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7.08.13-08.19)

○  월요일(13일)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안양교도소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진행했다.

○  화요일(14일)
낮 12시에 제32차 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영미 위원님과 황미선 위원님이 함께 하셨다. 이날 오전의 재소자 인문학 교육은 이찬수 교수의 사정으로 금요일 오전으로 옮겼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영등포교도소에서 도서평론가 이권우씨의 책읽기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권우씨는 이날로 예정된 강의를 모두 마쳤다.

○  수요일(15일)
광복절 휴무.

경찰의 취재 제한 조치와 관련하여 KBS-TV [뉴스]와 인터뷰를 하였다.

○  목요일(16일)
경찰의 취재 제한 조치와 관련해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월간 [인권연대] 편집 작업을 진행하고, 인쇄를 맡겼다.

저녁에는 명동 YWCA 강당에서 열리는 윤영전 회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람소리]를 발송했는데, 이재성 위원님의 글로 “지금,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란 새로운 꼭지를 시작했다.

○  금요일(17일)
월간 [인권연대] 발송작업을 진행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이찬수 교수의 강의로 영등포교도소에서 재소자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  토요일(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나와우리]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