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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익의 뉴스공감] 변희재 "이재명 승부 걸어야…MB는 죄가 없다는데?"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12-27 13:20
조회
500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주요 발언)
- "전광훈 목사, 갑자기 검찰에 당하는 중"
- "국민의힘 공문, 보수·진보 이념으로 나눈 건 잘못"
- "尹정부 비호할 방법이 없어"
- "尹지지율 상승 국면은 맞아…김문수 효과"
- "尹지지율, 최대치로 강경 보수 묶은 효과"
- "尹은 김장연대 미는 듯…국힘, 현장투표까지 고집?"
- "천공, 한동훈에 공부 안 됐다 발언"

- "MB사면, 편법 형집행정지 이후 외통수"
- "MB 형집행정지 한동훈이 책임져야"
- "MB 무슨 근거로 사면하는지 최소한 설명해야"
- "MB 잡은 사람이 다시 풀어주는 꼴, 설명해야"
- "MB 사면?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 "이재명, 검찰 수사 부정했는데 수사 받으면 안돼"
- "증언으로 측근 구속, 이재명 승부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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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디어워치대표고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똑같은 자세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자세는 어떤 자세예요?

▶저는 일찌감치 말씀드렸지만 현 정권을 이대로 두면 안 된다는 입장이어서 계속 퇴진운동하고 있습니다.

▷반정부 투쟁을 하시는 거네요. 김용민 목사님이 지난번 스튜디오에 오셔서 변희재 대표고문을 높이 평가하시더라고요. 의아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같이 일을 시작한 게 3, 4월부터였으니까 8개월 됐잖아요. 이제는 거의 동지라고 봐야 합니다. 김용민 이사장, 안진걸 소장, 최대집 회장 거의 동지예요. 저희는 이 정권에 대한 입장이 확고하니까요.

▷자주 만나세요?

▶집회를 같이 다 하니까요.

▷얼마나 되는 주기로 만나세요.

▶안진걸 소장은 일주일에 3, 4일 만나는 것 같고요. 소통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서 저나 최대집 회장은 보수 쪽이고 나머지는 진보 쪽이어서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30여 명 정도 젊은 층이 참여해서 좌우가 같이 계속 매일 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 4일을 만나는 사이라면 가까운 사이네요.

▶방송이 다 같이 엮여서요.

▷모여서 데모한다는 건데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데모를 하셨죠?

▶안진걸 소장님은 하셨고 저는 방송출연 때문에 못했고요.

▷분위기는 어땠는지 잘 모르시겠네요.

▶현장은 못 갔는데 이번에는 태극기집회에서 이슈가 있었는데 전광훈 목사가 갑자기 검찰에 의해서 당하고 있거든요.

▷왜요? 그분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원하는 가장 대표적인 태극기 세력 아닙니까?

▶주관적으로 판단할 때는 지원을 하면서 대가를 세게 요구한 것 같아요. 그분 자체가 원래 그런 식으로 많이 했기 때문에 정권 도와주면서 장관 자리, 총리 자리 요구를.

▷그런 말씀을 책임질 수 있는.

▶전광훈 목사가 본인이 마이크 잡고 한 얘기니까요. 본인이 윤석열 정권 좋아서 장관 자리 잡고 하자 수도 없이 얘기했으니까요.

▷전광훈 목사가 사실을 과장했을 가능성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네요.

▶본인이 공개적으로 집회 때 한 얘기고 저한테 한 얘기도 있지만 똑같아요. 제가 볼 때는 저렇게 해도 될까 했더니 뭔가 틀어졌는지 갑자기 전광훈 목사 관련해서 검찰수사 시작되고 검찰의 구형이 코로나 때 집회한 게 징역 4년 나왔습니다. 보수 운동가 내에서는 징역 3년을 기준으로 3년 구형 나오면 징역 1년에 실형이 나오는데 4년이 나왔으면 실형으로 법정구속이라고 해서 전 목사도 알거든요. 그 의미를. 놀랐죠.

▷3년 이하를 구형하면 집행유예가 나와서 실제로 감옥에 가지 않는 경우들이 곧잘 있는데.

▶3년부터 감옥에 갑니다.

