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강좌

'역사의 길, 생각의 힘' - 최인훈의 사유지평에 포착된 역사 여행  현대사회는 경제적 유용성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돈으로 쉬 환산되지 않으면 무가치한 것으로 간주되고 말지요. 특히 생각은 쓸모도 쓸데도 없는 것으로 여겨지기 일쑤입니다. 해야 할 일을 방해하는 ‘괜한’, ‘허튼’, ‘엉뚱한’ 훼방꾼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생각은 인간의 특질입니다. 인간의 학명(學名)은 호모 에코노미쿠스가 아니라 호모 사피엔스입니다. 인간에서 생각을 빼면 로봇이 됩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이진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기계가 됩니다.  우리가 계산기계가 아니라 슬기인간임을 새롭게 -혹은 새삼스럽게- 깨닫기 위해서 인간이 걸어온 역사의 길을 돌아보려 합니다. 언제부터? 인류의 시원에서부터. 언제까지? 21세기 ‘지금 여기’까지. 어떻게? 최인훈의 사유지평에 현상된 역사적 순간들을 인화해서! 왜, 최인훈? 최인훈이란 ‘개체’는 인류의 ‘계통’발생의 전 과정을 반복적으로 상상적 사고실험 했고, 그 전 과정을 알아볼 수 있게끔 꾸준히 기록해온 ‘생각의 거인 중의 거인’이므로, 그의 어깨에 올라서면(무례를 용서하소서!) 슬기의 본연(本然)을 잘 보고(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인류문명에 대한 사색’이라는 부제가 붙은 최인훈의 「바다의 편지」를 나침판으로 삼아서 자연 속의 인간이 자연의 길에서 벗어나 문명의 길을 내고, 근대라는 이정표를 세우고, 대한한국을 세운 역사로의 기억여행인 셈입니다. 여가를 이용해서 슬기(인간)의 힘을 찾아 나선 여행이 자칫 강행군이 되진 않을까라는 염려는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금번 여행의 가이드는 “즐겁게 살지 못하면 지혜롭거나 바르게도 살 수 없다”는 에피쿠로스님의 말씀을 신봉한다고 합니다.   강사 소개 오인영 - 19세기 자유주의 연구로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역사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고려대 최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10회 넘게 수상했으며, 논문으로는 「헤이든 화이트의 역사적 상상력」, 「자유주의의 진화과정에서 본 신자유주의」, 「어느 역사학자의 자기반성」 등이 있고, 「과거의 힘」,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 등을 번역했다.  <안내> * 일시 : 10월 17일(금) ~ 11월 7일(금)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금요일 4주간 진행 * 장소 :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 2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출구 이용) * 수강료 : 50,000원 (회원, 학생, 활동가 4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491001-01-183310)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 강의는 최인훈의 「화두 1, 2」(문학과지성사, 2008)와 「바다의 편지」(삼인, 2012)를 교재로 삼아 진행될 예정입니다.  「화두 1, 2」와 『바다의 편지』를 미리 읽고 강의를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강의일정> 순 서 일 자 강   의 1강 10/17 * 인류사의 위대한 순간들 - 역사의 길이 열리려면 - 인간의 '이중진화(dual evolution)' 2강 10/24 * 근대사의 중요한 순간들 - 서양이 열어놓은 근대의 길 - 근대적 사유 : 합리성과 ‘급진적 계몽의 몰락’ 3강 10/31 *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 4강 11/ 7 * 사실과 상상의 길트기 - 인물로 보는 20세기 현대사 - 기억과 꿈의 서사 속에서 ‘완전한 개인’되어보기
2017-08-09 | hrights | 조회: 219 | 추천: 0
[기획강좌] 영화로 보는 인문학  2014년 6월, 영화감독 박흥식과 함께 하는 <영화로 보는 인문학>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는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에 인문학 곧 문학, 역사, 철학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박흥식 감독의 안내를 받으며 4편의 영화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강사 소개 박흥식(영화감독) - 영화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한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과 중앙대, 고려대 문예창작학과대학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단편영화 <하루>가 토리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2005년 첫 장편<역전의 명수>를 만들었고, 두 번째 장편인 <경의선>으로 25회 토리노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상과 남우주연상(김강우)을, 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안내> * 일시 : 6월 3일(화) ~ 6월 24일(화)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화요일 4주간 진행 * 장소 :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 2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출구 이용) * 수강료 : 50,000원 (회원, 학생, 활동가 4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491001-01-183310)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강의일정> 순 서 일 자 강   의 1강 6/ 3 1. 