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호] 인권연대 2006년 8월에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1일 - 안양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하고, 하중근씨 사망사건에 대해 CBS-R [시사자키]와 인터뷰를 했다.

2일 - 주간 [사람소리] 123호를 발송했고, 내일신문에 ‘범죄수사용 유전자정보은행 구축’에 대해 반대하는 원고를 기고했다.

3일 - 한겨레신문 [야! 한국사회]에 ‘형사통합망’과 관련된 칼럼을 기고했다.

4일 - 성동구치소와 천안개방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6일 - 버마민주화를 위한 자전거 캠페인을 여의도 - 시청 - 인사동 - 대학로 - 명동에서 진행했다.

7일 - 강남대 이찬수 교수 관련 법률 검토 회의에 참석하고, 안양교도소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8일 - 버마 8888 민중항쟁 기념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12일까지 인권주간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찬수 교수 복직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9일 -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을 견학하고, 주간 [사람소리] 124호를 발송했다.

10일 - 버마 사진전을 진행하고, SBS-TV [세븐데이즈]와 포항 하중근씨 사망사건과 경찰폭력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11일 - 서울경찰청 [시민인권호보단] 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성동구치소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국민대 방송국 학생들의 단체탐방을 진행하고, 버마 현지 활동가 여아웅 씨 간담회에 참석했다.

12일 - 하루 종일 교육장을 빌려주고, 버마 민주화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14일 - SBS-R [SBS 전망대]와 군의 잇단 총기사고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오마이뉴스와 이찬수 교수의 복직을 촉구하는 연재 기사 게재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 월간 ‘수사연구’에 범죄자 유전자정보은행 구축 문제에 대한 원고를 보내고, 주간 [사람소리] 125호를 발송했다.

18일 - 원불교청년회의 ‘미래포럼’에서 특강을 하고, 경찰종합학교 ‘인권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대상 인권 교육을 했다. 서울경찰청 [시민인권보호단]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법무법인 지평에서 버마활동가 여아웅씨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월간 [인권연대] 8월호(84호)를 발송했다.

19일 - 하루 종일 교육장을 빌려주고, 3기 교사인권강좌 후속 모임으로 남영동 인권센터를 방문했다. 버마활동가 여아웅씨, 버마행동 뚜라 대표와 함께 광주 5.18 묘역과 전남도청 등을 방문했다.

21일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연구회(검․경)] 회의에 참석하고, 9월 정기 운영위 회의를 진행했다. 서울신문, 한겨레와 경찰의 최루액 사용 발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22일 - 경찰의 최루액 사용에 대해 MBC-R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CBS-R [시사자키]에 출연했다. ‘故 하중근씨의 부검 자료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이찬수 교수의 복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평택에서의 경찰의 경비활동에 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23일 - 후세인 람말(Hussein Rammal) 주한 레바논 대사를 모시고 제43차 수요대화모임을 진행했다. 주간 [사람소리] 126호를 발송했다.

24일 - 한겨레신문 [야! 한국사회]에 ‘집시법과 전경제도’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 회의와 버마인권주간 평가회의에 참석했다.

25일 - 경찰종합학교에서 인권교육을 하고, 천안개방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29일 - 경찰종합학교에서 ‘피해자 서포터 과정’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30일 - 레바논 대사관을 방문해 인권연대 회원들과 제43차 수요대화모임 참가자들이 모은 레바논 지원 모금액 2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호부터 12면에 ‘인권그림판’이 열렸습니다. 이 꼭지는 <경향잡지> <야곱의 우물> 등의 잡지를 통해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흥렬 화백이 맡아 주기로 하셨습니다.

31일 - 주간 [사람소리] 127호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