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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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부터 7월 2일 수요일까지 3일간 정읍교도소에서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전주대 명예교수인 오항녕 운영위원과 오창익 사무국장, 이정욱 전주대 교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유영봉 전 전주대 교수와 이우종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교사, 그리고 이영철 전남대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마지막 날에는 홍성덕 전주대 교수와 선장 김영애 작가, 김소라 뮤지컬 극작가 겸 예술감독이 강의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실무자로 조강희 인턴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교정기관의 요청으로 사무국장의 강의는 강당에서 약 60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진> 오창익 사무국장의 강의 모습    이번 평화인문학 정읍교도소 과정은 20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김소라 선생의 강의는 수용자 전원은 물론이고, 실무 담당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사진> 김소라 뮤지컬 극작가 겸 예술감독의 강의 모습   정읍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몰랐던 정보를 접하고, 필요한 부분의 강의와 새로운 의욕을 돌출시키는 강의가 많았습니다./ 사회 복귀 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명확한 답을 주었던 뜻깊은 교육이었습니다./ 강의의 주제에 빗대어서 자신을 좀 더 가꾸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의 방향이나 출소 후 어떤 삶을 살아갈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 인간미, 풍수지리학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얘기들이 좋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의 실록을 기록해 볼 것이다./ 기본상식, 교양 등에 도움 됐다./ 인문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역사, 사람 얘기 등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사와 마지막 뮤지컬 수업 등을 다시 대학생이 된 기분도 있었고, 모든 교육 내용이 높고 이해도 쉽고 그랬습니다./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 중 하고 싶은 것과 이를 꼭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킨 시간이었습니다./ 과거보다는 남은 삶을 잘 살아야 하겠지만 지난 과거를 똑바로 인식하고, 반성하여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하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 다짐해 봅니다./ 다양한 역사와 경험, 이야기들을 통해 나 또한 새로움을 접할 수 있다는 시작의 마음을 가져보게 됩니다./ 삶의 방향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취미 및 나의 생의 반성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일제의 만행을 잊지 말자./ 나 자신도 돌아봤고 자기계발이 된 거 같습니다./ 배움이란 것에 대한… 그리고 설명할 수 없지만 다시 모든 하고 싶다. 늦지 않았다…./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을 마음, 희망을 가지게 된 시간이었습니다./좋은 인생 얘기를 해주어 좋았습니다./ 강의 수준이 높았고,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말도 잘하시고 소통도 잘하심. 재미있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평소 관심 밖의 것을 관심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도전해 볼 수 있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 이야기를 쓸 수 있게 스트로크(조력자), 다 괜찮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6-07-09 | hrights | 조회: 24 | 추천: 2
지난 6월 22일 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3일간 광주/전라권에서는 전주교도소에서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수도권 외 지역도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광주/전라권도 6개소를 찾아가고 있는데, 목포교도소에 이어 두 번째로 전주교도소로 향했습니다. 첫날은 전주대 명예교수인 오항녕 운영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김소라 극작가 겸 예술감독과 오창익 사무국장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전종욱 전북대 교수와 선장 김영애 작가, 그리고 명창 왕기석 전북 무형유산연합회 이사장이, 마지막 날에는 홍성덕 전주대 교수와 책방 물결서사 대표 임주아 시인, 그리고 김구원 전주대 교수가 강의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실무자로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오항녕 운영위원의 강의 모습   이번 평화인문학 전주교도소 과정은 28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였으며, 교정기관 담당자들도 열정적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실무자에게 평화인문학 과정에 대해 많이 물어보면서 수용자 교육에 대해 의견을 내는 한편, 수강생인 수용자들을 독려하며 과정에 임해주었습니다.   <사진> 왕기석 명창의 강의 모습   전주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사회에서 다시금 생활하기 전에 한 번 더 배움의 시간을 되새길 것 같습니다./ 여러 분야의 도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잘 알지 못하던 인문학이나 경험을 짧지만 체험 학습하게 되어 좋았습니다(시, 판소리, 역사, 동의보감, 길가메시☆☆)./ 무의미한 거실 내에서의 수용생활을 벗어나 무언가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인문학 교육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잠시나마 교육을 배웠습니다./ 평화인문학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정보와 감성이 수용생활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내용과 강사님들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정신적으로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살면서 처음 받아본 과정이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먼저 알아가는 습관을 알았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방향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성실히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매일 규칙적인 각진 생활패턴이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부드러움을 얻었습니다./ 돈 내고 들어야 할 프로그램을 교정시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 달에 한두 번씩 지금처럼 받을 수 있다면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 성품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자주 접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교육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우 밝게 교육해줬습니다. 강의가 정말 새롭고 좋았습니다./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장기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재소자들의 교화, 재범 방지, 자아실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6-06-29 | hrights | 조회: 106 | 추천: 7