영화와 역사철학 -  <베를린 천사의 시> 2강 6/10 2. 영화와 문학 - <안나 카레니나> 3강 6/17 3. 영화와 신학 - <가을 소나타> 4강 6/24 4. 영화와 서사학 - <경의선>, <하루>  * 수강자에 한하여 강좌에서 살펴볼 영화 파일(동영상)과 글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영화와 글을 미리 읽고 강좌를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수 강 신 청 하 기~(클릭) ◎ 강의 소개 1강 - 영화와 역사철학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1987)는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이 정교하게 담겨 있는 작품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커다란 죄 가운데 하나를 저지른 독일은, 오늘날 가장 바람직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것이 가능했던 까닭을 이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독일인들의 역사인식을 통해서 가늠해 본다. 영화<베를린 천사의 시>와 이 영화에 대해 박흥식 감독이 쓴 해설이 교재다. 이 해설은 다음 인터넷 주소에 실려 있다. (http://www.aporia.co.kr/bbs/board.php?bo_ table=otiumsanctum&wr_id=75) 2강 - 영화와 문학  그 분량 때문에라도 다가가기 쉽지 않은 레프 톨스토이의 작품을 영화로 만난다.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를 쓴 후 문예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여 구도자가 되어 농민들과 함께 초기 기독교적인 삶을 실천한다.  영화  <안나 카레니나>(2013)와 영화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2009)를 통해 톨스토이의 삶과 사상을 일별하고자 한다. 3강 - 영화와 신학  영화 철학자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 <가을 소나타>(1978)를 신학적으로 접근해 본다. 이 작품은 모녀의 갈등과 화해, 상처와 치유에 관한 영화이다. 또한 베리만이 초기 영화들에서 문제 삼았던 ‘신은 존재하는가, 신은 왜 침묵하는가’란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레고리적으로 드러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주제를 <가을 소나타>와 베리만의 초기 영화, 소위 ‘침묵 3부작’을 통해 살펴보고, 이에 대해 특별히 신학자 정경일 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 신학자 정경일  정경일은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종교간 대화와 조직신학을 연구했고, 참여불교와 해방신학을 비교 연구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한국 그리스도교의 창조적인 두 신학운동인 '민중신학'과 '종교신학'의 상호 변혁적 만남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현재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평신도 신학자로서 민중신학회, 대화문화아카데미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4강 - 영화와 서사학  우리는 생각도 말도 이야기로 한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의 이야기가 되고자 하는 것이 서사이다. 서사를 연구하는 학문은 매체의 변화에 따라 시학, 문예학, 서사학으로 진화해 왔다.  박흥식 감독의 장편 <경의선>(2006)과 단편 <하루>, 그리고 「이야기학의 정립을 위하여」라는 소논문을 바탕으로 이야기 전반, 곧 인문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357 | 추천: 0
「인권강사 양성과정」  인권연대가 새로운 개념의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인권교육 강사 양성 과정입니다. 