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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익의 뉴스공감] 박민영 "국민의힘, 리더십 잃은 건 사실"(CPBC 뉴스, 2022.08.08)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08-11 14:39
조회
224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박민영 / 국민의힘 대변인


(주요발언)
- "이준석 변화의 바람과 당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
- "국민의힘, 리더십 잃은 건 사실"
- "지지율 20%대, 당 기능 망가진 것도 영향"
- "당과 정부, 긴장 관계 유지해야"
- "대통령 위험할 때 당은 감싸 안아줘야"
- "대통령실 가장 큰 약점은 메시지 관리"


국민의힘이 여러 가지 내홍을 겪고 있는 건 분명한데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분이 있습니다. 대변인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젊은 정치인의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스튜디오에 모셨는데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약간 복잡하게 돌아가는 거죠? 방향은 정해진 것 같은데요.

▶일단 당과 정부의 노선은 비대위 전환을 통한 쇄신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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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쇄신해야 한다는 필요가 있으니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서 쇄신하겠다는 말씀인데 그러면 하나하나 짚어보면 국민의힘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3연승한 이긴 정당, 새로운 역사를 만든 정당인데도 쇄신해야 할 필요가 뭔가요? 그 쇄신은 이준석 대표가 없는 비대위여야 하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합니까?
▶그 과정까지 가는 위기 상황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는 저도 동의하기 어려운 점은 많다는 점을 말씀을 드렸는데 다른 분들이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실 젊은 입장에서 이준석 대표가 만든 변화의 바람과 끝까지 당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이제 와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대강의 갈등 속에서 이미 위기상황이 도래했지 않습니까?

기존의 직무대행체제로 지도부를 끝까지 이끌 수 없다는 전제에 동의한다면 어쨌거나 지금이 현실적인 위기상황인건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놓여진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했을 때는 결과적으로 대열을 정비하는 것 말고는 답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겠죠.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건 결정적인 사건이 문자였잖아요. 대통령과 당 대표 직무대행이 주고받은 문자가 언론에 알려지고 내부총질의 말이 쓰여 있었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결자해지라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문제를 해결해야지 왜 이준석 대표를 내쫓는 방식으로 움직이는가. 저는 당원도 아니고 밖에서 관전하는 입장에서 보면 의아한 것 같아요.

▶저도 이게 책임을 져야 할 사람, 수습해야 할 사람이 당사자로서 역할을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저도 그렇게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비판들에 대해서 저희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어쨌거나 저희 지도부에서 그런 상황을 전제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을 때 직무대행 체제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물러난다고 하더라도 최고위에서도 리더십을 잃어버린 상황인데 배현진 최고위원 이런 분들이 사퇴를 선언했다가 제출하지 않았다고 번복하는 과정에서 억지스러운 절차가 있었는데요.

그 결과로서 현재 우리 당 지도부가 리더십을 잃어버리고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어려운 상황이 초래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대위로서의 전환을 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의식이 있고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충분히 비판을 해주시고 계시고 그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을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대통령 휴가 이후 첫 출근했는데 내부총질 문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한 상태는 아닌 거죠?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부총질 문자에 대해서 저도 처음에는 비판을 했습니다. 그런대 돌이켜 보니까 결국 대통령도 사람이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우스갯소리지만 남성들이 나이가 들면 센서티브해지는 것도 있고 사안에 예민해지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저희 아버지를 떠올리니까 그런 생각들이 들긴 들더라고요.

