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2023.09.04 ~ 2023.09.10)

월요일(9월 4일)
ㅇ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활동보고를 했습니다.
ㅇ 유튜브 [오창익TV]가 보내드리는 매일 칼럼 ‘오창익의 창’은 “해병대 사태, 진상 밝혀야”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습니다.
ㅇ 오후 5시 30분에 한겨레 TV에 출연했습니다. 해병대 박 대령이 당하는 핍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화요일(9월 5일)
ㅇ 유튜브 [오창익TV]가 보내드리는 매일 칼럼 ‘오창익의 창’은 “측근만 챙기는 이상한 인사”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습니다.
ㅇ 오후 4시 30분부터 언론중재위에 출석했습니다. 신청인은 오창익 사무국장, 피신청인은 조선일보와 TV 조선이었습니다. 언론중재위에서는 미리 준비한 문구를 갖고 ‘바로 잡습니다’(정정이라기 보다는 반론보도에 가까운) 정도를 지면에 싣는 것으로 조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수용 의사를 밝혔지만, 명백한 오보에 대해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중재는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수요일(9월 6일)
ㅇ 유튜브 [오창익TV]가 보내드리는 매일 칼럼 ‘오창익의 창’은 “언론자유 탄압하는 ‘자유주의 정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습니다.

목요일(9월 7일)
ㅇ 유튜브 [오창익TV]가 보내드리는 매일 칼럼 ‘오창익의 창’은 “정부 비판하는 북한의 지령과 엮는 정부·여당”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습니다.
ㅇ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강북자활센터에서 교육을 했습니다.
ㅇ 오후 5시 30분에 [오창익 TV]의 매주 좌담 ‘오! 다방’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양평 현지에서 싸우는 양평지역단체 ‘여민동락’의 김연호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금요일(9월 8일)
ㅇ 유튜브 [오창익TV]가 보내드리는 매일 칼럼 ‘오창익의 창’은 “비판 언론 폐간하겠다는 윤석열 정부”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습니다.
ㅇ 저녁 무렵에 김양래 회원이 선종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김양래 선생은 1980년대 내내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분입니다. 인권연대와는 ‘오월걸상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창립 때부터 다양한 인연을 이어왔던 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