 지난 6월 22일 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3일간, 서울남부구치소와 전주교도소에서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남부구치소에서는 첫날 문학박사 권용선 운영위원, 조효제 성공회대 명예교수,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이, 둘째 날은 오창익 사무국장과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마지막 날에는 문학평론가 고영직 한국작가회의 이사, 강대중 서울대 교수, 홍미정 단국대 교수가 강의했습니다. 또한 길주희 연구원, 김미경 연구원, 인턴 조강희 선생님이 하루씩 돌아가며 실무자로 참석했습니다.   <사진> 강대중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강의 모습    이번 평화인문학 서울남부구치소 과정은 20명의 수용자가 참석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경청하고, 질문하며 열심히 참여해 주었습니다.   <사진> 조효제 성공회대 명예교수의 강의 모습   서울남부구치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어떻게... 왜... 무엇을... 가야 하는 방향성을 가르쳐 주었다./ 인문학을 조금은 알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곳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출소 후에도 도움이 있을 것 같다./ 처음으로 인문학에 대해서 배우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를 아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몰랐었고 존재 자체를 인정하며 많은 부분을 내려놓았습니다./ (책을 읽고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주어진 시간을 아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본다./ 수용생활에 있어서도 무엇인가 배울 수 있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강사님들을 통해 얻은 지식을 활용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출소 후에도 평화인문학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배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세를 갖출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관심이 생겨 많이 읽을 것 같습니다./ 수용 생활 중 공부를 하면서도 마음 한편에 “이곳에서 공부 좀 한다고 내 인생이 달라질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달라질 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앞으로의 제 삶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이 도움이 됨./ 살면서 처음 듣는 것들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책을 읽을 때 전과 많이 달라질 것 같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상당한 감명을 받았다. 예) 눈으로 읽고, 또한 귀로도 듣는다./ 기후 위기를 알게 되고 인권에 대한 인식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말로만 외치는 인권보다 앞으로 나부터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현재 인류에 직면해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절박한 인식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안 사실이 많았음/ 인권은 소중한 것이다./ 내가 소중하고 아까운 만큼 남도 그렇다./ 수용생활 중 처음으로 웃으며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인권에 대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사회는 서로 관계 인정 관계에 의해서 구성이 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요즘 세대는 외로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이해해야겠다./ 늘 주변인들을 잘 챙기자./ 마음에 도움이 될 책들을 설명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꼭 참고해 보려 합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장일순 선생님 아비투스 권정생 선생님 –박준 시집/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겠다./ 동기 부여되는 교육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습니다./ 인간은 사회에 적응하려고 하면, 또는 사회의 주류로 살아가려면 배움을 놓아선 안 된다. 배움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2026-06-26 | hrights | 조회: 91 | 추천: 8
6월 8일 월요일과 9일 화요일에는 목포교도소에서 1차로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수도권 외 지역도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전라/광주권 6개소에 찾아가는데, 목포교도소가 그 시작입니다. 보통 3일에 걸쳐 9번 강의로 구성되나 목포교도소는 해당 기관의 요청으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총 4일간 진행합니다. 지난 6월 8일에는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와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이, 9일에는 오항녕 운영위원·전주대 명예교수와 오창익 사무국장이 강의했습니다. 8일에는 실무자로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오항녕 운영위원 강의 모습   이번 과정은 21명의 수용자가 수강했으며, 목포교도소 담당자도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강의가 끝날 때마다 수용자들과 함께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효과적인 과정 운영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는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사진> 오창익 사무국장 강의 모습   목포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내 생활과 이곳에서의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고 다른 사람의 삶에도 인권은 꼭 필요하고 좋은 강의여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르던 부분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됨/ 우선 마음이 정리되고 이번에 나가면 착하게 살아야겠다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구체적으로 현실성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받은 교육 중에 최고로 좋았습니다./ 더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정에 대한 현실 부분을 대화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생각 안 했던 부분들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사막에서 단비를 맞은 느낌입니다./ 사회 전반적인 얘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내용과 선생님들의 강의 내용도 좋았습니다./ 삶에 대해 모르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고, 인성교육에 꼭 필요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으로 인해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생활 속에 불편함을 다르게 고쳐나가며,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음이 정리되고, 출소 후 나는 다시 태어나서 새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출소하면 재범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성교육에 자체에 한 번 더 심의 깊게 생각하고 사회에 나가 또다시 어리석은 후회를 쉽게 하지 않을 듯합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고치려 노력하기/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죄에 관한 생각을 변화시키는 강의였습니다./ 나 자신도 다른 사람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시간을 늘려주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끔 좋은 강의였습니다./ 제가 받은 교육 중의 최고였습니다.  
