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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1.29-02.04)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30
조회
172

 월요일(29일)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사무국장이 경남 진주에서 전교조 경남지부가 주최하는 교사인권교육과정에서 강의를 하였다.
○  화요일(30일)


주간 사무국 회의를 진행하고 점심 때 종각에서 5차 화요 버마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은 인제 백담사에 계신 효림 스님도 함께 하셨다. 저녁 7시에는 이찬수 교수의 강의로 다섯 번째 비교종교 강좌를 진행하였다.
○  수요일(31일)


점심 때 인천 제물포 성당으로 황상근 신부를 찾아뵈었다.


오후 2시에는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특수분야 직무연수 기관 협의회’에 참석하였다. 연수와 관련한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 설명과 연수진행 내용을 점검하는 실사 때의 유의사항, 2007년도 심의 신청 때 유의사항 등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오후 3시에 남영동 인권센터 추진위 회의에 이지상 위원님과 함께 참석하여 인권센터로 전환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남영동 추진위의 안(案)은 오는 2월 21일 공청회를 통해 발표하고, 각계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저녁 7시에 그동안 네 차례에 걸친 교사인권강좌에 참석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교사모임의 첫 번째 만남을 진행하였다.



○  
목요일(2월 1일)


저녁 7시에 비교종교 강좌 여섯 번째 강의가 이찬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금요일(2일)


오전에 서울 원진녹색병원을 방문하였다. 그림이 많은 병원, 환자들이 쉴 공간을 잘 배려하고, 채광도 환기를 잘 배려한 병원, 무엇보다 휠체어가 많이 보이는 병원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양길승 원장의 안내로 병원을 둘러보았다. 녹색병원에 입원중인 방글라데시 환자의 간병을 위해 입국하다 입국이 불허된 방글라데시 사람의 입국을 돕는 일을 하기도 하였다.


저녁 7시 30분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리는 노숙인 진료소 건립을 위한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김대원, 장경욱 위원님과 사무국장, 허창영 간사가 함께했고, 공연은 이지상 위원님과 정태춘 씨 등이 함께 하였다.


천안개방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활동을 하고, 저녁에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대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