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home > 활동소식 > 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오창익의 뉴스공감] 박지원 "尹대통령에 바라는 건 이재명·MBC와 포옹"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3-01-03 09:47
조회
308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주요 발언)
- "베네딕토 16세,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한 교황"
- "코로나 아니었으면, 교황 방북 가까워졌을 것"
- "尹대통령과 김정은, 강대강은 옳지 않아"
- "북한 도발에도 대통령은 외교적 노력해야"
- "미국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는 성공적"
- "尹대통령, 개혁 아젠다 긍정적…야당과 개혁TF 만들어야"
- "40% 지지율 국정동력 안 붙어…개혁, 협치 없으면 요원"
- "대통령 잘 뽑아서 나이 2살 내려"
- "尹정부 집권 8개월, 경제·국방·민주주의 총체적 실패"
- "尹대통령에 바라는 건 이재명·MBC와 포옹"
- "尹대통령, 이상민 장관 거취 결단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 "민주당 탄압 중…당대표 중심으로 투쟁해야"
- "아직까지 정치 일선 복귀 계획 없어"
838538_1.0_titleImage_1.png
 
새해를 맞아서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한국 사회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짚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모셨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2022년 다사다난하셨죠? 시작하실 때는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이셨고 끝날 때는 민주당 상임고문이셨지만 검찰에 의해서 입건된 피의자셨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합니다. 또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이 선종하셔서 기도드립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을 평가해 보신다면요.

▶신자의 한 사람으로 잘 모르긴 하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고 교구에서도 그러한 요구를 많이 했기 때문에, 굉장히 잘생겼잖아요.

▷교황직을 사임했다는 대목이 놀랍게 여겼거든요.

▶그렇죠. 교황직 사임, 건강 때문에 10년 전에 그렇게 사임하셨다고 하던데. 독일 출신 최초의 교황님이셨죠.

▷모든 세속적 권력이건 지도자라는 자리가 한 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싫은 자리라고 하는데 세속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결단을 보여주셔서요. 현 교황님, 프란치스코 교황과 관련해서 평양방문과 관련해서 교황께서도 여러 가지 긍정적으로 초대장만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도 하신 바 있고요.

▶우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한국도 오셨지만 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셔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유흥식 추기경님이 가셨을 때는 그러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국정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님이 주교회의 의장을 하셨는데 교황청 슈이레브 대사님이랑 함께 평양 방문을 추진했는데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좀 더 가까워질 뻔 했는데 접촉을 못했죠. 북한을. 그렇지만 지금 아쉽게 한국 대통령도 북한의 김정은도 강대강이에요. 이건 아니에요. 이래서는 안 됩니다. 김정은도 똑같고 윤석열 대통령도 강대강이면 결국 전쟁하자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안 되죠. 그래서 이러한 때 교황님께서 평양을 방문하셔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반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평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교황님의 평양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어제가 가톨릭교회는 특별히 평화에 대해서 생각하는 축일인데요. 요즘 원장님께서도 방금 말씀하셨지만 남북정부가 강대강으로 가고 연말에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 중에 북핵을 두려워하지 마라. 확전을 각오하라는 말씀들이 있어서 불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북한에서 우리에게 도발도 하고 무인기도 보내고 어제 1월 1일 방사포 미사일을 쏴서 우리가 위험하지만 그래도 대통령께서는 평화적으로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노력을 하셔야지 전쟁을 불사한다는 말씀을 하시면 북한과 똑같은 그런 나라가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는 북한도 자제를 하고 그래도 우리 대통령이 더 자제를 해서 외교적 대화로 해결하는 그런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면 결국 김정은은 너 죽고 나도 죽자는 식으로 전쟁을 원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그런 방법을 택하면 그건 아니지 않느냐 생각을 갖습니다.

