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6.07.03-07.08)

○ 월요일(3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이날부터 이지연씨와 정규원씨 등 2명의 학생들이 인권연대에서의 인턴활동을 시작했다. 오후에 이지상 씨와 후원의밤 행사를 점검하였다.

○ 화요일(4일)

오후에 YTN-TV와 경찰의 외국인전용 유치장 설치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다. 저녁 7시 30분에 형사법 교실 제5강을 김희수 교수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 수요일(5일)

오전 10시에 사무국장의 미대사관 앞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렸다. 오후 7시 30분에는 형사법 교실 제6강이 형사정책연구원 신동일 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목요일(6일)

저녁 7시에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인권연대 7주년 창립기념식·후원의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7년간의 인권연대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가수 김C, 이지상, 소풍가는 날의 가수들의 공연과 개그맨 노정렬 씨의 개그 코너, 정희성 시인의 시낭송 등으로 진행되었다.

○ 금요일(7일)

오전 9시부터 11시 50분까지 부평의 경찰종합학교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오후 2시에는 서울경찰청 [시민인권보호단] 경찰인권매뉴얼소위 회의에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뉴얼 내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12월 초 발간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토요일(8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종일 교육장을 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