상황 자체가 우리가 친구들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당사자가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민망한 상황인데 이 경우에는 사실 대표에 대한 생각이 전 국민에게 알려진 상황인데 이게 같은 사람으로서 얼마나 민망하실까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상황에서 당에서도 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비판을 모두가 한 입장이었고 그래서 많이 고립감을 느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입장에서 대통령이 가장 힘들 때 결과적으로 감싸주고 손을 잡아줘야 하는 게 당의 역할인데 그런 면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의 성숙한 태도일 수 있는데 그런 문자가 국민들 앞에 공개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고 문제가 있는 건 분명해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대통령으로서 비판을 받을 건 받아야죠. 다만 대통령도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시행착오를 겪는다는 관점에서 한 번의 실수만을 가지고 모든 국정에서의 앞으로의 노선 자체를 부정하고 비판해야 할 것이냐. 그렇지 않고 기회를 주고 지켜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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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라는 국민이 부여한 기회가 있으니까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 지지율은 조금씩 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20%대에서 고착되는 상황인 것 같고요. 업무복귀 이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반등이냐 아니면 추락하느냐. 유지되느냐. 그런 것 중의 하나인데 그런데 반등의 기미는 잘 안 보이는데요. 20%대에 갇혀있는 까닭은 뭐라고 보십니까?
▶당장 2주 정도 안에 20%대 지지율이 나타난 것이라서 당장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도 전당 대회를 하고 있는데 각 당의 내부적인 갈등이 집중적으로 보도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가 무방비 상태로 얻어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일단 양단이 채비를 정비하고 여야가 서로의 정책과 담론을 겨루는 과정으로 이양했을 때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거라고 생각을 하고 별개로 당은 많이 변해야 합니다.

지금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놨을 때 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최근에 당의 기능이 많이 망가졌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민주당에서 촛불을 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식의 비판까지 나왔는데 아무도 이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에서 조차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정부정책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당의 역할이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인 것이고 이것은 비단 지금 뿐만 아니라 과거 당내 갈등이 비화했을 때 극화됐을 때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지금 대통령과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노선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없더라도 비판을 받더라도 해야 할 시대적 과제는 해야 하는 것이니까. 다만 그것들이 메시지적 한계를 나타냈을 때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하는 것이 당의 역할이고 앞으로 그렇게 자기역할에 충실한 상황으로 정비가 될 수 있다면 반등 모멘텀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또 하나는 당이 대통령을 지지, 지원하는 역할도 있지만 또는 견인하는 역할도 있고요. 또는 대통령 공약이 잘 이행되도록 하거나 인수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살폈던 정책들이 잘 반영되도록 하거나 또는 당정 당대 간 긴밀한 연락, 소통을 통해서 정책들을 조율해 나가거나 이런 것이 당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일방적인 지지만 있는 건 아닐 텐데. 그런데 이번에 교육부의 5살 입학 같은 경우는 그런 모습은 전혀 안 보였잖아요. 공약도 아니고 인수위 논의도 아닌데 갑자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툭 튀어나왔거든요. 이것도 당이 맹목적으로 지원, 지지해야 하냐는 의문도 생기는데요.

▶아닙니다. 물론 잘못된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 저희끼리 논의가 되지 않았고 국민들에게 설득되기 어려운 정책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견제해야 하는 역할도 해야 하는데 그래서 저도 대통령의 인사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을 했었지 않습니까?

저는 당과 정부는 어느 정도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게 맞다고 여전히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가 어떤 생각을 하냐면 제가 쓴 소리를 했을 때는 대통령의 힘이 강했고 누구도 쓴 소리를 해야 할 때 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변화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을 드렸던 것인데 지금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고 당내에서도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비판할 때 대통령이 강할 때는 아무도 조언을 하지 않다가 대통령의 힘이 없어지니까 너도나도 공격하는 양상이 되는 것은 당으로서 할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희가 식구들을 갈무리한다고 했을 때 식구들도 잘못하면 비판해야 하고 바로 잡기 위한 조언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식구들이 밖에서 공격을 받고 와서 견딜 수 있는 힘이 없을 때조차 같이 공격을 한다면 당원 동지라고 얘기할 수 없죠.

그래서 대통령이 위험할 때는 저희가 감싸 안아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내부적으로는 변화를 위한 촉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어느 정도회복력을 가졌을 때 또다시 적극적으로 변화를 촉구해서 당정 간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겠죠.


▷지금 지지율의 반등 포인트는 중요해 보여요. 윤석열 대통령 이후 국정운영에서도.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게 인적 쇄신이거든요. 대통령 실이 역할을 못한다. 지금 대통령의 입장은 인적 쇄신 없다는 입장이시죠?