▷북한의 의도에 말려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현재 김정은은 손해날 일은 하지 않습니다. 좋다, 해보자. 하면 당신들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는데 미국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나토 정상회의나 미국 UN방문 때의 정상회의는 실질적으로 실패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G20 발리에서 정상회의는 어떤 언론도 그 누구도 정치권도 평가를 안 했지만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단히 성공한 정상외교를 하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회담을 했지 않습니까? 바이든도 우선 선거에 반 이겼고 시진핑도 3기 연임을 했기 때문에 홀가분해진 상태에서 물론 미중 갈등이 있지만 거기에서 북한을 조금 조정할 수 있는 힘은 중국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요구를 했고 그 뒤를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해서 그러한 얘기를 나눴단 말이에요. 그리고 곧 머지않아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이 베이징을 가서 이번에 바뀌었습니다만 외교부장과 회담을 하면서 한반도 문제가 거론될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대단히 성공을 했다. 여기서 풀어나가야 한다. 그런데 지금 강대강으로 나가면 걱정되는 바가 많습니다.

▷원장님은 비판만 하시는 건 아니고 잘한 건 잘했다. 한중회담은 잘 했다.

▶잘했죠.

▷박수칠 건 치고 비판할 건 하고.

▶저는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해보자. 정치개혁이죠. 3대 개혁 노동, 교육, 연금 개혁을 하자. 집권해서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아젠다를 던진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개혁은 중대선거구제는 민주당에서 충분히 하고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공론화를 못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취임하셔서도 줄곧 그러한 개혁을 간헐적으로 얘기를 해서 민주당이 자체 내에서 3분의2에 가까운 의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대 개혁 TF를 만들어서 국민과 당사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해서 개혁안을 만들어서 제시를 하든지 경쟁을 하는 것이 좋다. 그걸 아직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화물연대 파업을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이 저는 굉장히 잘못하셨다고 봅니다. 지금 민주당, 정의당 등 야당이 정부안을 3년 유예, 연장하는 하는 것을 받았잖아요. 상임위에서 통과시켰고 그리고 특히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61%가 찬성을 해서 파업이 종식됐잖아요.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도 정부안을 받은 거니까 받아들여야 하는데 안 된다, 더 밟으려고 하는 독선적 개혁은 순간적으로 찬성을 받을 수 있지만 완전한 개혁은 실패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보니까 화물노조에서 재미를 봐서 약간의 지지도가 상승했잖아요. 그렇지만 그 지지도를 가지고는 국정의 동력이 안 붙습니다. 50% 정도는 돼야 하는데 거기에는 가지 않는다고 보면 대통령께서 국민과 당사자들과 전문가들과 함께 개혁을 해야 하는데 3대 개혁도 화물노조 식으로 독선적, 강압적 개혁을 하면 실패하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TF를 구성해서 개혁안을 만들어 보라는 안을 저도 오늘 제시를 했더니 일부 언론에서 보도도 했는데 저는 그러한 것은 집권 8개월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무엇을 하겠다는 아젠다를 던진 것은 사실상 처음 아니에요. 이런 건 잘했다고 평가합니다.

▷2022년으로 돌아가면 시작은 대한민국 국정원장인데 마무리는 피의자로 입건됐는데 그 사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소회가 많으실 것 아니에요. 무리한 수사라고 했고 보통 그러면 사람은 감정이 생기잖아요. 욕이라도 한마디 더하고 싶을 텐데.

▶그건 지났죠. 대통령 잘 뽑아서 나이 2살을 내려줘서 감사할 뿐인데요. 80에 접어들면서, 나이 깎아줬잖아요. 얼마나 대통령 훌륭해요. 그래도 명색에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인데 그 비서실장답게 행동을 해야죠.

▷김대중 대통령이면 그러셨을 거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네요.