2026-06-16 | hrights | 조회: 106 | 추천: 11
 지난 5월 13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올해 첫 평화인문학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2026 평화인문학은 서울동부(구): 5월 13~15일(수~금요일)을 시작으로 목포(교) 1차: 6월 8~9일(월~화요일)/ 전주(교): 6월 22~24일(월~수요일)/ 서울남부(구): 6월 22~24일(월~수요일) 서울남부(교): 7월 6~8일(월~수요일)/ 목포(교) 2차: 7월 9~10일(목~금요일)/ 정읍(교): 6월 30일~7월 2일(화~목요일) /순천(교): 7월 21~23일(화~목요일)/ 군산(교): 7월 27~29일(월~수요일)/ 수원(교): 8월 6, 12, 13일/ 광주(교): 8월 26~28일(수~금요일)/ 화성(직훈): 9월 2, 9, 16일(매주 수요일), 전체 11개소에서 총 34일, 98강, 164시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권용선 운영위원 강의 모습 서울동부구치소 강의 첫날에는 오전에 문학박사 권용선 운영위원이, 오후에는 오창익 사무국장과 조효제 성공회대 명예교수가 함께했습니다. 실무자로는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오전에는 고영직 문학평론가, 오후에는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와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이 강의했고, 실무자로 김미경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전에 소현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팀장이, 이혁규 청주교대 교수와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오후 강의를 맡아주었습니다. 실무자 길주희 연구원 참석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오랜만에 여성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습니다. 첫날에는 17명이, 둘째 날부터는 16명의 수용자가 함께했는데, 다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특히 이혁규 교수의 강의를 들을 때는 네다섯 분이 울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사진> 이혁규 청주교대 교수 강의 모습  평화인문학 과정이 끝나면 참여자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합니다. 올해 진행하고 있는 평화인문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강자들의 응답을 통해 평화인문학 같은 과정이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인권과 자유, 평소에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에 관하여 생각해 보고 배움도 얻는 시간이라 뜻깊은 시간이었다./ 5/14 3강 독일대사님의 한국과 북한 문제 → 현 북한과의 관계 주소 전체 강의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이 자신을 먼저 돌보라는 의미라는 것과 5/15 2강에서 대화란 어떻게 해야 올바른 것인가의 삶의 정의/인권. 우리나라 문제 등 생각이 개선되었습니다./ 인권에 대해 더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나 스스로에 대한 존중과 타인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 ⓵독서 ⓶자존감 ⓷공감·이해 경청 ⓸대화 중심으로 소통하고 이해함을 통해 앞으로 자존감을 가지고 사회에 일원으로 잘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같이 서로 존중하여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환경이나 인권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각 가정에서 작게는 쓰레기 처리 문제 같은…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게는 지구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생각이 개선되어 인권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인권존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가치관을 가질지 더 신경 쓸 수 있는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강사님분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고 설명을 쉽게 해주시며, 유머러스하셨습니다./ 너무 다 좋은 분들과 수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느낌을 배울 기회였다./ 나의 삶과 사회에 맞춰 살아갈 나를 배울 수 있었어요./ 인간으로서 어떤 교육을 통해 배워나가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2026-06-15 | hrights | 조회: 125 | 추천: 11
인권연대는 2026년 4월 6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김용민 의원과 함께 촉법소년 연령 인하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발제자 박선영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원혜욱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자 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김정화 경향신문 기자, 김희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이윤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사회자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그리고 오창익 사무국장 및 인권연대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발제자와 토론자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연령 인하는 소년범죄의 실효적 대책이 될 수 없으며, 가해자 엄벌과 피해자 회복을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현장 사례와 국내외 통계를 제시하며, 처벌 강화보다 돌봄 및 선도 프로그램 장기 투자 먼저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대의를 반영할 사안과 전문가들의 숙의가 필요한 사안이 따로 있는데, 촉법소년 연령을 내리는 것은 진정 전문가들의 숙의와 실제 자료 및 사례 조사가 바탕이 되어야 할 건이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신문 김성은 기자의 <촉법소년 논란 속 전문가들 제언…“연령 하향보다 안전망 복구 먼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인권연대TV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
2026-04-07 | hrights | 조회: 297 | 추천: 8
