐던 정보를 접하고, 필요한 부분의 강의와 새로운 의욕을 돌출시키는 강의가 많았습니다./ 사회 복귀 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명확한 답을 주었던 뜻깊은 교육이었습니다./ 강의의 주제에 빗대어서 자신을 좀 더 가꾸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의 방향이나 출소 후 어떤 삶을 살아갈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 인간미, 풍수지리학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얘기들이 좋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의 실록을 기록해 볼 것이다./ 기본상식, 교양 등에 도움 됐다./ 인문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역사, 사람 얘기 등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사와 마지막 뮤지컬 수업 등을 다시 대학생이 된 기분도 있었고, 모든 교육 내용이 높고 이해도 쉽고 그랬습니다./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 중 하고 싶은 것과 이를 꼭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킨 시간이었습니다./ 과거보다는 남은 삶을 잘 살아야 하겠지만 지난 과거를 똑바로 인식하고, 반성하여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하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 다짐해 봅니다./ 다양한 역사와 경험, 이야기들을 통해 나 또한 새로움을 접할 수 있다는 시작의 마음을 가져보게 됩니다./ 삶의 방향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취미 및 나의 생의 반성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일제의 만행을 잊지 말자./ 나 자신도 돌아봤고 자기계발이 된 거 같습니다./ 배움이란 것에 대한… 그리고 설명할 수 없지만 다시 모든 하고 싶다. 늦지 않았다…./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을 마음, 희망을 가지게 된 시간이었습니다./좋은 인생 얘기를 해주어 좋았습니다./ 강의 수준이 높았고,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말도 잘하시고 소통도 잘하심. 재미있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평소 관심 밖의 것을 관심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도전해 볼 수 있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 이야기를 쓸 수 있게 스트로크(조력자), 다 괜찮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6-07-09 | hrights | 조회: 87 | 추천: 4
지난 6월 22일 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3일간 광주/전라권에서는 전주교도소에서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수도권 외 지역도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광주/전라권도 6개소를 찾아가고 있는데, 목포교도소에 이어 두 번째로 전주교도소로 향했습니다. 첫날은 전주대 명예교수인 오항녕 운영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김소라 극작가 겸 예술감독과 오창익 사무국장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전종욱 전북대 교수와 선장 김영애 작가, 그리고 명창 왕기석 전북 무형유산연합회 이사장이, 마지막 날에는 홍성덕 전주대 교수와 책방 물결서사 대표 임주아 시인, 그리고 김구원 전주대 교수가 강의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실무자로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오항녕 운영위원의 강의 모습   이번 평화인문학 전주교도소 과정은 28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였으며, 교정기관 담당자들도 열정적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실무자에게 평화인문학 과정에 대해 많이 물어보면서 수용자 교육에 대해 의견을 내는 한편, 수강생인 수용자들을 독려하며 과정에 임해주었습니다.   <사진> 왕기석 명창의 강의 모습   전주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사회에서 다시금 생활하기 전에 한 번 더 배움의 시간을 되새길 것 같습니다./ 여러 분야의 도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잘 알지 못하던 인문학이나 경험을 짧지만 체험 학습하게 되어 좋았습니다(시, 판소리, 역사, 동의보감, 길가메시☆☆)./ 무의미한 거실 내에서의 수용생활을 벗어나 무언가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인문학 교육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잠시나마 교육을 배웠습니다./ 평화인문학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정보와 감성이 수용생활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내용과 강사님들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정신적으로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살면서 처음 받아본 과정이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먼저 알아가는 습관을 알았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방향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성실히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매일 규칙적인 각진 생활패턴이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부드러움을 얻었습니다./ 돈 내고 들어야 할 프로그램을 교정시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 달에 한두 번씩 지금처럼 받을 수 있다면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 성품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자주 접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교육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우 밝게 교육해줬습니다. 강의가 정말 새롭고 좋았습니다./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장기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재소자들의 교화, 재범 방지, 자아실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6-06-29 | hrights | 조회: 145 | 추천: 7