▷검찰에서 4년 구형을 했다는 건 반드시 교도소에 보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그 의지를 윤석열 검찰이 법원에다가 전광훈 감옥에 보내라는 의지를 보였으니까 보통 사안이 아니죠.

▷전광훈 목사 얘기로 가면 한 건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검찰이라는 게 이재명 당대표 하듯이 여러 건.

▶그분도 운동가다 보니까 공직선거법에 많이 걸려있거든요. 그거보다 더 큰 게 재개발 500억 문제를 김용민 목사가 고발한 건은 경찰에서 무혐의 불송치를 했는데 검찰에서 혐의 있다고 다시 수사를 하라고 해서 특수공갈로. 저거는 중범죄. 굉장히 안 좋은 겁니다. 폭력을 써서 남의 돈을 뺏었다는 것 때문에.

▷그리고 목회자가 특수공갈을 했다면 가중처벌 요소가 되거든요.

▶저건 중범죄고 지난번 코로나집회는 집시법위반의 연동된 공무집행방해는 원래 중형은 안 때리거든요. 그렇게 하면 운동가들 다 감옥 가기 때문에 다 벌금인데 실제로 전광훈 목사는 감옥에 있었어요. 뒤에서 총괄했을 뿐이지 현장에 나와서 지시도 못했고 공무집행방해는 하지도 못했는데 나머지 분들이 다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실질적인 책임자인데 징역1년 구형, 김문수 씨는 300만 원 구형했는데 왜 전광훈 목사만 4년. 현장에도 없었는데.

▷속아내기이기도 하고 태극기 부대를 정권 차원에서 재편하는 거라고 의심할 수 있겠네요.

▶저는 그렇게 해석됩니다. 전광훈 목사도 그걸 인지를 해서 지난번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한테 하소연하고 잘 좀 봐달라고 하고 강신업 씨가 일어나서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는데 강신업 씨가 나와서 전광훈 목사 무죄라고 응원하면서 강신업 씨 당대표 출마했잖아요. 전광훈 목사를 도와주는 대가로 지지도 호소하고요. 복잡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본인에 대한 형사처벌도 두렵지만 500억 원 알박기가 공갈협박, 특수공갈 그런 거라면 그건 부당한 이득이기 때문에 추징당하고 두려워할 사태 아닙니까?

▶못 받는다고 봐야죠. 이게 지금 만만한 사항도 아니고 정치적으로도 심각한 격변이 올 수 있는. 지금까지 윤석열 정권은 김문수 경사노위위원장 임명 이후로 계속 우클릭을 했는데 한겨레 성한영 기자는 태극기 대장이 대통령이냐. 대통령 태극기 대장이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태극기 세력과 유착된 관계인데 이걸 끌어내고 있어요.

▷전광훈 목사 상당한 정도의 대중 동원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는 거 아닙니까? 전투력도 있고요.

▶매주 3만 명씩 동원을 했기 때문에 촛불퇴진 집회하고 맞불집회 할 정도로 역할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봐도 윤석열 정권이 지금 지지율 올랐다고 자신 있어 하지 않습니까? 전광훈 정도 없어도 까짓것 보수지지층은 문제없다고 확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지율이 만병통치약 같은 거네요.

▶그래야 봐야 역대 최저 지지율인데 자신감을 회복한 것 같아요.

▷가톨릭평화방송에도 왔지만 국민의힘이 공문을 보냈어요. 대통령을 비아냥거리고 집권야당을 공격하는 사람을 보수를 대변하는 패널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이건 누구를 지칭한 거냐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어떻게 보세요.

▶일단 제가 보수예요. 여기서 지칭이 됐다는 증권사 찌라시 인물 5명은 주로 장성철 박사 거기 있었던 범 이준석계라고 얘기하는 천하람이나 김재섭 이 정도인데 제가 그분들보다 훨씬 오른쪽에 있는 보수입니다. 그런데 저는 비아냥거린 정도가 아니라 퇴진운동까지 하는데 저는 거론이 안 된 것 같아요. 저는 아예 좌로 보는 것 같고요. 분석하면 이분들보다 오른쪽에 있어야 하는데 제가 묻고 싶은 거는 윤석열 정권을 비호하고 찬양하는 사람만 보수고 저나 최대집 대표같이 15년 아스팔트에서 보수운동 했는데 우리는 퇴진운동을 하는데 보수가 아니냐. 방송사에 들어간 공문이 문장이 잘못된 거죠. 여기다가 간단하게 여권, 야권을 얘기하는 게 맞는 거죠.

