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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5.14-05.20)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52
조회
152

○  월요일(14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오후에 안양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  화요일(15일)
오전 9시에 성공회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에서 열린 공공주택의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 배분문제를 논의하는 회의에 참석했다. 지원센터에서는 노숙인들의 실질적 자활 및 지역정착기반 마련을 위하여 매입입대주택 입주 희망 노숙인을 모집하고 있다.


점심 때 종각역 제일은행 앞에서 제20차 버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속노동자후원회,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참여불교재가연대 등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NLD 한국지부와 국제민주연대 회원들은 광주에서 열리는 5.18 행사에 참여해 버마 민주화 문제를 알리기도 했다.


오후 3시에 법무부를 방문하여 법무부 교육교화과장과 재소자 인문학 교육 시범운영 및 심화 교육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저녁 때 월간 [인권연대] 5월호 발송 작업을 했다.


이날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녹색연합에 교육장을 빌려준다.



○  수요일(16일)
월간 [인권연대] 5월 소식지를 발송했다. 93호 인권연대 소식지에서는 4월에 진행된 인권연대 활동 소식과 중남미 강좌 진행 내용, 이찬수 교수 대책위 집회 활동,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을 모시고 진행한 51차 수요대화모임 지상중계 등을 볼 수 있다.



○  목요일(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 교육장을 빌려줬다.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열네번째 이야기 손님으로 이찬수 교수를 모시고, ‘지구화 시대의 기독교 윤리’를 주제로 대화 마당을 진행했다.  



○  금요일(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경찰종합학교에서 인권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고, 천안개방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저녁 7시부터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빌려주고,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나팔꽃 콘서트에 참석했다.



○  일요일(20일)
오후에 한우리 교회 신도들과 함께 남영동 대공분실을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