인권교육의 필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인권교육의 수요도 갈수록 늘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인권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강사들은 많지 않은 상황이고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권연대는 인권교육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인권의 여러 분야를 살펴보는 한편, 인권교육 방법론 등의 강의를 통해 인권교육으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안내 ○ 일시 : 2014년 2월 17일 ~ 4월 8일(매주 월,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반까지) ○ 장소 :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345-1 서울여성플라자 2층 NGO센터 열린마당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출구 이용) ○ 주최 : 인권연대 교육센터 ○ 진행 : 8주간 총 40시수 ○ 대상 : 인권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 모집인원 : 선착순 25명(신청 마감) ○ 수강료 : 25만원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491001-01-183310 예금주: 인권연대) ○ 접수 및 문의 : 전화) 02-749-9004/ rights1999@naver.com*환불 규정 안내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날 취소시 환불 불가 [프로그램] 주 차 일 자 시 간 강  의 강  사 1주 2/17(월) 19:00 - 21:30 유엔의 인권레짐 박경서/ 前 대한민국 인권대사 2/18(화) 문화와 인권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2주 2/24(월) 현대사회와 인권교육/ 독일사례 연구 정범구/ 정치학 박사, 前 국회의원 2/25(화) 역사와 인권 오인영/ 고려대 교수 3주 3/3(월) 인권담론의 허와 실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3/4(화) 노동과 인권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4주 3/10(월) 현대사회와 인권교육/ 프랑스사례 연구 홍세화/ ‘말과 활’ 발행인 3/11(화) 언론과 인권 안수찬/ 한겨레 기자 5주 3/17(월) 녹색과 인권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3/18(화) 세계인권선언의 한계와 과제 장은주/ 영산대 교수 6주 3/24(월) 지역과 인권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 3/25(화) 형사사법과 인권 김희수/ 변호사, 前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7주 3/31(월) 종교와 인권 이찬수/ 서울대 교수 4/1(화) 인권교육방법론Ⅰ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8주 4/7(월) 인권교육방법론Ⅱ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4/8(화) 문화와 인권 이지상/ 가수 겸 작곡가
2017-08-09 | hrights | 조회: 496 | 추천: 0
<역사의 뜰을 거닐다 시즌3>  - 인간다움의 시원(始原)을 되돌아보다!  눈앞의 현실세계는 참으로 막막합니다. 몰상식이 상식을 내치고, 거짓이 진실을 질타합니다. 사사로운 욕심이 사회적 신뢰를 파괴하고, 자유를 옥죄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만행이 역사적 위업으로 둔갑합니다.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가치전도(顚倒)의 현상이 만연하게 된 것일까요? 어쩌면 잘못은 몰상식, 거짓말, 탐욕, 후안무치에게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파렴치한 것은 철면피(鐵面皮) 인간이지 쇠가죽이 아닐 테니까요. 칼은 언제, 누구 손에 있느냐에 따라 흉기도 되고, 이로운 도구도 됩니다.  우리가 동물의 세계가 아니라 인간의 세계에 거하려면, 인간의 민낯을 직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짐승처럼 생존하는 게 아니라 인간답게 생활하려면, 철면을 쓰기 전후의 ‘생얼’까지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요? 인간의 근원적 존재조건과 다양한 면모를 궁리하다보면, 눈앞의 현실세계도 장구한 인간역사의 한 단면으로 객관화하여 상대할 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역뜰 시즌3>에서는 역사의 시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인간의 존재조건과 인간다움에 대해 돌아보려 합니다. 현실의 인간은 변하기 쉽고 추상의 인간은 실감이 덜한 지라, 강의는 역사적 인물들을 사례로 진행됩니다. 옛날 옛적의 먼 동네(고전고대 서양) 사람들이 모델이니만큼, ‘색깔 편향이나 낙인찍기’ 따위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제가 진지하다고강의도 진중하게 진행되리라는 예단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을 10회 수상한 오인영 교수가 여러분을 ‘인간다움의 시원’으로 경쾌하게 안내할 것입니다.    <안내> * 일시 : 11월 15일(금) ~ 12월 6일(금)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금요일 4주간 진행 * 장소 : 가톨릭 청년회관 3층 바실리오홀 모임방 13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 수강료 : 50,000원 (회원, 학생, 활동가 4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801-523022)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강의일정> 순 서 일 자 강   의 1강 11/15 ○ 인간의 원형(原形), 오이디푸스  1차시 미스터리 추리물로 꾸며진 ‘오이디푸스 왕’ 이야기 2차시 오이디푸스에 관한 세 개의 해석 - 인간의 존재조건 2강 11/22   ○ 철인의 시조(始祖), 소크라테스 1차시 소크라테스를 바라보는 당대 아테네인의 시선 2차시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인간다운 삶’ 3강 11/29   ○ 대왕의 전형(典型), 알렉산드로스  1차시 알렉산드로스의 라이프 스토리와 콤플렉스 2차시 알렉산드로스와 디오게네스 - ‘좋은 삶’ 4강 12/ 6   ○ 권력의 화신(化身), 카이사르  1차시 카이사르의 라이프(/러브) 스토리 2차시 ‘하는 일’과 ‘아는 일’ - ‘역사적 삶’
