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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6.12.26-12.31)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28
조회
190

○  화요일(26일)
주간 사무국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오전 11시 5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 2학년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였다.


절도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대상이 된 한 조선족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었다.


○  수요일(27일)
오전 11시에 사무국장과 KBS간의 민사재판이 서울남부지원 313호 법정에서 열렸다. 다음 재판은 1월 17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 7시에 인권연대 송년모임을 진행하였다. 지난 해에 이어 인권연대 교육장에서 진행된 송년모임에는 인권연대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인권연대에 관심갖고 참여해 주시던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한 해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새해 덕담 등을 나눴다.


○  목요일(28일)
한겨레 ‘야, 한국사회!’ 에 사무국장의 칼럼이 실렸다. 겨울 방학 인턴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였다. 인권연대 제3기 인턴 활동가들은 2007년 1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활동을 하게 되며, 면접을 통해 박용석(명지대 경영정보학과), 이수진(고려대 북한학과), 이연옥(현직 중학교 교사) 3명을 선발하였다. 인턴 활동가들은 캠페인, 교육활동, 각종 프로젝트 등 사무국 활동의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오후 2시부터 국가인권위 인권단체 협력사업(재정지원)심사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4시에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열리는 경찰청 인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관서 등의 장애인 접근권 보장, 경찰관 채용 시 키(신장) 제한 문제 등을 다뤘으며, 해당 주제에 대하여 경찰청의 담당 실무책임자를 불러 함께 논의하였다.


저녁에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송년 모임에 참석하였다.


○  금요일(29일)
2007년 1월 2일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진행되는 제1차 ‘Free Burma Campaign(Korea)’ 과 4기 교사인권강좌 준비 작업을 하고, 2006년 한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하였다.


‘프리 버마 캠페인(한국)’은 매주 화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월 첫째주는 버마 대사관 앞에서, 그 외의 주에는 종각역 제일은행 앞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버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단체나 개인 모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4번째로 진행하는 ‘교사인권강좌 - 교육희망, 인권이 해답이다!’는 2007년 1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남영동 인권센터(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서울시 교육청 지정 직무연수에 해당하며, 한상희 건국대 교수, 홍세화 한겨레 시민편집인, 이윤상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박현희 구일고 교사, 이밝은진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오창익 사무국장 등의 강의와 모둠활동으로 진행된다.


○  토요일(30일)
저녁 8시 30분부터 30분 동안 CBS-R [시사자키]에 출연하여, 사법개혁 과제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