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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4.30-05.06)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51
조회
152

○ 월요일(30일)
주간 사무국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오후 5시부터 고려대 법대 하태훈 교수가 진행하는 교양과정에서 인권 특강을 진행했다.


○ 화요일(5월 1일)
오후 2시에 노동절 집회가 열리는 대학로에서 제18차 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유인물과 사진 전시를 통해 군부통치로 신음하는 버마의 상황을 알리고 노동자들의 연대를 호소했다.


오후 1시 30분에는 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 인문학과정 - 철학 강의가 진행됐다.
○ 수요일(2일)
한겨레 신문에 칼럼 원고를 보내고, 오후 2시에 강남대 앞에서 ‘강남대이찬수교수부당해직사태해결을위한대책위원회’ 차원의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투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 회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유인물을 배포하고 서명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 강남대는 이찬수 교수의 재임용 거부 처분을 부당하다고 결정한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불복 소송을 제기한 상태며, 6월 말에 결심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에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목요일(3일)
오후 2시에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새로운 시민사회단체 신문 [시민사회신문] 창간 기념식에 참석하고, 저녁에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저녁 6시 45분에 MBC-R [김미화의 세계는 지금]에 출연하여 중앙대 제성호 교수와 국기에 대한 맹세 존폐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밤 11시 45분에 EBS-TV [토론까페]에 출연하여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낮추겠다는 법무부의 방침에 대해 토론 했다. 법무부는 지난 3월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12세로 되어 있는 절대형사미성년의 연령을 10세 낮추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준비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 금요일(4일)
오후 3시에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열린 경찰청 인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6시에 민주노동당 당사에서 민노당 기관지 [진보정치] 칼럼리스트 모임에 참석했다. 저녁 7시 20분부터 KBS-1R [열린토론]에 출연하여 국기에 대한 맹세 존폐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