2017-08-09 | hrights | 조회: 157 | 추천: 0
  [기획강좌] ‘조선의 힘’, 업그레이드! - 고전(古典)으로 읽는 조선 문명  “이 땅에서 설립되어 가장 오래간 왕조, 무려 오백 년을 지속한 조선의 체제가 가진 '힘' 무엇이었는지를 우리가 잘 모른다고 말한다. 조선이 가진 '힘'에 대한 오항녕의 해석에는 유보할 대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선을 그것이 가진 '힘'으로부터 사유하려는 태도에 나는 완전히 공감한다. 나는 여전히 해석과 무관한 사실을 믿지 않지만, '사실을 해석'에 동원하는 역사주의에 맞서 '해석에 저항하는 사실들'을 드러내는 기록학자로서의 그의 태도를 지지한다. 내 생각에는 그것이야말로 '해석에 맞서는 해석'을 가능케 해주기 때문이다.”(고병권,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찾아라〉, 2012.10.12.)   조선 문명이 굴러갔던 이유, 그것을 ‘힘’이라고 부른다면, 오항녕 교수는 이미 ‘조선의 힘’에 대해 책 한 권을 쓴 적이 있다. 책이름이 《조선의 힘》(역사비평사, 2010)이다. 이번에는 좀 더 나아가보자.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거다. 이름만 들어보았지 읽어본 적은 별로 없을 《소학》《대학》《논어》《맹자》를 통해서 조선의 삶을 보는 것! 도대체 그들은 이 책들을 왜 읽었을까? 읽어서 어디에 썼을까?  두 마리 토끼? 그렇다. 들어보기만 했던 고전 몇 권과 조선의 역사를 함께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런 시도? 당연히 없었다. 고전을 읽을 때 그 보편적 가치 때문에 빠지기 쉬운 추상성이 있다. 결국 모든 고전은 역사적인데 말이다. 그런 점에서 조선만큼 구체적인 역사 자료를 제공해주는 시대나 문명도 없다. 키워드는 일상 / 권력 / 배움 / 호연지기 이다. 강사 소개 오항녕(전주대 교수) -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조선시대 사관제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곡서당(태동고전연구소)에서 사서삼경 등 한학을 공부했습니다. 국가기록원 팀장을 거쳐 지금은 전주대학교 인문대학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하고 있습니다. 성리학 등 사상사를 중심으로 고전을 공부하면서, 기억·기록·역사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조선의 힘》, 《기록한다는 것》, 《한국사관제도성립사》, 《조선초기 성리학과 역사학》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류 최초의 ‘역사란 무엇인가’인 《사통(史通)》(역사비평사)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안내> * 일시 : 10월 24일(목) ~ 11월 14일(목)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목요일 4주간 진행 * 장소 : 가톨릭 청년회관 3층 바실리오홀 모임방 13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 수강료 : 50,000원 (회원, 학생, 활동가 4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801-523022)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 교재 :  오항녕, 《조선의 힘》(역사비평사, 2010)                                      <강의일정>   순 서 일 자 강   의 1강 10/24 1. 청소 하고 인사 하기, 《소학》 2강 10/31 2. 국가권력의 통제 방식, 《대학》 3강 11/ 7 3. 정치와 교육의 변증법, 《논어》 4강 11/14 4. 큰 길을 가는 인간들, 《맹자》
2017-08-09 | hrights | 조회: 190 | 추천: 0
“21세기에 바라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  한국 근현대 100년을 역사적인 시각으로 차분히 되짚어보는 기획강좌! 살면서 당연히 우리네 근현대사를 알아야 하지만, 다가가기에는 조금은 멀었던 주제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 두 분의 선생님께서 날카로운 지적과 통찰을 통해 미쳐 알지 못했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내> * 일시 : 5월 24일(금) ~ 6월 21일(금)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금요일 5주간 진행 * 장소 : 가톨릭 청년회관 3층 바실리오홀 모임방 13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입금을 하셔야 최종신청이 완료됩니다) * 수강료 : 62,000원(회원, 학생, 활동가 5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491001-01-183310 예금주: 인권연대)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 수강 및 문의 : 인권연대(02-749-9004, rights1999@naver.com, www.hrights.or.kr)   <프로그램> 일  자 강   의 강  사 5/24(금) 식민지민족해방운동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5/31(금) 