▶일단 오늘 박순애 장관의 거취 관련해서 입장이 나올 거라고 들었는데 5시 30분에 나오니까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적쇄신이라는 게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실 3개월밖에 정부가 출범한 지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인데 벌써부터 잘잘못을 따져가면서 그것을 거취문제로 해석하는 것은 나름대로 문제가 있을 것인데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야 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 자체로 해결하이 된다는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께서 낮은 자세를 천명을 하시면서 적극적으로 변화를 촉구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아직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서 저희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으면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각자 자기 역할에 대한 능력이 있고 능력을 펼칠만한 전문성 있는 분들이라면 초기 시행착오 또는 조금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는데 세간의 의혹이나 의구심은 능력이 있는 분들이 간 게 아니라 검찰하던 분들이 많이 가 있고 그다음에 사적 인연으로 해서 대통령 실이 꾸며졌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 아니냐. 기본적으로 무능이 깔린 거 아니냐. 무능한 사람들은 교체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여론도 실재하잖아요.

▶제가 보는 대통령실의 약점이라고 하면 메시지관리 측면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메시지가 정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구난방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개개인의 역량과 능력보다 총체적인 관리부실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를 테면 저희가 선거를 치를 때도 12월에 메시지 관리가 안 돼서 어려움들을 겪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지금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죠. 총괄 선대본부장으로 역할을 하면서 메시지가 통제되고 적은 루트. 안정적인 루트를 통해서 메시지가 나가게 되면서 선대위가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게 됐는데 달라진 건 구성원이 아닙니다.

총체적인 컨트롤타워라고 볼 수 있고 이것이 대통령의 의지와 역할, 리더십을 통해서 극복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당연히 결단을 해야겠죠.


▷아직은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거네요.

▶3달밖에 되지 않았고 당에서 충분히 지원사격을 못한 불리한 토양에 있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3달도 굉장히 긴데 얼마나 시간을 드려야 하냐. 국민들이 곤경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잖아요. 물가도 그렇고 유가, 여러 가지로 생활에서 압박이 있기 때문에 정부 여당이 좀 이를 시원하게 국민들 편에서 해나가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거든요.

▶민생경제 측면에서 백 번 사죄를 드려도 모자란 상황이고 다만 저희 정부가 잘했던 것도 있는데 홍보기 안 된 측면들이 있습니다. 기름 값이 3천 원 가까이 육박했다가 다시 1천 원대로 내려온 상황인데 이렇게 빠르게 유가를 잡은 사례가 없습니다. 집값 같은 경우에도 부동산은 안정화가 되고 있는 추세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실 긍정적인 지표들은 잘 보도가 되지 않습니다.

당내 갈등상황에 묻혀서 정부의 성과가 조명되지 못하는 건 아쉽다고 생각을 하고 학제 개편과 같은 갈등적일 수 있는 의제들에 전면에 서니까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과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주 52시간제가 중소기업에게 현실적이지 못해서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 의식이 있었고 원전부활을 통해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고 10번이나 과거 정부에서 촉구가 되었던 전기료 인상 같은 것들, 충분히 시행을 하면서 국민들을 설득해 나가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정부가 잘한 것들을 더 홍보하고 못한 것들을 보완하는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더 안타깝게 생각을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런 부분도 정부는 메시지를 엄격하게 관리를 해야 하고 여당에서는 적극적으로 보필을 하는 과정에서 보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안부 경찰국 신설도 그런 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만 5세 입학처럼. 정부에서 밀어붙이기식으로 좀 더 많이 논의하고 검토, 국민들 입장에서 그렇게 중요한 쟁점인가 하는 생각도 들 텐데요. 원전문제만 하더라도 원전이 정말 대안이냐 아니냐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필요한데 그냥 기승전 원전 식으로 가는 건 아닌가. 원전이 경제적인 에너지 생산방식이라는데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폐기물 문제에 대해서 답을 못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고 에너지 정책같은 건 10년, 50년을 봐야 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조금 아쉬움 같은 것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저도 사실 제가 보수정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인기가 없어도 해야 할 일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보수정당의 문제는 포장을 하고 마케팅을 하고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하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데 말씀하신 모든 것들 토론이 필요하고 소통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다분히 통보하는 방식으로 국민들께 접근하는 경향성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율돼야 하는 부분들이 조율되지 못하고 설득도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보완해야 하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여당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또 하나는 여당의 역할이기도 하고 여당의 젊은 정치인들, 국민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정치인들의 역할이기도 한데 방금 속보가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아주 간단한 회견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변화의 시작이었으면 좋겠고 누구 한 사람이 다 책임지는 문제는 아닐지라도 새로운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런 마음으로 박민영 대변인하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829209&path=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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