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7.05.07-05.13)

○ 월요일(7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신입 간사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저녁 7시부터 사무실에서 인권연대 교사동아리 [인권교육을생각하는교사모임] 을 진행했다.
○ 화요일(8일)
점심 때 종각 앞에서 제19차 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숙명여대 학생 2명이 참석하는 등 모두 11명이 모여서 캠페인을 했다.

오후 2시에 의정부교도소 재소자 인문학교육 철학 3강을 조광제 선생의 강의로 진행했다.
○ 수요일(9일)
오전 11시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경찰옴부즈만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하였다.
○ 목요일(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국방부 인권팀과 3군 인권팀 직원들의 워크샵이 열리는 포천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국방부 법무관리관, 육군 검찰단장 등 주로 인권업무를 다루는 법무관들이 참석했다.

오후 4시에 국제민주연대 사무실에서 버마캠페인 진행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매주 캠페인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고, 자전거 캠페인, 버마이주노동자 인권교육 등을 논의했다.

○ 금요일(11일)
신입 간사에 채용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그렇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저녁 7시에 5월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 토요일(12일)
의정부교도소 재소자 인문학 교육에 참여하는 재소자의 진정을 받아 접견을 하였다. 서강대에서 열린 [사회정의시민행동] 준비모임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