식민지 민족해방운동의 흐름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6/7(금) 뉴라이트의 식민지 역사 인식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6/14(금) 해방과 분단의 역사적 의미 : 두 개의 8.15를 어떻게 볼 것인가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6/21(금) 혁명과 쿠데타의 이중주 : 4.19와 5.16을 어떻게 볼 것인가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수 강  신 청 하 기 ! (클릭) ◎ 강사 소개 박한용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졸업(근현대사 전공) 현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 운영위원, 노숙인을 위한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강좌 교수(역사) - 일제 식민지시대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뉴라이트의 식민지 역사 인식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지적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성신여대,한성대,서일대에서 근현대사를 강의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 운영과 함께 매년 다양한 주제의 역사 전시회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대일소송을 통해 본 한일과거청산에 대해 박사논문을 준비중이다.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건국절 논쟁과 관련해, 한국 현대사의 시작점인 8.15에 대한 이해와 함께 분단과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근현대사 교과서 개편논란과 관련해, 주요한 이슈가 되는 4.19와 5.16 그리고 민주화운동과 산업화를 둘러싼 역사해석과 논쟁을 통해 현대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뤄본다.
2017-08-09 | hrights | 조회: 239 | 추천: 0
  [기획강좌] 역사의 광해군, 영화의 광해 - 사실과 상상 사이 “광해군 8년 보름치의 일기가 사라졌다…….” “숨겨야 할 일을 조보에 내지 말라…….” 도승지 허균, 왕비와 그 오라버니 유정호, 조내관, 사월이, 도부장……. 대동법, 파병, 사대, 독살……. 영화는 어디까지 진실일까?  2013년, 인권연대의 첫 기획강좌를 역사학자 오항녕 교수를 모시고 진행합니다. 오항녕 교수가 길라잡이로 나선 기획강좌 “역사의 광해군, 영화의 광해 - 사실과 상상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영화 《광해》를 통해서 실제 역사 속의 광해군 시대를 접근하려 합니다. 동참하는 역사 비평을 지향하며 사실전달과 역사비평이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치와 책임, 민생과 정책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사 소개 오항녕(전주대 교수) -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조선시대 사관제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곡서당(태동고전연구소)에서 사서삼경 등 한학을 공부했습니다. 국가기록원 팀장을 거쳐 지금은 전주대학교 인문대학 언어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하고 있습니다. 성리학 등 사상사를 중심으로 고전을 공부하면서, 기억·기록·역사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조선의 힘》, 《기록한다는 것》, 《한국사관제도성립사》, 《조선초기 성리학과 역사학》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류 최초의 ‘역사란 무엇인가’인 《사통(史通)》(역사비평사)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안내> * 일시 : 3월 29일(금) ~ 4월 19일(금)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금요일 4주간 진행 * 장소 : 가톨릭 청년회관 3층 바실리오홀 모임방 13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 수강료 : 50,000원 (회원, 학생, 활동가 4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801-523022)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 교재 : - 오항녕,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너머북스, 2012) -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 참고 교재 : - 인터넷 조선왕조실록 / 인터넷 승정원일기 -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 - 마르크 페로 저, 주경철 역, 《역사와 영화》(까치, 1999) - N. Z. 데이비스 저, 양희영 역, 《마르탱 게르의 귀향》(지식의풍경, 2000)                    <프로그램> 순  서 일  자 강  의 1강  3/29(금) 인물 탐구- 허균, 중전과 유정호, 조내관 2강  4/ 5(금) 정책 탐구(1)- 대동법의 실제 3강  4/12(금) 정책 탐구(2)- 궁궐공사 -과잉소비, 왕권과 민생 4강  4/19(금) 외교 탐구- 사대와 중립외교, 파병 수 강  신 청 하 기 ! (클릭)
