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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8.06-08.12)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57
조회
156

○  월요일(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1시에 인턴학생들과 함께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을 견학했다.


오후 3시에 이지상 위원님과 함께 남영동청사 인권기념관 개관을 위한 추진위 회의에 참석했다. 그동안 입찰 문제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올해는 예산의 한계 때문에 청사 4층에 박종철 열사 기념관을 개관하는 수준에서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작업은 내년에 계속하기로 하였다.



○  화요일(7일)
낮 12시에 제31차 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모처럼 많은 분들이 모여서 진행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종각역 구내에 들어가서 진행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영등포교도소에서 재소자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 사무국 식구들이 함께 가평 현리에서 술공장(우리술)을 경영하는 박성기 회원을 찾아갔다. 



○  수요일(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부평의 경찰종합학교에서 전의경관리반 과정에 참여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오전 11시에 버마 대사관 앞에서 8888 버마 민중항쟁 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버마 분들이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하였고, 약 40명 정도가 참석하였다.  



○  목요일(9일)
오후 4시에는 광주 적십자 회관에서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주최로 진행하는 교사인권캠프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금요일까지 종각역 구내에서 버마 8888 행사의 일환으로 버마 사진전을 개최했다. 



○  금요일(10일)
점심 때 허윤진 위원님이 계시는 보문동 노동사목회관을 방문하였다.


오후 7시에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로 지난 6주 동안 인턴활동을 했던 노은미, 이주현, 임혜민 학생의 인턴활동이 끝났다.



○  토요일(11일)
저녁 때(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시청 옆 오키토키(호프집)에서 버마 8888항쟁 기념 후원주점이 열렸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