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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인권위 전원사퇴 "촛불사태 유감" (머니투데이 08.06.29)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7-03 10:51
조회
82
ⓒ이명근 기자 |
경찰청 인권위는 이날 발표한 '사임의 변'에서 "2005년부터 지금까지 경찰청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권친화적인 경찰상의 구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러나 최근 촛불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우리의 사퇴에도 오로지 국민만을 쳐다보며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새로운 경찰상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인권위는 2005년 발족해 경찰의 인권침해 현장감시와 인권정책수립 자문활동 등을 하고 있다. 박 교수를 포함해 14명의 학계·시민사회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정부가 위촉한 민간위원들이 동시에 전원 사퇴한 일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을 결정한 인권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박경서(이화여대 석좌 교수) 위원: 권정순(변호사)/ 김용세(대전대 법경대학 교수)/ 김해성(목사, 외국인노동자의 집 대표)/ 남영진(언론인)/ 도재형(이화여대 법대 교수)/ 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대표)/ 박인혜(한국여성의전화연합 대표)/ 오완호(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 오창익(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이익섭(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 차지훈(변호사)/ 하태훈(고려대 법대 교수)/ 한상훈(연세대 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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