▷우리를 지지하면 우리 편 아니면 아니라고 표현하는 게 정직한 표현이었다.

▶보수냐 진보냐 이러면 이념이 문제인데 이념이라는 것은 스펙트럼이 넓을 수 있고 보수에서도 윤석열 퇴진 집회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왜 우리를 비아냥거리면 보수가 아니라고 선언하느냐는 말입니다. 그래도 집권여당이 보낸 공식공문인데 이런 식으로 용어를 잘못 쓰면 안 되고 친여나 반야냐. 여야 내에서 얘기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공문 자체가 이례적입니다.

▶처음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 결정한 것 같은데 그런 까닭은 뭘까요. 기분 나쁘다는 얘기도 느껴지긴 하는데요.

▶이게 지지율이 올라가니까 자신감을 갖고 했나 본데 지지율과 관계없이 여권인사, 야권인사 당직을 갖고 있고 계파에서도 이른바 여권 내에서 주류,비주류가 있는데 아까 얘기한 천하람 씨나 김재섭 이런 사람들은 비주류고 이분들이 원하는 패널들은 주류가 있잖아요. 실명 대면 김병민 씨나 이런 분들 있잖아요. 그분들은 당과 당의 대결, 여당과 야당의. 제가 이해하는 건 여당대표, 야당대표로 나올 때는 여당 주류, 야당 주류 나와서 붙는 게 맞아요. 그런데 방송사가 그런 토론만 하냐는 거죠. 그게 이제 국회하고 똑같기 때문에 들으나 마나 똑같기 때문에 재미가 없으니까 패널에 폭넓게 저 같으면 당적이 없는데 진보나 보수 이런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런 사람은 당하고 입장 다를 수 있어요. 이걸 깡그리 없애라는 거잖아요.

▷왜 이런 공문을 보냈을까요.

▶당적이 없이 한 발 떨어진 조금 객관성을 보는 입장에서 자유로운 사람들 치고 윤석열 정권을 비호할 방법이 없어요. 논객끼리 만나면 다 인정하는 건데 비호를 하고 싶어도 비호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당으로 완전히 정리해주지 않으면 자유롭고 논객을 부르면 좌우 관계없이 같이 정권을 비판하는 사례가 너무 많으니까.

▷논객들은 자기 입장도 생각해야 하는 거죠. 내가 한 말이 녹화가 돼서 10년 후에도 틀어질 수 있다는 것도 걱정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잘못하면 큰일 나는 거죠. 윤석열 정권 비호하려면 리스크에 대해서 윤석열 정권이 보상을 해준다는 게 없으면 함부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합방을 해서 한마디로 방송사를 국회처럼 해달라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자신감을 회복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요. 지지율도 올라가고 40%고 넘는 국정수행지지도가 몇 군데서 나왔는데 지지율 왜 올랐습니까?

▶30% 초중반에서 30% 후반 40%까지 나왔기 때문에 4, 5% 나왔고 저는 국내여론조사기관을 안 믿지만 미국의 기업인데 영국 소재에 있는 모닝컨설트라는 회사에서 매일 여론조사 합니다. 20개국에 대해서. 그게 제일 정확한 게 그쪽에서 하는 여론조사는 일본이나 미국이 맞아떨어져요. 한국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는 그것만 보는데 거기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7%, 18%로 세계 꼴찌를 하다가 최근 22%까지 올랐어요.

▷상승세는 맞다는 거네요.