2017-08-09 | hrights | 조회: 316 | 추천: 0
  [기획강좌] 인간 - 세계 - 역사, 그 심층을 보다 인간, 시간, 역사에 대해 동.서.고.금을 관통하고 포섭하며 일관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교토대학 철학자였던 니시타니 케이지의 <종교란 무엇인가 - 종교와 절대무>는 바로 이런 정신에 충실한 대표적인 책입니다. 동양적 입각점에서 서양 사상을 창조적으로 소화해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일본 제국주의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던 일본 철학의 대표작이자, 많은 서양의 철학자와 신학자들이 이 책에 매료되면서 이른바 '교토학파'가 확립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 책을 중심으로 진정한 종교의 세계, 인간의 본질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심원하여 이해하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토학파 전공자인 이찬수 교수의 안내로 이 책의 사상을 소화하고 나면 어느 틈에 인간과 세계를 보는 안목에 변화가 오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강사 소개 이찬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연구교수) -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불교철학과 신학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비교종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국내외 여러 대학에서 오랫동안 종교철학, 신학, 한국문화 등을 강의했고, 13년간 몸담았던 강남대학교 교수를 사직한뒤, 지금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평화인문학 연구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인간은 신의 암호", 한국 그리스도교 비평",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생각나야 생각하지", "종교로 세계 읽기", "믿는다는 것", "일본정신"외 다수가 있고, 해외의 질좋은 연구서들 여러 권을 우리말로 번역했습니다.  <안내>  * 일시 : 10월 11일(목) ~ 11월 15일(목)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목요일 6주간 진행  * 장소 : 우리함께빌딩 대강의실(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수강료 : 75,000원(회원, 학생, 활동가 20%할인 60,000원)/ 개별 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801-523022)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 교재 : 니시타니 케이지, <종교란 무엇인가 - 종교와 절대무>(대원정사, 1993) 현재 교재가 절판되어 복사본을 13,0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강좌 신청 시 구입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순  서 일  자 강  의 1강  10/11(목) 종교라는 것의 심층 2강  10/18(목) 인격성과 비인격성 3강  10/25(목) 허무라는 리얼리티 4강  11/ 1(목) 절대무(空)로의 전환 5강 11/ 8(목) 절대무와 시간 6강 11/15(목) 행위(業)와 역사 수 강  신 청 하 기 ! (클릭)
2017-08-09 | hrights | 조회: 184 | 추천: 0
[기획강좌 시즌2] “역사의 뜰을 거닐다” - 생각의 힘으로 역사의 암호를 풀어라 역사학자 오인영 박사가 길라잡이로 나선 기획강좌 “역사의 뜰을 거닐다”<시즌 1>에 이어 <시즌 2>를 마련했습니다. 이 번 산책길에서 만나게 될 지성들은 G. F. W. 헤겔, 칼 마르크스, 존 스튜어트 밀, 막스 베버, 허버트 마르쿠제입니다. 이들은 유럽에서 근대세계가 만들어져서 제 모습을 확연히 드러낸 절정기를 살았던 인물들입니다. 그들은 단지 '근대 세계의 빛과 그림자'만을 조망했을 뿐만 아니라 고대에서부터 중세를 거쳐 근대(현대)로 이어지는 장구한 인류 역사 전체를(history as a whole) 대상으로 삼아서 역사의 속내를 찾아내려는 야심찬 시도까지 했습니다.  유쾌하고 깊이 있는 오인영 교수님의 <유럽 지성과의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내>  * 일시 : 8월 23(목) ~ 9월 20일(목)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목요일 5주간 진행 * 장소 : 우리함께빌딩 대강의실(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수강료 : 65,000원 (회원 52,000원), (자료집 포함,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801-523022)  * 참고자료 : 책을 미리 읽으시면, 한결 여유롭게 산책에 나서실 수 있습니다. 헤겔, 권기철 역 <역사철학강의>(동서문화사) 마르크스와 엥겔스, 이진우 역 <공산당선언>(책세상) 존 스튜어트 밀, 서병훈 역 <자유론>(책세상) 막스 베버, 김덕영 역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길) 허버트 마르쿠제, 김인환 역 <에로스와 문명>(나남)   <프로그램> 순  서 일  자 강  의 1강  8/23(목)    헤겔 2강  8/30(목) 마르크스와 엥겔스 3강  9/6(목) 존 스튜어트 밀 4강  9/13(목) 막스 베버 5강 9/20(목) 허버트 마르쿠제 수 강  신 청 하 기 !
