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7.09.03-09.09)

○  월요일(3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7시 30분에 [연대를 위한 인권학교] 제7기 첫 번째 강좌가 조효제 교수(성공회대)의 강의로 시작했다.  

○  화요일(4일)
낮 12시에 제35차 화요캠페인을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영등포교도소에서 인문학교육 마지막 순서를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문부식 시인이 수고해 주었다. 

○  수요일(5일)
민주노동당의 기관지 [진보정치]에 칼럼 원고를 보냈다.

이날부터 3일 동안 최철규 간사가 국가인권위와 함께 의정부교도소에 대한 실태조사 작업에 참여했다. 인권위 조사관들과 외부 위원(김덕진 천주교인권위 사무국장, 주영수 한림대 의대 교수, 정승환 고대 법대 교수, 최철규 간사)들이 참여하여 운영 전반을 조사하였다.

점심 때 알투스국제연합 관계자들이 자치경찰연구소 문성호 소장, 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임준태 교수와 함께 사무실을 찾아왔다. 

○  목요일(6일)
저녁 7시 30분에 [인권학교] 제2강이 서강대 김녕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금요일(7일)
오전에 SBS - TV [뉴스추적]과 보험회사의 몰카 촬영 등의 불법적 증거수집활동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에 2학기에 인권연대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할 가톨릭대 학생들과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이번 학기에는 모두 3명의 학생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  토요일(8일)
오후 1시부터 장애인북부복지관에서 장애인단체‘장애인푸른아우성’주최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  일요일(9일)
오후에는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선출대회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