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8.03.10-03.16)

○  월요일(10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1시 안양교도소 <평화인문학>강좌가 개강하여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고병권 수유+너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모두 25명의 수용자가 <평화인문학> 강좌에 참여하였다.

○  화요일(11일)
오전 10시에 국방부 인권팀 법무관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낮 12시에 제59차 프리버마캠페인을 종각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평화인문학>은 고병권 수유+너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수요일(12일)
오전에 이번 학기 가톨릭대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이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사무실을 찾아왔다.

오후 5시 30분에 은평시민넷 사무실에서 충암고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 회의에 참석했다.

<평화인문학> 강좌는 서당훈장인 한재훈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목요일(13일)
낮 12시에 용인시 강남대학교 앞에서 이찬수 교수 복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판 때문에 일시 귀국한 이찬수 교수도 함께 했다.

저녁 7시에는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성공회의 임영인 신부가 강의를 했다.

<평화인문학> 강좌는 수유+너머의 윤세진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금요일(14일)
오후에 가톨릭대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여름방학 대학생 인권캠프를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저녁 7시에는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평화인문학> 강좌는 성공회대의 김찬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일요일(16일)
진보신당 창당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