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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6.18-06.24)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54
조회
139

○  월요일(18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오전에 삼선초교 학부모 모임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오후 3시 30분에 이태원초 학교 운영위 회의에 참석하고 안양교도소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진행했다. 저녁 7시에는 한겨레 필자 모임에 참석했다.



○  화요일(19일)
점심 때 종각 앞에서 제25차 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은 아웅산 수지 여사의 생일이기도 하였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전교조 인천지부에서 두 번째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저녁에 녹색연합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수요일(20일)
오전 7시에 서울신문 편집국에서 6월항쟁 20주년 기념 좌담에 참석했다. 노동연구원 은수미 박사, 성공회대 정해구 교수, 제주대 하승수 교수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6월 항쟁을 통해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자유는 완성되었고, 삶의 질만 문제로 남아 있다는 인식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히며, 현 집권세력과 이른바‘중도개혁세력’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오전 10시 30분에는 곽노현 위원님과 함께 영등포교도소에 수감중인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씨를 접견했다.


오전에 삼선초교 학부모 모임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청주에 있는 적십자사 충북지사 강당에서 열린 제2회 충북 민언련 [언론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언론이 인권의 진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또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시민사회단체가 언론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보도자료 남발, 기자회견 남발 등의 문제를 포함하여)에 대해 말했다.



○  목요일(21일)
오전 10시에 경찰청 인권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오후 3시에 교육장에서 의정부교도소에서의 재소자 인문학 교육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사무국장과 재소자 인문학 교육을 직접 담당했던 이명원, 조광제 선생이 발표를 하였고, 성공회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등의 대학과 형사정책연구원, 성 프란시스 대학(노숙인,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인문학 교육기관) 등의 단체, 2기 시범교육에 함께 할 이찬수 교수 등의 연구자들, 교수신문, 경향잡지, 시민사회신문 등의 언론사가 참석했다. 김희수 위원님이 전북대 인문대 학장과 함께 참석하기도 하였다.


○  금요일(22일)
오전에 삼선초교 학부모 모임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오전에 서울경찰청 인권위원회 차원에서 서울경찰청 기동단 1기동대를 방문하여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오후 1시에 전교조 회의실에서 열린 구속 노동자 석방을 위한 캠페인 관련 회의에 참석하였고, 오후 5시에는 이찬수교수의 결심공판을 방청하였다. 이교수 재판의 선고는 7월 27일에 열린다.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모집에 대한 원서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