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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3.26-04.01)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45
조회
184

○  월요일(26일)
주간 업무보고와 주간 사무국회의를 진행하고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간사 채용을 위한 공고를 냈다.


낮 12시부터 1시까지 서울역 대우빌딩 앞에서, 2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대우인터내셔널 및 한국기업의 버마가스개발에 항의하는 국제공동행동의 날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올해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살라이 박사도 참석했다.


저녁에 5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교육을생각하는교사모임’ 세미나가 열렸다. 



○  화요일(27일)
국민일보와 여권발급시 신원조회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다.


낮 12시에 13차 버마캠페인을 종로에서 진행하고, 오후 1시 30분에는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의 강의로 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 인문학 교육(철학) 3강을 진행했다.


이날 국방부가 피우진 중령 사건을 통해 문제점이 지적된 군인사법상 시행규칙을 바꾸기로 하였고, 이를 통해 다수의 군인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란 발표를 했다.



○  수요일(2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강릉에서 강원도 경찰청 소속 경위 승진자들에 대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오전 11시에는 ‘한-미 FTA에 반대하는 인권활동가선언’이 있었고 인권연대 운영위원들과 사무국을 비롯해 모두 313명의 인권활동가들이 선언에 참여했다.


오후 7시 30분에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의 '진보의 길을 말한다'라는 주제의 강의로 제50차 수요대화모임이 진행되었다.



○  목요일(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언론재단 주최로 용인 외대에서 수습기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에는 이명원 교수의 강의로 재소자 인문학 교육(문학) 3강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버마민주화를지원하는모임'이 주최하고, 'Free Burma Campaign(Korea)'가 주관하는 '버마 민주주의를 위한 모색'이라는 주제의 간담회가 인권연대 교유장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이번에 제10회 '지학순정의평화상'을 수상한 버마의 살라이 툰 탄 박사와 ABSDF(전버마학생민주전선) 당케 의장, 버마 민주화를 지원하는 한국의 단체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버마의 민주화를 위한 버마 민주화운동과 한국 시민사회의 연대방향, 버마 내에서의 대중운동 조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 3시에 경찰청 [인권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  금요일(30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불광동 식약청 단지에서 식품특사경에 대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서울경찰청에서 보안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오후 6시 40분경에 KBS-1R와 전자팔찌법안의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통과에 대한 전화인터뷰를 했다.


저녁 7시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한미 FTA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 일요일(4월 1일)
오후 2시에 하이야트 호텔 앞에서 열린 FTA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청와대 앞에서 28일째 단식중인 민노당 문성현 대표를 지지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