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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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포로학대 항의 1인시위자, 경찰에 맞고 연행돼] (민중의소리 2004.05.14)
이라크 포로학대 1인시위자 경찰에 맞고 연행돼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경찰은 '자신이 폭행당했다'고 주장
인권단체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군에 의한 이라크 포로 고문 규탄 1인 시위’를 벌이던 인권활동가가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다.
전국의 27개 인권단체들은 최근 알려진 미군의 이라크 포로 고문 사건에 대해 미국을 규탄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미 대사관 앞에서 지난 5월 10일(월)부터 벌여왔다.
그런데 13일 낮 1시 경 1인 시위를 하던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을 종로경찰서 외사계 유현석 순경이 무차별 폭행하고 연행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 순경은 14일 오전 인권실천시민연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오히려 자신이 오 국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오 국장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풀려난 후 [경찰의 1인 시위 방해와 집단구타 진상 보고 - 분노보다는 슬픔이 - ]라는 제목의 글을 단체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오 국장에 따르면, 다른 경찰의 제안으로 자리도 이동해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유 순경이 시비를 걸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항의하자 가슴을 20차례 이상 치고 급소를 발로 걷어찬 후 연행했다는 것이다.
오 국장은 “이 사건은 현재 미국이 이라크에서 처한 난처한 상황에 대한 대응이다”고 규정했다.
오 국장은 자신의 글에서 “지난 1년 동안 경찰혁신위원회를 통해 진행했던 경찰개혁의 성과들이 막상 일선에서는 아무런 변화나 반향도 일으키지 않고 있다”며 허탈감을 표했다.
오 국장과 인권실천시민연대는 “경찰이 입수하겠다는 CCTV가 모든 사실을 밝혀줄 것이다”며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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