이란 학살은 비참했습니다. 나라 이름에 ‘이슬람’을 내건 이란은 시위대에 대한 무차별적 학살을 자행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선동, 그리고 분리주의자들의 폭력이 있었다고는 해도 시위 사태에 대한 진압은 너무 잔혹했습니다. 어린이를 비롯해 무고한 많은 사람이 거리에서 죽어갔습니다.   이란대사관 앞 기자회견 – 학살을 멈춰라! 인권연대는 적어도 사람을 이렇게 죽이면 안 된다는 뜻이라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이란대사관을 찾았습니다. 기자회견은 용산경찰서 정보과 형사들의 무력 개입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내란 우두머리의 관저와 집무실이 모두 용산경찰서 관내에 있었던 탓인지, 아직 내란의 때가 여전한 것 같았습니다. 경비 경찰도 아닌 정보 경찰이 몸으로 밀치며 몸싸움을 도발하는 것은 희한한 일이었습니다. 어렵게 시작한 기자회견에는 인권연대 회원들과 독일 대사를 지낸 정범구 장발장은행장, 이란 공사를 지낸 곽성규 전 파키스탄 대사도 함께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준비해 간 앰프마저 강추위에 방전될 정도로 추웠습니다. 참석자들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떠올리며, 이란 민중들이 인터넷 차단 등 고립된 상태에서 겪을 고통이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공사로 근무하며 테헤란에서 2년 동안 지냈던 곽성규 전 대사는 자유와 젊음의 거리였던 테헤란이 사람들의 피로 얼룩지고 ‘영현백’이 쌓여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했습니다. 오창익 사무국장은 “무함마드 사도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자행한 학살을 봤다면 통곡하셨을 것”이라며 “평화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일 순 없다, 평화의 이름으로 부당한 정권을 이어갈 순 없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은 “1980년 광주를 떠올리며,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 이란 민중들이 작은 위로라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 정부도 이란 학살을 규탄하는 인권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난 다음 기자회견 다음날, 주한 이란대사관에서 인권연대에 연락했습니다. 이란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만남도 대화도 거절할 까닭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더 분명하게 할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만나기로 했습니다. 20일 기자회견에 함께했던 정범구 장발장은행장, 곽성규 전 파키스탄 대사와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등이 이란대사관을 찾았습니다. 기자회견 열흘 뒤인 1월 30일 오전 11시였습니다. 이란대사관에서는 사이드 쿠제치(Saeed Koozechi) 대사와 약간명의 외교관이 함께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애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시작한 시위는 평화적이었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경제봉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란의 리알화가 폭락하고, 경제난이 가중되는 상황이라 시위 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란 정부도 이란 국민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이스라엘의 도발로 빚어진 사태였다? 그는 평화적인 시위가 갑자기 폭력 사태로, 테러로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선동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개입, 그리고 소수의 분리독립주의자들이 경찰관을 공격하고, 관공서를 습격하는 등의 극렬 행위를 벌였기 때문에 이란 정부는 어쩔 수 없이 테러 대응 활동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죽길 바라는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으로 사태가 커졌다고 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사망자 3,117명 중에서 3분의 2가 공무원, 경찰관, 일반 시민들이었다고 주장하며, 총을 가진 테러리스트들이 시위대 사이에 섞여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데, 경찰관 등 공무원들을 해치고 있는데, 정부는 가만히 있어야 하냐고 인권연대 일행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서울에서 ISIS의 테러리스트 1천 명쯤이 길거리에서 총을 쏘고 난동을 부리면 대한민국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도발 때문에 안보와 경제 등 국가 운영의 모든 분야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란 상황을 담은 동영상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이스라엘과의 싸움이 힘들어도 오창익 국장은 이란대사의 긴 브리핑을 듣고 난 다음, 이번에 희생된 모든 사람의 명복을 빌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미국, 이스라엘의 도발에 맞서 고단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점에 경의를 표하며, 쿠제치 대사가 언급한 것처럼 서울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폭력을 행사한다면, 당연히 자위권 차원에서라도 물리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위권 차원이라도 필요한 최소한도의 범위에 그쳐야 하는데, 지금 이란에서 벌어진 시위 진압과 학살은 최소한의 자위권 행사 범위 내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미국, 이스라엘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기에, 그럴수록 더더욱 이란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번 사태는 그런 범위를 훨씬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은 당장 통신망을 복구해서 외부와의 소통이라도 가능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민간인이 희생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곽성규 전 파키스탄 대사는 이란 사태에 대한 정확한 진실은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체포된 시민들이 사형집행을 당하지 않고, 정상적인 사법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이 즉결처분당하는 사태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만남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2026-02-03 | hrights | 조회: 325 | 추천: 11
