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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인권연대 활동일지(1월)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8-18 11:08
조회
378

3일 - CBS-R [시사자키] 칼럼을 ‘진보적 지식인의 각종 위원회 참여, 신중해야’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칼럼 게재 이후 몇 군데의 매체에 기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경찰대 권장도서에 같은 경찰대 산하 공안문제연구소의 이적표현물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이적표현물의 허구성을 한겨레, 경향 등에서 기사화하기도 했다.


4일 - 제35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했다.


5일 - 2004년 12월 31일에 정파된 iTV 경인방송노조(희망조합)와 면담을 가졌다. 경인방송 노조와 시민사회단체는 ‘시민참여형 민영방송’을 모델로 ‘경인민방추진위’를 구성했으며, 인권연대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는 과정에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했다. 주비위원회는 몇 차례의 회의와 기자회견을 가졌고,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7~8일 - 용인에서 열린 제3회 인권활동가대회에 참석했다. 활동가대회는 ‘인권운동 내부 돌아보기’를 중심 주제로 인권단체들 간의 소통과 연대, 스스로의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벌였다. 또한 일년동안 진행했던 ‘반차별포럼’에 대한 종합토론도 있었다.


10일 -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자문위] 4차 회의에 참석했고, 소식지에 신설한 회원탐방 코너를 위해 안진걸 회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일 - 제36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 허준형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저녁에는 정기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17일 - 경찰청에서 열린 [수사권 자문위] 5차 회의에 참석했고, 월간 [인권연대] 1월호 발송 작업을 진행했다. 또 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징용 조선인촌인 우토로 마을에 대해 일본정부가 퇴거를 강요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 및 국제인권단체들의 공동 규탄 성명에 참여했다.


18일 - 제37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했고, 버마 군부정권의 탄압을 피해 태국 메솟지역으로 이주해온 노동자들의 단체인 영치우노동자연합에 대한 태국정부의 탄압에 항의하는 한국인권단체의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영치우는 회사와 태국관련기관으로부터 살해되는 등 폭력에도 노출되어 있고, 사무국장이 작년 12월 지학순정의평화상을 받으러 한국에 온 사이 습격을 받기도 했다.


19일 - 천주교 청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활동가들이  사무국을 찾아 2004년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20일 -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열린 최영도 위원장과 인권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몇 가지 현안을 비롯해 그 동안의 운영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았다. 인권위는 이 같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고, 앞으로 인권단체와 함께 논의하면서 일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노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인권학교’에 참가하고 있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21일 - 부랑인과 정신질환자를 수용하고 있는 춘천시립복지관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천주교 ‘천주의 성요한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시설이고, 이날 강의는 복지시설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5일 - 제38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했다.


26일 - 대구 MBC-R [김재경의 여론강좌]와 법무부의 ‘과태료 체납자 감치 제도 신설’에 대한 전화인터뷰 를 했다. 그리고 노동사목회관에서 예수살이공동체의 박기호 신부님을 모시고 ‘정체성과 대안을 찾아 떠나는 겨울여행 ③’이란 주제로 제27차 수요대화모임을 진행했다.


27일 -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인권단체연석회의] 정기회의에 참석해, KT노동자들에 대한 탄압 대응, 국가보안법 및 과거청산 관련 인권단체 활동, 법무부 의견서 전달, 호주제 폐지 공동 기자회견, 북한 인권관련 사업, 노숙인 죽음 이후 대응 등을 논의했다. 또한 대전 CBS-R와 ‘전과자에 대한 의례적인 신원조회 문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28일 - 인권연대 운영위원 김희수 변호사가 의문사위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던 중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공무원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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