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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3.19-03.25)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44
조회
220

○  월요일(19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오전 10시에 국회 도서관에서 임종인 의원실 주최로 열린 [헌법 재판소 개혁]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종인 의원의 사회로 서강대 임지봉 교수가 발제를 맡고, 사무국장과 인하대 서경석 교수, 민변 정미화 변호사가 토론을 했으며, 헌재에 대한 민주적 시민적 통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후에 신문발전위의 남영진 사무총장, 연세대 한상훈 교수 등과 함께 경찰청 인권위 차원에서 장안동 보안분실을 둘러보았다. 장안동 보안분실은 최근 전교조 교사 2명에 대한 국보법 위반 사건을 진행했던 곳이다.



○  화요일(20일)
오전 10시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박순희 대표, 고려대 하태훈 교수 등과 함께 지난해 범민련 강순정 씨 사건을 진행한 홍제동 보안분실을 점검했다.


오전에 동작경찰서의 이른바 ‘피곤녀’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에 대해 CBS -R과 전화인터뷰를 하고, 12시부터 종로에서 12차 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의 강의로 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 인문학 과정 - 철학’의 두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



○  수요일(21일)
한겨레 ‘야, 한국사회!’ 코너에 검문소와 철책선의 폐지를 주장하는 칼럼 원고를 보내고, 155호 주간 [사람소리]를 편집 발송했다. 이번 호에는 지난 15일 대전에서 법무부 교정국 주최로 열린 3개 교정민간기구 합동워크샵 소식과, 홍미정 한국외대 교수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현황, 방송작가 김지연 씨의 한미 FTA 협상 관련 칼럼 등이 실려 있다.



○  목요일(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부평의 경찰종합학교에서 피해자서포터 과정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이명원 교수의 강의로 ‘재소자 인문학 과정 - 문학’ 두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


저녁에 15일째 청와대 앞에서 한미 FTA 반대를 위해 단식농성중인 민노당 문성현 대표와 광화문 앞에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오종렬 FTA 범국본 대표 등을 지지 방문했다.



○  금요일(23일)
지난해 8월 이후 CMS 회원 가입을 한 회원들에게 인권연대가 제작한 다포와 감사 카드를 발송하고, 성동구치소와 천안개방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오후 4시 30분에 서울경창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1기 활동은 모두 종료됐다.


저녁 7시부터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토요일(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재단 주최의 [예비언론인 양성교육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  일요일(25일)
오후에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한미 FTA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