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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4.16-04.22)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50
조회
193

○ 월요일(1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저녁 7시에는 인권연대 교사동아리 [인권교육을생각하는교사모임] 제4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인권현실이라는 주제로 생명 및 신체의 자유, 표현의 자유, 사법과 인권, 노동권, 사회권, 신자유주의와 인권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다음 세미나는 한국의 인권현실 2탄을 진행하며 5월 7일(월) 저녁 7시에 열립니다.



○ 화요일(17일)


점심 때 제16차 ‘프리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학순정의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살라이 툰 탄 박사가 마지막으로 참여했으며, 살라이 박사는 미국으로 건너가 버마의 상황을 알리기 위한 도보행진을 시작할 계획이다.


오후 1시 30분에는 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 인문학 교육’ 철학 6강(조광제)을 진행하고, 저녁 7시에는 ‘중남미강좌’ 제5강 ‘볼리바리안 혁명 - 차베스: 신사회주의는 가능한가’를 단국대 스페인어과 김달관 교수의 강의로 진행했다.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의 집권 배경과 ‘볼리바리안 혁명’이라고 불리는 급진적 개혁의 전망에 대해 얘기했다.



○ 수요일(18일)


저녁에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전국백수연대’ 주덕한 대표의 강연회가 있었다.



○ 목요일(19일)


오후 1시 30분에 ‘재소자 인문학 교육’ 문학 6강(이명원)을 진행했다. 다음 주부터는 철학과 문학반을 바꿔서 다시 6주의 교육을 시작한다.


오후에 <시민의신문> 출신 기자들이 모여서 새롭게 창간하는 <시민사회신문>의 기자가 사무실을 내방했고, 정범구 박사의 사무실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오후 7시에는 ‘중남미강좌’ 제6강 ‘영원한 뒷마당은 없다 - 중남미 경제통합운동 개괄’을 문남권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교수의 강의로 진행했다. 라틴아메리카 자유무역지역(LAFTA)부터 중미공동시장(CACM), 안데스 공동시장(ANCOM)을 거쳐 남미공동시장(MERCOSUR)과 안데스 협정의 재건에 이르는 중남미 지역 경제 통합의 전개와 특징을 개괄하고, 새로운 미주자유무역지대(FTAA)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봤다.



○ 금요일(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부평의 경찰종합학교에서 인권강사양성과정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하루 종일 월간 [인권연대] 4월호 발송을 위한 작업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했고, 저녁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대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