▶상승은 충분히 있다는 건데 김문수 경사노위위원장이 온 다음부터 강력한 태극기화. 원래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이기 때문에 태극기 세력하고 거리가 있는 사람인데 사실 대선 때 태극기 세력 전광훈 목사가 두 차례 초청했는데 오지도 않았어요. 김문수 효과로 이쪽이 하나처럼 되면서 흩어졌던 보수층 강경보수층이 뭉치는 경향이 있는 거죠. 그와 더불어서 노조를 마치 강력히 원칙대로 해결한 것처럼, 사실은 아니거든요. 화물연대는 노조로 구분하기가 적당하지 않은 조직이에요. 자영업자 연대도 파업이 아니라 자기 일을 그만두는 건데 이분들은 임금인상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자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코로나 때 지급됐던 안전운임제 보조금 요구했고 국회에서 보조금 통과시켜 주겠다고 해서 자기 일자리 복귀했을 뿐인데 이걸 마치 기존노조를 원칙대로 해결한 것처럼 어마어마한 쇼가 들어갔어요. 보수 모임층들은 섬세하게 못 따지고 검찰총장답게 법과 원칙대로 하는 구나. 이 이미지가 굉장히 컸죠.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에 팽배해 있는 반노동정서 같은 데 기대서 결집을 했다고 보는 건가요?

▶그게 있죠. 거대 기존 노조한테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끌려간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보수를 비판했는데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는 윤석열 정권하고 이른바 흔히 얘기하는 대기업노조하고 공기업 노조인데 충돌한 바가 없어요. 오랫동안 노사 붕괴를 겪으면서 나름대로 룰이 잡혀서 예를 들면 현대중공업은 20년째 파업을 안 하고 있거든요.

▷하청이 파업하지.

▶하청이 문제지 본청하고는 대기업은 노하우가 있는 거예요. 이쪽이 일이 없으니까 힘없는 지난번 5월 달 파업도 하청에서 파업, 화물연대는 자영업자 연대고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자영업자 연대. 이런 거를 마치 기존노조를 잡은 것처럼 쇼를 한 거죠.

▷그러면 추이는 어떻게 보세요. 어느 정도 올라갔다. 5% 포인트라도 올라갔다. 영국 조사로도 그렇다니까. 앞으로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여전히 55%에서 60% 윤석열 정권이 아주 싫다는 이게 그대로 남아 있거든요. 부정층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그냥 싫다가 아니라 아주 싫다는 거는 더 볼 것도 없다는 거는 버티고 있어서 올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죠.

▷거의 다 올라왔다고 보십니까?

▶거의 다 왔다고 봐야죠. 이 이상 올라갈 수 없는 게 비토층이 해결 안 돼서.

▷비토층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하고 반대로 가야 합니다. 태극기 노인층을 더 확실하게 잡다 보니까 비토층이 해결안 되고 중간층도 해결 안 되고 최대치로 강경보수층을 묶어놨다고 봐야 합니다.

▷그게 결국 도움이 될까요? 총선 같은 데.

▶총선 전에 전당대회가 문제니까 묶어서 처리하고 총선 때 다른 전략이 나오겠죠.

▷그런데 국민들이 요새 검색기능도 발달해서 원하는 대로 국민들이 다 쫓아가 주지는 않잖아요.

▶옛날보다 쉽지 않은데 현재로서는 전당대회 급하니까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김건희가 지지하는 걸 압도적으로 이겨야 하니까 그럴 때는 강경보수층을 묶어놓고 당원투표로만 100% 되지 않았습니까? 거기다가 결선투표제도입까지 해서 일단 이기고 보자, 총력전을 펼치는 것 같아요.

▷당장 눈앞에 놓인 싸움이 중요하다는 거고요. 전당대회가 급하기 때문에 룰도 바꿨고 지지층 특히 강성지지증을 결집하는 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중요한 숙제라고 보시는 거네요. 전당대회 누가 되나요?

▶지금 윤석열 정권 전반적으로 김기현, 장제원은 문다는 게 설이 파다한데.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김기현 씨도 워낙 저조하니까 정상적인 선거는 안 되니까 룰을 바꾸는 거 아니겠습니까?

▷누가 유력하다고 보세요. 여론조사나 합한 데서는 유승민 전 대표, 전 의원이 유력한 거로 나오고요.

