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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 크로싱]

안내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26 09:32
조회
293
 최초로 탈북을 소재로 한 세대를 어우르는 감동 휴머니즘 대작! “크로싱” 시사회에 인권연대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는 탈북민의 실화를 모태로 재구성된 작품입니다. 선착순 마감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빨리 신청해주세요^^


  • 일시 : 2008년 6월 11일(수) 저녁 7시30분


  • 장소 :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 시사회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

시사회 초대권을 신청하신 분들에게는 인권연대 사무국에서 개별적으로 안내전화와 문자 또는 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영화 정보

INFORMATION
배급 :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제작 :
캠프B
제목 : 크로싱
감독 : 김태균
등급 : 12세 관람가
개봉 : 6월 26일(목)

CAST
김용수 역 : 차인표
김준이 역 :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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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 가족 아버지 용수, 어머니 용화 그리고 열 한 살 아들 준이는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함께 있어 늘 행복하다.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간단한 감기약조차 구할 수 없는 북한의 형편에, 아버지 용수는 중국 행을 결심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 끝에 중국에 도착한 용수는 벌목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모으지만, 불법 현장이 발각되면서 모든 돈을 잃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간단한 인터뷰만 해주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아무것도 모른 채 용수는 인터뷰에 응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족과 완전히 헤어지는 길이 될 줄은 모른 채 …

한편 용수가 떠난 뒤, 2달여가 지나자 용화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고, 마침내 용화는 세상을 떠난다. 이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열 한 살 준이, 무작정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한 용수는 브로커를 통해 준이의 행방을 알게 되고, 다시금 헤어졌던 준이와 용수의 불가능해 보였던 만남이 시도된다! 하지만, 아버지 용수와 아들 준이, 그들의 간절한 약속은 안타까운 엇갈림으로 이어지는데…

 

SYNOPSIS
131일 간절한 약속, 8천km 잔인한 엇갈림 그들의 나라는 없다!

TRUE STORY <크로싱>

 영화 <크로싱>은 탈북민의 실화를 모태로 재구성된 작품입니다.

 작년부터 급격히 어려워진 한국영화 시장에서 <화려한 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등의 영화들이 크게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들의 공통점은 실화라는 소재가 관객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갔다는 점일 것입니다.  

 영화<크로싱> 역시 한국 영화 최초로 평범한 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탈북민의 실화를 감동적으로 그린 새로운 기대작입니다. 4년의 제작기간,  방대한 양의 자료조사. 실제 여러 탈북자들의 검수를 받은 시나리오 작업 등을 통해 영화는 재구성되면서 더욱 리얼하고 탄탄해졌습니다.  

 탈북이라는 기피 소재를 한 가족을 통한 휴머니즘으로 잘 녹여낸 영화<크로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북한의 보통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아버지와 아들을 통해 관객은 현재의 북한의 모습, 우리와 지금 동시대를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의 가슴 아픈 현실을 함께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2008년 봄, 세대를 어우르면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감동 실화 <크로싱>이 곧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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