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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6.06.26-07.01)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14
조회
249

○  월요일(2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  화요일(27일)


낮 12시에 청담동에 위치한 강남대 법인 사무실 앞에서 이찬수 교수 대책위 차원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오후 3시부터 여성의전화연합 사무실에서 법무부 교정행정자문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초 각각 별개의 목적으로 신설된 법무부 산하 시민참여교정감시모임인 교정행정자문위원회, 교정시민옴부즈만, 성폭력 감시단을 통합하여 운용하는 것을 장기적인 과제로 설정하고, 단기적으로는 각 위원회에 참여한 인사들에 대한 워크샵 등 교정 관련 교육기회를 마련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오후 7시 30분부터 인권연대 교육장에서 경원대 한영수 교수의 강의로 형사법 교실 제3강을 진행하였다.


 


○  수요일(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버마행동의 뚜라 대표의 강의로 꿈틀학교 학생들에 대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다음주 목요일 진행할 후원의 밤 초청장을 추가 발송하였다.


[사람소리] 118호를 제작, 발송하였다. 이번 호에는 월드컵 경기를 대하는 한국 사회의 대중과 언론의 모습을 그린 이지상 운영위원의 칼럼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태 해결과 관련한 민간공동조사팀의 성명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저녁 7시 30분에 '노무현 정권과 한미 FTA'를 주제로 제42차 수요대화모임을 진행하였다. 강연자로 참석한 정태인 씨는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역임하며 한미 FTA 관련 실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멕시코 사례를 중심으로 FTA의 성격과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  목요일(29일)


오후 1시 30분에 성공회 최준기 신부, 이여송 목사 등과 함께 성동구치소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 진행 방향 논의 모임에 참여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앞으로 각 옴부즈만들의 업무일지를 공유하고 사안에 대해 공동행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객관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치소 요구사안에 대해 모두 공문처리를 하기로 하는 등 근거를 모으기로 하였다.


저녁 7시 30분에 경원대 최영승 교수의 강의로 형사법 교실 제4강을 진행하였다.


 


○  금요일(30일)


오전 9시부터 인턴 활동 신청자 면접을 진행하였다.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제2기로 진행되는 인권연대 인턴활동은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인턴활동가들은 상근활동가들과 같이 각종 사무국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오후 3시 30분에 이태원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저녁에 반전평화운동단체 [경계를 넘어]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  토요일(7월 1일)


온라인 교육업체 ‘크레듀’에 하루 종일 교육장을 빌려주고, 오전에 인턴 신청자들에 대한 추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틀 동안의 면접을 통해 2명이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