▶아무 의미가 없는 게 당원 100%는 이미 결정 난 거고 이거보다 더 중요한 게 모바일 투표 없애고 현장투표만 가는 게 문제인데 그렇게 갈 수밖에 없게끔 제도를 하나 집어넣은 게 결선투표제. 결선투표는 1, 2위간 과반이 안 되면 다시 2차 투표가는데 모바일로 3, 4일 투표합니다. 그다음에 과반이 안 됐으면 잠실체육관에서 3월 8일 날 현장에서 2차 투표한다고 하는데 벌써 정진석 쪽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결선투표는 현장에 온 사람만 하겠다고 얘기해요. 그렇게 됐을 때 1차 투표하고 2차 투표 원칙적으로 투표한 사람이 같아야 해요. 결선투표 하는 모든 국가, 내각제 국가들이 많이 하는데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 하는데 결선투표 이유가 1, 2위가 확정적일 때 내가 찍고 싶은 3위를 못 찍어서 사표방지를 위해서 하는 건데 1차 투표 때는 낙선될지 몰라도 내가 원하는 3번을 찍어요. 일주일 뒤에 결선투표는 1, 2번 찍으면 되기 때문에 사표 방지인 건데 그 조건은 1차하고 2차하고 투표하는 사람이 같아야 하는데 이 사람들은 1차는 80만 명 모바일이 하고 결선투표는 잠실체육관 온 1만 명 노인들만 하겠다.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러면 1차도 그냥 체육관에 온 노인들만하자.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룰을 그렇게까지 바꿀까요?

▶지금 강신업은 말할 것도 없고 김기현 조차도 지지율이 3, 4%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자칫 모바일로 가면 80만 명 중에 40, 50만 명이 투표하는데 이준석 대표 때는 100% 모바일만 했는데 그때 투표율 48%였어요. 그 당시 들어왔던 젊은 층부터 광범위하니까 여론조사 효과가 나잖아요. 잘못하면 떨어지는 거죠. 김기현 씨. 그래서 100% 당원만으로도 부족하고 결국 현장에 오는 사람만 투표한다. 이래야지 김기현이나 강신업 당선이 가능한 상황이죠.

▷권성동 의원도 당대표에 나온다는 거죠?

▶나온다는 말만 있고 쉽지는 않을 겁니다. 결선투표제를 했기 때문에 정권입장에서 나올 사람 다 나와라. 예전 같았으면 교통정리 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죠.

▷그렇게까지 당대표를 그야말로 유승민 전 대표 표현을 빌리면 축구 경기하는데 골대를 옮겨가면서 당대표를 만들어 내고 싶은 까닭은 이준석 효과입니까?

▶예를 들면 유승민 씨는 너무 적대적이다. 그렇다 치고 그러면 나경원이나 안철수는 이렇게 적대적이지 않잖아요. 그 나경원하고 안철수도 안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건 이번 당대표는 총선의 공천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지난번 총선 때 참패하는 바람에 영남권밖에 없어요. 지역구 의석은. 그러면 윤석열 정권 입장에서 검사든 김건희 세력이든 신주류를 꽂으려면 영남권을 꽂아야 합니다. 수도권은 항상 불안하니까 영남권 다 차 있어요. 전체 의석수가 차 있습니다. 이거를 누군가는 물갈이를 해줘야 하는데.

▷상대방은 공천학살이라고 부르겠죠.

▶어마어마한 학살을 해야 하는데 나경원, 안철수가 하겠냐는 거죠. 안하겠죠. 자기들 정치적인 이해관계도 다르고 자기들도 대권도 노려야 하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학살을 하지 않을 겁니다. 남은 사람들은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조합인 장제원, 김기현인데 사실 여기도 불안해요. 이분들이 영남권의 이른바 후퇴란 말이에요.

▷공천 못 받을 것 같은 사람 중의 하나죠.

▶영남권 물갈이한다고 하면 1순위 김기현, 장제원부터 물갈이해야 하니까 그래서 강신업이 출마했다고 봅니다. 강신업하고 전광훈이 손 잡으면 전광훈 목사가 10만 명 집어넣었을 겁니다. 이 당원들은 매주 3만 명 정도가 도보로 올라오는 훈련이 된 당원들이죠.

▷체육관 전당대회 한다고 모인다고 하면.

▶300명을 전관훈이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건 1만 명밖에 못 들어가는데 그러면 게임 끝났네요.