 지난 6월 22일 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3일간, 서울남부구치소와 전주교도소에서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남부구치소에서는 첫날 문학박사 권용선 운영위원, 조효제 성공회대 명예교수,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이, 둘째 날은 오창익 사무국장과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마지막 날에는 문학평론가 고영직 한국작가회의 이사, 강대중 서울대 교수, 홍미정 단국대 교수가 강의했습니다. 또한 길주희 연구원, 김미경 연구원, 인턴 조강희 선생님이 하루씩 돌아가며 실무자로 참석했습니다.   <사진> 강대중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강의 모습    이번 평화인문학 서울남부구치소 과정은 20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경청하고, 질문하며 열심히 참여해 주었습니다.   <사진> 조효제 성공회대 명예교수의 강의 모습   서울남부구치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어떻게... 왜... 무엇을... 가야 하는 방향성을 가르쳐 주었다./ 인문학을 조금은 알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곳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출소 후에도 도움이 있을 것 같다./ 처음으로 인문학에 대해서 배우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를 아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몰랐었고 존재 자체를 인정하며 많은 부분을 내려놓았습니다./ (책을 읽고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주어진 시간을 아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본다./ 수용생활에 있어서도 무엇인가 배울 수 있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강사님들을 통해 얻은 지식을 활용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출소 후에도 평화인문학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배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세를 갖출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관심이 생겨 많이 읽을 것 같습니다./ 수용 생활 중 공부를 하면서도 마음 한편에 “이곳에서 공부 좀 한다고 내 인생이 달라질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달라질 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앞으로의 제 삶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이 도움이 됨./ 살면서 처음 듣는 것들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책을 읽을 때 전과 많이 달라질 것 같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상당한 감명을 받았다. 예) 눈으로 읽고, 또한 귀로도 듣는다./ 기후 위기를 알게 되고 인권에 대한 인식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말로만 외치는 인권보다 앞으로 나부터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현재 인류에 직면해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절박한 인식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안 사실이 많았음/ 인권은 소중한 것이다./ 내가 소중하고 아까운 만큼 남도 그렇다./ 수용생활 중 처음으로 웃으며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인권에 대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사회는 서로 관계 인정 관계에 의해서 구성이 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요즘 세대는 외로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이해해야겠다./ 늘 주변인들을 잘 챙기자./ 마음에 도움이 될 책들을 설명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꼭 참고해 보려 합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장일순 선생님 아비투스 권정생 선생님 –박준 시집/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겠다./ 동기 부여되는 교육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습니다./ 인간은 사회에 적응하려고 하면, 또는 사회의 주류로 살아가려면 배움을 놓아선 안 된다. 배움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2026-06-26 | hrights | 조회: 129 | 추천: 8
6월 8일 월요일과 9일 화요일에는 목포교도소에서 1차로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수도권 외 지역도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전라/광주권 6개소에 찾아가는데, 목포교도소가 그 시작입니다. 보통 3일에 걸쳐 9번 강의로 구성되나 목포교도소는 해당 기관의 요청으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총 4일간 진행합니다. 지난 6월 8일에는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와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이, 9일에는 오항녕 운영위원·전주대 명예교수와 오창익 사무국장이 강의했습니다. 8일에는 실무자로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오항녕 운영위원 강의 모습   이번 과정은 21명의 수용자가 수강했으며, 목포교도소 담당자도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강의가 끝날 때마다 수용자들과 함께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효과적인 과정 운영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는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사진> 오창익 사무국장 강의 모습   목포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내 생활과 이곳에서의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고 다른 사람의 삶에도 인권은 꼭 필요하고 좋은 강의여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르던 부분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됨/ 우선 마음이 정리되고 이번에 나가면 착하게 살아야겠다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구체적으로 현실성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받은 교육 중에 최고로 좋았습니다./ 더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정에 대한 현실 부분을 대화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생각 안 했던 부분들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사막에서 단비를 맞은 느낌입니다./ 사회 전반적인 얘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내용과 선생님들의 강의 내용도 좋았습니다./ 삶에 대해 모르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고, 인성교육에 꼭 필요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으로 인해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생활 속에 불편함을 다르게 고쳐나가며,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음이 정리되고, 출소 후 나는 다시 태어나서 새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출소하면 재범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성교육에 자체에 한 번 더 심의 깊게 생각하고 사회에 나가 또다시 어리석은 후회를 쉽게 하지 않을 듯합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고치려 노력하기/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죄에 관한 생각을 변화시키는 강의였습니다./ 나 자신도 다른 사람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시간을 늘려주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끔 좋은 강의였습니다./ 제가 받은 교육 중의 최고였습니다.  