제30기 인턴(노서진, 신가윤)   인권연대는 2026년 1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 앞에서 이란의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주최했습니다. 1월 19일 기준, 이란 신정(神政) 체제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결사·옹위하는 이슬람혁명수비대의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으로 최대 1만 8천여 명(추산)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란 당국이 외부로의 소통을 전부 차단하고 있어 현지 상황 파악과 피해 규모 추산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사관 앞에 모인 이들은 본격적인 발언에 앞서 이번 시위로 사망한 이란 시민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소식을 듣고 연대해주신 인권연대 회원들과 곽성규 전 주파키스탄대사, 그리고 전 주독일대사인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이 함께했습니다. 이어 사회를 맡은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의 발언으로 본격적인 규탄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오 사무국장은 “이슬람을 창시한 무함마드 사도가 현재 하메네이가 자행한 민간인 학살을 봤다면 그야말로 통곡하셨을 것”이라면서 “평화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일 순 없다, 평화의 이름으로 부당한 정권을 이어갈 순 없”다고 호소하며, 이란의 평화 회복과 민간인 학살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곽성규 전 대사는 이란대사관 공사로 근무할 당시를 회상하며, 자유와 젊음의 거리였던 테헤란이 희생자들의 시신과 피로 얼룩져버린 지금의 모습을 개탄스러워 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았던 도시 곳곳이, 직접 마주했던 시민들이 검은 영현백에 쌓여 놓인 거리로 바뀐 참담한 모습이 더욱 고통스럽게 다가왔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이란 당국이 자행하는 시위대를 체포하는 즉시 ‘즉결 처형’한다는 반인륜적 사태를 언급하며, 지금 당장 야만적인 ‘즉결 처형’과 무력 발포 진압을 멈출 것을 호소했습니다. 정범구 전 대사는 “지금 이란의 모습은 5.18 민주화 항쟁 당시 대한민국 광주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하며,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던 독재국가에서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은 이러한 역사적 사건 앞에서 침묵하지 말고 소리 높여 민주주의 수호를 외쳐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우리 땅에서는 고립되었던 광주의 그날도 해외에서 연대의 마음으로 지지했던 단체와 시민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음을 언급하고, 우리 정부도 현재 이란에서 자행하고 있는 학살에 대해 엄중하게 항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권연대 김완욱 회원은 “학살을 중단하라!”라는 구호로 연대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유달리 매서운 추위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권연대는 이란 사태를 비롯한 국제 사회의 여러 아픔과 연대하며 함께하겠습니다.
2026-01-20 | hrights | 조회: 272 | 추천: 13
  이번 송년모임과 <올해의 인권 책> 시상식은 12월 8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주고받다’ 교육장에서 열렸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인권연대와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를 함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에 많은 분이 걸음해 주셨습니다.   먼저 오창익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전부터 제주까지 멀리서 오신 분과 특별히 형제나 가족이 함께 오신 분들도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의 인권 책>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의 인권 책>으로 선정된 《헤어지다 죽은 여자들》의 임아영 저자와 이 ‘총알 같은’ 책을 기획한 동녘 출판사 홍주은 편집자가 수상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상패와 꽃다발 전달 및 축하 인사는 정범구 장발장은행장이 맡아 애써주셨습니다.   수상 소감과 축하 인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담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의 역할부터 현재 대한민국에서 ‘죽어야만’ 개선되는 여성의 현실까지 공유했습니다.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는 깊은 공감과 울림이 있었습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진행한 송년모임에서는 참석하신 회원들의 간단한 소회를 들었습니다. 12.3 내란부터 ‘희대의 재판’까지, 분노하고 지치는 일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모두 각자 자리에서 일상을 유지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며 유달리 힘겨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힘겹고, 화나는 이 시기에 서로 연대하면서 위로하는 한편, 각자의 자리에서 지난히 싸우며 극복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더디지만 분명히, 내란 청산과 민주주의 수호를 양해 흘러가고 있음을 공감했습니다.     장소를 이동해서 맛있는 저녁도 함께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회원들과 운영위원, 그리고 사무국 모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의 건강과 사회의 안녕을 비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비록 송년모임에서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올 한 해도 인권연대와 함께해 주시고, 연대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도에도 인권연대는 더 열심히, 효능감 있게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2-15 | hrights | 조회: 229 |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