▶산악회를 유지하면서 버스를 50대를 동원하는 게 장제원이거든요. 동원이 되는 사람이 장제원하고 전광훈밖에 없어요. 현대 정치에서 다 모바일로 바뀌면서 예전에는 정치인들이 산악회를 했잖아요. 요즘에는 하지 않아요. 장제원만 유일하게 산악회해서 버스가 있고 전광훈 목사는 걸어갈 수 있는 노인들이 있으니까 모바일 없어지면 장제원, 전광훈의 싸움.

▷퇴행하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데려다 쓸 거라는 얘기도 많은데요.

▶바로 끝났죠. 그 얘기는 주호영하고 몇 명이 얘기하다가 바로 강신업이 쳐서 끝냈고 한동훈 자체가 출마하지 않겠다고 정리가 됐죠. 그리고 천공이 한 얘기가 나중에 드러났지만 대선 끝나자마자 한동훈은 안 된다. 스승도 모르고 공부도 안 됐다. 완전히 끝났죠.

▷천공이라는 사람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 공부도 안 됐고 스승을 몰라본다.

▶대선 투표 직후에 연예인들하고 지지자들 모였을 때 한 얘기가 폭로가 됐는데 천공이 한동훈 안 된다고 찍었는데 강신업도 똑같이 얘기했어요. 한동훈이 안 되는 이유는 공부가 부족하다. 정권 뒤에 있는 배우 세력들이 한동훈 안 된다고 정리해서 한동훈은 황태자도 아니고 후계자도 아니고 사냥개에 불과하다는 입증이 됐다고 봅니다. 제가 그 주장을 했는데 제가 그렇게 주장했는데 천공의 발언으로 입증됐다고 봅니다.

▷스승도 모른다고 하는데 그 스승이라는 분을 전 국민이 모르는 거 아닙니까? 공부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공부야말로 천공이 부족해 보이는데요. 말을 하는 걸 보면 기본적인 개념이 탑재가 안 된 분이잖아요. 아무 얘기가 막하고. 노동자 없었으면 좋겠다.

▶한동훈 하고 똑같이 얘기한 상대가 이준석인데 이준석이 스승도 못 알아보고 공부도 안 됐다고 해서 실제로 이준석 날아갔잖아요.

▷천공이라는 사람이 자기에게 적대적인 소위 나쁜 놈을 표현할 때는 스승도 모르고 공부도 안 돼 있다.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면 천공에게 물어봐야 되겠네요.

▶이 얘기가 퍼지고 법사위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 내에서 말만 나오면 그렇게 고개 쳐들고 팍팍 나불나불 떠들었던 한동훈이 말수가 줄었대요. 기가 죽고 말수가 줄었다고 그 타이밍이 천공이 떠든 타이밍하고 같다.

▷사실 역대 법무부 장관뿐만 아니라 역대 국무위원 중에서 국회에서 그렇게 목이 뻣뻣하고 그다음에 야당위원들하고 설전을 멈추지 않는 그런 사람은 없었는데.

▶예전에 기억하면 이회찬 총리인데 5선에다가 오랜 정치를 해서 다 빠삭한 상태에서 한 거고 한동훈처럼 초짜로 들어와서 본인이 시비 걸고 다니는 건 처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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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얘기 해보죠.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은 기정사실이죠.
▶이명박 대통령을 사면해 주는 과정에서 오늘 최순실, 최성원까지 형집행정지가 됐는데 잘못된 방식으로 이상해졌어요. 나중에 한동훈 장관이 책임을 져야 할 사항이에요. 잘못 일들을 풀어놔서요. 사실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어요. 국민 여론이 안 좋으면 그걸 자기가 감당하고 사면시키면 되는데 당시 지지율이 30% 무너지고 폭락하니까 6월 달에 형집행정지 풀어줍니다. 그런데 형집행정지는 아주 예외적인 케이스예요. 안에서 얘기할 때는 관작에 실려 나갈 정도가 됐을 때 해주는 건데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은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고 유일하게 나이 70이상 노인의 경우만 되는데 서울구치소 70이상 노인이 없냐. 수두룩합니다. 노인 70명 암환자 깔려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병이 없어요. 건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편법으로 형집행정지를 하니까 바로 정경심 교수가 나는 디스크로 죽겠다. 안 해줄 수 없는 거예요. 원래는 아프다고 하면 박근혜 대통령도 병원 갔을 때 병원에 갔지 형집행정지가 아니었거든요. 내부에서 진단해서 근처 병원에서 수술하고 들어오면 되는데 정경심 교수가 이명박은 해 주고 이렇게 되니까 정경심 교수도 형집행정지를 해줬어요. 이러니까 또 최성원 씨가 나도 해 달라. 안 해 줄 수 없으니까 정말 극한 예외적인 사람만 해주던 게 약간 정치 쪽 관련된 사람이 해달라고 하면 다해주는 이건 한동훈 장관 책임져야 하는 거죠.

