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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익의 뉴스공감] 장윤미 "한동훈, 새해도 똑같아"…문성호 "당, 국민과 괴리"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3-01-04 09:37
조회
378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문성호 국민의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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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재명 '돈봉투 조롱'에 한동훈 "웃기지 않고 괴이"
■ 한동훈 / 법무부장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남국, 김성환 이런 의원님들과 같이 뇌물 역할극 같은 거 하신 거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유머를 참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게 웃긴가요? 지금 국민들이 이거 보고 정말 웃으셨을까요? 정치인이 뇌물 받는 거하고 공당이 공개적으로 뇌물 범죄를 비호하는 거 어느 것도 웃기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 옛날 얘기나 먼 나라 얘기면 웃을 수 있겠지만 2023년에 우리나라 얘기이기 때문에 전 하나도 웃기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괴이할 뿐이죠."

- 장윤미 "한동훈, 새해에도 바뀐 게 없구나"
- 문성호 "왜 창피함은 보는 사람 몫인가"

- 장윤미 "체포동의안 부결, 한동훈 역할"
- 문성호 "국회 제 식구 지키기 비판"

② 홍준표 "당대표 감 한명도 안보여"

■ 홍준표 / 대구시장
"당대표 하겠다고 너도나도 맹구처럼 저요저 저요 저 하고 외치고 있지만 정작 듬직한 당대표 감은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윤 정권과 옥쇄할 각오가 되어 있는 당대표를 뽑아야 한다는 거다. 이사람들이 박근혜 탄핵 때 어떤 처신을 했는지 되돌아 보면 윤 정권이 어려움에 처할때 어떻게 또 처신 할 것인지 답이 나온다."

- 문성호 "국민의힘 전대, 후보군 무게감 없어"
- 장윤미 "한 줌 윤핵관, 친박도 맥없이 무너져"

- 문성호 "정당은 국민 지지 필요…후보들 소구력 떨어져"
- 장윤미 "윤심에 기댄 당대표, 수도권 승리 요원"

- 문성호 "나경원 유리, 유승민 가능성 거의 없어"
- 장윤미 "관건은 나경원, 윤심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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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중대선거구제 논의 왜 나올까? 속내는?
■ 윤석열 대통령 (조선일보 인터뷰 中)
"개헌이라는 게 워낙 폭발적이라 지금 개헌 얘기가 나오면 민생과 개혁 문제는 다 묻힐 것이다. 다만 이제 선거제는 다양한 국민의 이해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돼야 하는데 소선거구제는 전부 아니면 전무로 가다 보니 선거가 너무 치열해지고 진영이 양극화되고 갈등이 깊어졌다. 그래서 지역 특성에 따라 2명, 3명, 4명을 선출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정치 시작 전부터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해 왔다. 중대선거구제를 통해서 대표성이 좀 더 강화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 장윤미 "尹대통령, 중요한 의제 던져"
- 문성호 "거대 양당 의석 확보 어려움 없어"

- 장윤미 "대통령 임기 관련 개헌 논의도 해야"
- 문성호 "비례 순번까지 투표한다면..."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vigorousact@gmail.com) | 입력 : 2023-01-03 19:40 수정 : 2023-01-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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