▶그렇습니다. 최근에 제가 방송은 좀 줄이고 강연을 많이 하러다니는데 주제를 연설제목을 ‘지금 만약 DJ였다면’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현안과 DJ는 이렇게 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DJ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울 때 단호한 모습도 많이 보였어요. 지방자치제를 안 하겠다는 정권에 대해서 단식투쟁도 했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때 얻어냈죠. 내일 모레가 99주년 생신이고 내년이 탄생 100주년 생신이 되는데 여러 가지 김대중 재단에서 여러 가지 기념사업을 합니다. 어떻게 됐든 김대중 대통령은 날로 국제적 역사적 국민적 평가가 새로워지고 있다. 모두 그리워하고 존경심이 커지는 그런 대통령 아닌가 그렇게 평가를 합니다.

▷민주당 당원이 되셨어요. 반대도 있으셨다면서요.

▶사람이 길을 가다 보면 소도 보고 중도 본다고 하잖아요.

▷역시 2살 젊어지신 다음에는 낙관적으로 평가하시고. 이재명 당 대표가 어제는 봉하마을, 오늘은 양산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가셨는데 이런 일련의 흐름, 또 김대중 대통령 묘소도 참배하고.

▶어제 아침에 저희들이랑 같이 김대중 대통령 현충원 참배를 하고 동교동에서 신년 하례식 겸 떡국 잔치를 같이 하고 갔습니다.

▷어떤 의미라고 볼 수 있을까요.

▶민주당의 선대 지도자들에게 당연히 인사도 올려야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족적을 생각하면서 지금 현재의 민주당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가 결코 성공했다고 볼 수 없잖아요. 지금까지.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대책을 생각하는 그런 각오를 다지는 일을 하신 거 아니겠어요.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면서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후퇴를 해서는 안 된다. 두 분이 다 공감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원장님도 시국 인식이 같으신가요?

▶당연합니다. 지금부터 14년 전 이명박 대통령 때 김대중 대통령께서 민주주의, 경제, 남북관계 3대 위기가 왔다고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상당히 투쟁을 하라는 얘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요.

▷담벼락 보고 욕이라도 해라. 그때 나오신 말씀인가요?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면서 아무런 능력이 없으면 담벼락 보고 저항하라. 욕이라도 하라고 했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집권 8개월 만에 민주주의 경제, 대북, 외교, 국방 총체적 실패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게 민주주의죠. 언론의 자유를 압박하고 이런 것을 생각해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이재명 대표가 민주주의가 위기라고 하는 데에 공감을 하셨지 않나.

▷아직까지 대통령 취임 이후 야당 대표와의 회담이나 만남은 없었던 거죠?

▶그렇죠. 김대중 대통령은 며칠 만에 야당대표를 처음 만났는데 어떻게 됐든 사실 전직 대통령도 취임을 하시면 관저로 초청해서 식사를 합니다. 관례적으로.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도 한 번도 초대도 안 했고 어떻게 관저를 새로 이사 가서 여당 관계자들은 매일 그렇게 하시면서 야당 대표는 한 번도 하지 않는가. 그래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세 가지를 했으면 좋겠다. 첫 번째는 관저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와 포옹했는데 두 번째 포옹은 이재명 대표하고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국민들이 협치를 하는구나. 그렇게 안심을 할 거다. 두 번째는 MBC기자를 불러서 등을 치면서 잘 좀 도와달라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이 이제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구나. 세 번째는 제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해임하고 158명의 희생된 10.29 이태원 참사 문제에 대해서 분향도 하고 조의를 표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하면 이 세 가지만 해도 국민들이 굉장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안심을 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안 했는데 새해 되면 달라질까요?

▶바람이라도 국민들이 요구를 하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최소한 이 세 가지를 하면 국민들이 얼마나 좋아합니까?

▷이재명 대표를 초대해서 관저에서 식사대접을 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이재명 대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좋은 거다. MBC기자 등 두들기는 것도 자신을 위해서 좋은 일이다.

▶국민들이 그걸 가지고 걱정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국민들한테도 통 큰 대통령의 모습도 좋지 않습니까? 협치도,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도.

▷걱정하는 일에 대해서 몸과 마음으로 보여줘라. 민주당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는데 내부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고요.