▷이를 테면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고 봐도.

▶저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난 5, 6월 달에 형집행정지를 하기 전에 8월 달에 욕먹을 각오하고 사면 대선공약이라면. 그거를 욕을 안 먹으려고 편법 쓰다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는 지지율이 잘 나오니까 이제 하겠다. 편법을 한 거고 또 하나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수사해서 집어넣은 게 윤석열, 한동훈이에요. 사면은 사법적 판단을 내렸을 때 그와 관계없는 정치권에서 해결해주는 게 사면인데 지금은 이 사람은 다스라는 것을 통해서 뇌물 먹어서 징역 18년을 받게 한 당사자가 대통령하고 법무부 장관인데 이 둘이 사면한다고 하면 이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그때 나는 무슨 근거로 이 사람을, 18년은 보통 형량이 아닙니다. 이 중범죄로 대통령을 감옥 보냈는데 지금은 어떠한 사정 변경에 의해서 사면을 하겠다고 해줘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도 나는 그때 왜 감옥에 갔고 여전히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나는 잘못을 했기 때문에 사죄를 했다거나. 왜 그러냐면 잡아넣은 사람하고 풀어주는 사람이 똑같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거든요.

▷또 하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굳이 사면하더라도 일단 이명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 언급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국민들에게 죄송하다, 그 전에 구속될 때 대한민국 사랑한다는 얘기만 하고 갔는데 기본적인 입장표명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시종일관 정치보복 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이다. 그 정치보복을 한 사람들이 윤석열과 한동훈 장관이기 때문에 풀려나올 때 여전히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지 수사는 정당했는데 내가 뉘우쳤다든지 이명박 대통령만큼은 정리해줘야 합니다.

▷벌금을 안낸 게 82억인데 이 문제도 풀고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게 법적으로 안내면 안 되는 걸로.

▷형을 없애주는 거기 때문에 추징은 남아 있어요. 사면을 해도. 그런데 벌금형은 징역형처럼 형벌이기 때문에 사면하면 없어집니다. 아주 아름다운 제도입니다.

▶그 문제가 마찬가지인데 이명박 대통령 입장에서 죄가 있냐, 없냐부터 얘기해야지 거기서 부터 나갈 수 있으니까. 지금까지는 나는 죄가 없다. 조작 날조 수사다. 똑같은 사람들이 사면해 준다고 하니까 좋다고 받고 나와도 되나. 전직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저는 이건 박근혜 대통령은 약간 케이스가 다른 게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이 했기 때문에 문 대통령과 할 얘기는 아니었어요. 이번에는 잡아넣은 사람이 사면시켰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8일 날짜를 잡아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에 오라고 했는데 소환통보를 했어요.

▶이재명 대표는 정준상, 김문기 자기 측근 구속됐을 때 검찰에 조작 날조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특검을 통해서 공정하게 수사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검찰 수사를 받으면 안 되죠.

▷논리가 일관성 있으려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야당의 대표, 169석의 대표가 선언했으면 검찰의 수사를 부정하지 않았습니까? 검찰에 가서 수사 받으면 안 되죠.

▷또 하나는 검찰 수사도 받아보셨죠?

▶수도 없이 받았죠.

