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 활동소식 > 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피우진 중령, 이젠 혼자가 아닙니다” (한겨레 08.01.17)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7-03 04:43
조회
156
“피우진 중령, 이젠 혼자가 아닙니다” | |
입대동기·일반시민 등 복직 촉구 모임 결성…서명운동 나서 | |
전종휘 기자 | |
그러나 국방부가 고등법원에 항소하면서 피 중령의 복귀는 미뤄졌다. 피 중령을 복직시킬 경우, 그와 비슷하게 퇴역한 이들의 소송이 잇따를 것을 우려한 것이다. 이런 국방부의 처사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시민들이 지난 16일 저녁 서울 동소문동에 있는 인권실천시민연대 교육장에 모였다. 피 중령의 입대 동기인 임연희(82년 전역)씨를 비롯해 피 중령의 인터넷 팬카페 회원들, 일반 시민 등 10여명이었다. 이들은 이날 ‘피우진 중령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란 모임을 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피 중령의 책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낸 도서출판 삼인의 홍승권 부사장과 임씨가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임씨는 “국방부의 항소는 우리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며 “항소를 당장 취하하는 게 국방부의 자존심을 살리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매달 첫주 목요일에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열어 항의의 뜻을 전하는 한편, 나머지 목요일에는 서울 명동에 나가 피 중령 복직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피 중령은 “국방부가 내 정년까지 소송을 끌고가려는 것 같다”며 씁쓸해했다. 그는 복직되더라도 내년 9월 계급정년에 따라 다시 군복을 벗어야 한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
전체 4,00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942 |
'불법시위 참가자 즉심' 경찰방침 논란(연합뉴스, 08.03.03)
hrights
|
2017.07.03
|
|
조회 112
|
hrights | 2017.07.03 | 112 |
941 |
공안기구의 과잉충성이 공안정국 불려와(민중의소리, 08.2.28)
hrights
|
2017.07.03
|
|
조회 125
|
hrights | 2017.07.03 | 125 |
940 |
이 당선인, 폭력시위 없어지는데 '엄정 대처'?(한겨레, 08.02.22)
hrights
|
2017.07.03
|
|
조회 99
|
hrights | 2017.07.03 | 99 |
939 |
[뉴스 따라잡기] 신입생 혼수상태…구타 의혹 (kbs 뉴스 08.02.15)
hrights
|
2017.07.03
|
|
조회 149
|
hrights | 2017.07.03 | 149 |
938 |
"당신이지"...CCTV는 알고 있다(한국일보, 08.02.15)
hrights
|
2017.07.03
|
|
조회 168
|
hrights | 2017.07.03 | 168 |
937 |
노무현, 최고이자 최악의 정치인(주간<시사인> 07.12.17)
hrights
|
2017.07.03
|
|
조회 105
|
hrights | 2017.07.03 | 105 |
936 |
피우진 중령의 '끝없는 싸움'(주간<시사인>-8.1.21)
hrights
|
2017.07.03
|
|
조회 141
|
hrights | 2017.07.03 | 141 |
935 |
과거에 대한 성찰, 현재를 읽는 지혜(주간<시사인>08.1.21)
hrights
|
2017.07.03
|
|
조회 152
|
hrights | 2017.07.03 | 152 |
934 |
대한민국 여성 헬기 조종사 1호, 피우진 중령 복직시켜야 (가톨릭인터넷신문 지금여기 08.01.30)
hrights
|
2017.07.03
|
|
조회 152
|
hrights | 2017.07.03 | 152 |
933 |
정통부 '수사권 확대' 재추진 논란(한겨레, 08.01.28)
hrights
|
2017.07.03
|
|
조회 120
|
hrights | 2017.07.03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