2017-08-09 | hrights | 조회: 136 | 추천: 0
  [기획강좌] “역사의 뜰을 거닐다” - 유럽 지성과의 산책   가장 뛰어난 군주를 고대했던 마키아벨리, 가장 이상적으로 유토피아를 묘사한 토머스 모어, 가장 안전한 국가를 구상했던 홉스, 가장 자연적인 삶을 제시한 루소, 이 네 명의 사상가는 모두 밝고 환한 세계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꿈처럼 되기는커녕, 오히려 권모술수의 대가, 불충한 몽상가, 절대군주의 앞잡이, 자기모순의 화신 따위의 ‘주홍글씨’를 달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째서, 이 세계에서는 선한 동기가 악한 결과를 귀결되고, 인간의 온기가 느껴지는 세계에 살고 싶다는 소망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요?     역사학자 오인영 박사가 길라잡이로 나선 기획강좌 “역사의 뜰을 거닐다”에서는, 『군주론』, 『유토피아』, 『리바이어던』, 『인간불평등기원론』 등의 고전을 나침판 삼아서 위의 네 사람의 개인적 꿈과 역사적 소망을 되짚어 봅니다. 거창해 보인다고 지레 추상적이고 딱딱할 것이라는 생각하진 않으셔도 좋습니다. 강의는 구체적이고 가벼운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테니까요. 그렇게 그들의 생애와 사상을 거닐다가 우리 자신의 삶과 앎의 초상(肖像)까지도 그려볼 수 있는 <유럽 지성과의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내> * 일시: 4월 13(금) ~ 5월 4일(금)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금요일 4주간 진행 * 장소: 우리함께빌딩 대강의실(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약도 보기 * 수강료: 4만원(자료집 포함, 개별수강 1만원, 회원 20%할인)  입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801-523022) * 참고자료: 책을 미리 읽으시면, 한결 여유롭게 산책에 나서실 수 있습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강정인 김경희 공역, 『군주론』(까치) 토머스 모어, 주경철 역 『유토피아』(을유문화사) 토머스 홉스, 진석용 역 『리바이어던 1-2』(나남) 장 자크 루소, 주경만, 고경복 공역 『인간불평등기원론』(책세상)   <프로그램> 강의순서 일  자 강     의 1강  4/13(금)    마키아벨리즘은 악마의 속삭임인가? 풍문과 오해에 휩싸인 마키아벨리 2강  4/20(금)    누가 왜 유토피아를 꿈꾸는가? 고전적 유토피아의 초상화가, 모어 3강  4/27(금)    리바이어던, 넌 도대체 누구냐? 's'빠진 말(word)은 무력하다는 홉스 4강  5/4(금)    인간은 왜 불평등하게 되었는가? 계몽사상의 아웃사이더 루소 수 강  신 청 하 기
2017-08-09 | hrights | 조회: 19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