▷저는 검찰청 가서 조사받아 본 적은 없어서 부르면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상적인 상황이면 부르면 가죠. 지금까지 갔었는데 가다 보니까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고 안 가는 게 더 이익이 많아요. 그렇게 되면 안 갈 수 있는 거죠. 그건 어차피 피의자 마음입니다. 안 갈 테니까 기소해라. 재판 가서 한다고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사람보고 오가라 하지 말고 네가 좀 서면으로 보내봐라. 왜 부르는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상황에 따라서 저 같은 경우는 서면으로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없지만 사람에 따라서 서면으로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냥 아예 기소하라고 재판에서 승부하겠다고 할 수 있고 검찰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부당하다고 얘기할 만한 충분한 기록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변희재 대표님이 만약에 형사 처벌 받으면 범죄혐의는 정해져 있잖아요. 어느 날 어느 집회에서 뭐라고 얘기해서 공직선거법위반이라든지 증거도 다 있고요.

▶저는 사실 아스팔트라기보다 온라인 운동가라서 다 명예훼손입니다.

▷증거가 다 있는 거잖아요.

▶다 공개발언이라서 허위냐 아니냐 판단하면 되기 때문에 다 기록이니까 너무 쉬운 범죄죠.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이제부터 안 가려고 합니다. 갈 이유가 없습니다. 가봐야 너무 편파적으로 하기 때문에 기소해라. 재판 가서 하겠다. 만약에 특히 태블릿 관련해서 기자회견도 여러 번 했는데 특히 태블릿 관련해서 검찰이 수사하겠다고 하면 절대 안 가죠. 똑같은 조작한 집단에 제가 왜 수사를 받습니까? 이재명 대표는 그 정도 사항이다. 자기 측근들은 이미 증거 없이 구속시킨 검찰에 왜 수사 받으러 갑니까? 특검 대안을 제시를 했잖아요. 국민에게 설명해서 특검이면 다 조사 응해주겠다. 여론을 움직여서 승부해야지 가는 순간 검찰 인정하는 거거든요. 검찰이 영장 치면 영장심사 받으러 가야 합니다. 구속되면 어떻게 합니까? 여기서 끊어야 합니다.

▷검찰의 프레임에 빠질 필요도 없고 프레임 자체는 당당하면 와라. 당당하면 가라. 법률가 아니냐. 큰 목소리는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 안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있습니다.

▶--- 정진상이 구속되는 과정에서 증거 하나도 없이 남욱, 유동규 말만 가지고 구속하지 않았습니까? 기록을 갖고 있어요. 이재명 대표 측은. 그 기록을 설명하면서 이 사람들은 증거 없이 탄압하고 있다. 승부를 걸어야죠. 검찰이 과거에 조작한 사건들을 들추면서 야당의 리더로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 검찰에 들어가는 순간 휘말립니다.

▷검찰청을 자주 드나들었던 경험으로 하시는 말씀이라 법률가는 아니지만 설득력 있어 보이고요. 사실이 이럴 겁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고 새해가 되는데요. 변희재 대표님 새해 소망, 새해에는 이런 새해였으면 좋겠다. 이태원 참사 같은 건 절대 안 일어나야 하고요.

▶제가 시청자 독자들하고 약속한 부분이 있어서 윤석열 퇴진을 위해서 승부를 걸어서 최대 한 빨리 끌어내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윤석열, 한동훈이 벌인 태블릿 조작 관련해서 책을 1월 달에 출판하고 그 책을 들고 목포, 광주, 대구, 부산 전국을 다닐 겁니다. 국민들의 진실을 알려줘서 책제목은 표지에다가 윤석열, 한동훈 박고 나는 저들이 그해 겨울에 한 짓을 알고 있다. 탄핵 때 저지른 태블릿 조작 수사이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하고 연결된 건데 이 사람들이 한두 번 조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늘 조작을 한다.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야 합니다.

▷진짜 조작이라면 국민이 빌려준 위임해준 수사권을 가지고 했다는 거잖아요. 정말 사실이 뭔지는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검사가 증거 조작한 건 정말 중범죄입니다. 일반인이 원한에 사 묻혀서 조작된 증거 낼 수는 있어요. 그 사람들도 중형으로 다스리는데 공정하게 수사해야 할 검사가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조작했다면 큰일 날 사건입니다.

▷내년 1월에 나오는 책도 기대하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잘 맞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변희재 대표와의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vigorousact@gmail.com) | 입력 : 2022-12-26 19:25 수정 : 2022-12-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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