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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6.07.18-07.22)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16
조회
220

○  화요일(18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 정기 운영위 결과 보고 등을 진행하였다. 이날 하루 종일 몇 분의 자원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월간 [인권연대] 7월호 편집과 발송 작업을 진행하였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찬수 대책위 차원의 정기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이날 캠페인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소속 종단의 청년들이 맡아주었다. 캠페인은 7월 25일과 8월 1일에는 쉬고 8월 8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오후에 이태원초 운영위 회의에 참석하였다.


 


○  수요일(19일)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와 함께 부산진경찰서에 대한 현장 인권진단 작업을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월간 [인권연대] 7월호와 주간 [사람소리] 121호를 발송하였다.




○  목요일(20일)
오전에 SBS-TV [뉴스추적]과 실종신고에 대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인터뷰를 했고,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가청소년위원회 차원의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오후 3시부터 서울이주노동자센터에서 열린 ‘버마 8888 민중항쟁 18주년 기념행사’준비 회의에 참석하였다. 8888은 1988년 8월 8일을 기점으로 버마 전역에서 진행된 학생들 중심의 광범위한 민주화운동으로, 우리의 경우에는 4.19나 6.10처럼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 행사는 버마행동(대표 뚜라)의 주관으로, 인권연대, 국제민주연대, 새사회연대, (사)외국인노동자와 함께,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외노협, 참여연대 등이 공동주최로 참여할 이번 행사는 버마 8888 민중항쟁을 한국 사회에 알리고, 국내 민주화 및 인권 단체와 버마 활동가들의 연대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기획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사관 앞 기자회견(8/6), 버마 민주화 사진영상제 개막 및 대사관 앞 기자회견(8/8~12), 버마활동가와의 만남(8/10), 버마민주화운동후원의 밤(8/12) 등 주요 행사 일정을 논의하였다.



○  금요일(21일)


오전 9시부터 11시 50분까지 경찰종합학교(부평)에서 일선 수사요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  토요일(22일)
하루 종일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진행하는 여름 교사인권강좌의 자료집 제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