▶개혁과 혁신을 하지 않는 국가나 정부, 기업, 정당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 주도적으로 하고 주장을 하는데요. 지금 현재 민주당은 탄압받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그러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해서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민주당에게 필요한 건 당대표를 중심으로 뭉치는 거다. 개인 거취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들이 나오는데 내년 총선에 나오십니까?

▶아직까지 제가 정치일선에 복귀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물어보네요?

▷생각은 바뀔 수 있고.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어떻게 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요. 그래서 제가 한 번은 제 고향이 해남 진도 완도인데 거기에 놀러 갔다 왔더니 거기에서 출마한다. 또 목포는 정치적 고향이라서 그렇고 광주 가니까 광주냐는 얘기를 하는데.

▷옥현진 대주교님 기념 파티할 때 평화신문에 나온 사진을 보니까 최창무 대주교님, 김희중 대주교님, 옥현진 대주교님과 함께 사진을 찍고 케이크 커팅 하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광주시장도 아니고 전남 도지사도 아닌데 사진에 어떻게 나오셨나.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교구청에서 부르셨나요?

▶제가 참석을 했는데 광주시장, 전남지사, 저 이렇게 있었는데 거기 연단에서 케이크 하는데 저만 올라오라고 하더라고요. 굉장히 신부님들이 고약한 신부님들도 계시더라고요. 당신이 왜 여기 왔냐고 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대우를 해줘서 기분은 좋았습니다만 그래서 광주시장, 전남지사한테 당신들이 올라가야 하는데 내가 올라가서 미안하다는 말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일이 있으신가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1월 7일 날 광주 민주당 광주시당 초청강연을 하는데 김희중 대주교님하고 옥현진 대주교님 등 식사하자고 장소를 잡았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뉴스공감에서 가끔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의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vigorousact@gmail.com) | 입력 : 2023-01-02 20:28 수정 : 2023-01-02 20:30
전체 4,0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852
[오창익의 뉴스공감] 김병주 "자신들의 무능을 사과하고 보완하면 될 일을..."
hrights | 2023.01.12 | | 조회 326
hrights 2023.01.12 326
3851
[오창익의 뉴스공감-신인규&김재섭&이동학&성치훈] "나경원, '나'라면? 무조건 나간다"
hrights | 2023.01.10 | | 조회 397
hrights 2023.01.10 397
3850
[오창익의 뉴스공감-김기만&문희정] "김만배에 매수된 언론, 어디에 기대야 하나"
hrights | 2023.01.10 | | 조회 371
hrights 2023.01.10 371
3849
[오창익의 뉴스공감] 김진애 "김만배, 과연 이것뿐일까?…꼬리 자르기 안돼"
hrights | 2023.01.10 | | 조회 304
hrights 2023.01.10 304
3848
[오창익의 뉴스공감-신승근] 월드스타 손흥민도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해요!
hrights | 2023.01.06 | | 조회 493
hrights 2023.01.06 493
3847
[오창익의 뉴스공감] 김혜진 "尹 노동개혁, 약자 위하는 것 같지만 노동자 위험 빠뜨리는 내용"
hrights | 2023.01.06 | | 조회 334
hrights 2023.01.06 334
3846
[오창익의 뉴스공감] 이언주 "국민의힘, 중대선거구제 반대 못할 것"
hrights | 2023.01.06 | | 조회 393
hrights 2023.01.06 393
3845
[오창익의 뉴스공감] 배종찬 "권성동 불출마, 친윤 수렴 전략", 노정렬 "유승민, 1등 해도 과반 어려울 듯"
hrights | 2023.01.06 | | 조회 267
hrights 2023.01.06 267
3844
[오창익의 뉴스공감] 강득구 "5·18 삭제 충격, 의도 없었다면 다시 넣어야"
hrights | 2023.01.06 | | 조회 337
hrights 2023.01.06 337
3843
[오창익의 뉴스공감] 김종대 "尹대통령 기억해야, 상대 압도하는 전쟁 없어"
hrights | 2023.01.04 | | 조회 326
hrights 2023.01.04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