2026-06-16 | hrights | 조회: 144 | 추천: 11
 지난 5월 13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올해 첫 평화인문학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2026 평화인문학은 서울동부(구): 5월 13~15일(수~금요일)을 시작으로 목포(교) 1차: 6월 8~9일(월~화요일)/ 전주(교): 6월 22~24일(월~수요일)/ 서울남부(구): 6월 22~24일(월~수요일) 서울남부(교): 7월 6~8일(월~수요일)/ 목포(교) 2차: 7월 9~10일(목~금요일)/ 정읍(교): 6월 30일~7월 2일(화~목요일) /순천(교): 7월 21~23일(화~목요일)/ 군산(교): 7월 27~29일(월~수요일)/ 수원(교): 8월 6, 12, 13일/ 광주(교): 8월 26~28일(수~금요일)/ 화성(직훈): 9월 2, 9, 16일(매주 수요일), 전체 11개소에서 총 34일, 98강, 164시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권용선 운영위원 강의 모습 서울동부구치소 강의 첫날에는 오전에 문학박사 권용선 운영위원이, 오후에는 오창익 사무국장과 조효제 성공회대 명예교수가 함께했습니다. 실무자로는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오전에는 고영직 문학평론가, 오후에는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와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이 강의했고, 실무자로 김미경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전에 소현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팀장이, 이혁규 청주교대 교수와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오후 강의를 맡아주었습니다. 실무자 길주희 연구원 참석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오랜만에 여성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습니다. 첫날에는 17명이, 둘째 날부터는 16명의 수용자가 함께했는데, 다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특히 이혁규 교수의 강의를 들을 때는 네다섯 분이 울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사진> 이혁규 청주교대 교수 강의 모습  평화인문학 과정이 끝나면 참여자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합니다. 올해 진행하고 있는 평화인문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강자들의 응답을 통해 평화인문학 같은 과정이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인권과 자유, 평소에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에 관하여 생각해 보고 배움도 얻는 시간이라 뜻깊은 시간이었다./ 5/14 3강 독일대사님의 한국과 북한 문제 → 현 북한과의 관계 주소 전체 강의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이 자신을 먼저 돌보라는 의미라는 것과 5/15 2강에서 대화란 어떻게 해야 올바른 것인가의 삶의 정의/인권. 우리나라 문제 등 생각이 개선되었습니다./ 인권에 대해 더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나 스스로에 대한 존중과 타인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 ⓵독서 ⓶자존감 ⓷공감·이해 경청 ⓸대화 중심으로 소통하고 이해함을 통해 앞으로 자존감을 가지고 사회에 일원으로 잘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같이 서로 존중하여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환경이나 인권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각 가정에서 작게는 쓰레기 처리 문제 같은…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게는 지구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생각이 개선되어 인권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인권존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가치관을 가질지 더 신경 쓸 수 있는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강사님분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고 설명을 쉽게 해주시며, 유머러스하셨습니다./ 너무 다 좋은 분들과 수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느낌을 배울 기회였다./ 나의 삶과 사회에 맞춰 살아갈 나를 배울 수 있었어요./ 인간으로서 어떤 교육을 통해 배워나가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2026-06-15 | hrights | 조회: 153 | 추천: 11
인권연대는 2026년 4월 6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김용민 의원과 함께 촉법소년 연령 인하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발제자 박선영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원혜욱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자 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김정화 경향신문 기자, 김희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이윤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사회자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그리고 오창익 사무국장 및 인권연대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발제자와 토론자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연령 인하는 소년범죄의 실효적 대책이 될 수 없으며, 가해자 엄벌과 피해자 회복을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현장 사례와 국내외 통계를 제시하며, 처벌 강화보다 돌봄 및 선도 프로그램 장기 투자 먼저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대의를 반영할 사안과 전문가들의 숙의가 필요한 사안이 따로 있는데, 촉법소년 연령을 내리는 것은 진정 전문가들의 숙의와 실제 자료 및 사례 조사가 바탕이 되어야 할 건이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신문 김성은 기자의 <촉법소년 논란 속 전문가들 제언…“연령 하향보다 안전망 복구 먼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인권연대TV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
2026-04-07 | hrights | 조회: 323 |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