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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6.23-06.29)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0:51
조회
140

○  월요일(23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두 명의 대학생(강미랑, 이정아)들이 인턴활동을 시작했다. 


<광우병 대책회의>의 요청으로 오후 1시에 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발언을 했다.


수요일부터 시작하는 <대학생 인권학교> 준비 작업을 했다. 



○  화요일(24일)
아침 8시 45분에 마산 MBC-R에 출연하여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전 10시에는 KBS 본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경찰의 대응을 규탄하기 위한 것이었다.


낮 12시에 제74차 프리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신문>과 경찰의 대응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수요일(25일)
제1기 <대학생 인권학교>를 시작했다. 인터넷 신청자 31명, 가톨릭대 사회봉사활동 참가자 3명, 인턴학생 2명 등 모두 36명이 함께 했다. 인권연대가 처음으로 대학생과 만나는 자리였다. 오전 9시 30분부터 입교식을 하고, 10시에는 조효제 교수의 강의, 오후 1시에는 고미숙 선생의 강의, 오후 3시 30분에는 한채윤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오후에 남대문 경찰서 유치장을 방문하였다. 전경으로 근무중에 육군으로 복무전환신청을 낸 이계덕 상경이 영창 15일의 징계를 받아서 면회를 하려고 했는데, 규정을 이유로 면회를 거절했다.


오후 4시 30분에 <시민운동연합신문> 기자가 찾아와 인터뷰를 했다. 인권연대 창립 9주년에 즈음한 인터뷰였다.


저녁 7시 30분에는 문학평론가 이명원 박사를 모시고 “우리에게 대학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 62차 수요대화모임을 진행했다. 뒷풀이에 함께한 수요대화모임 참석자들과 함께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최철규 간사가 이날부터 일요일(29일까지) 일본 출장을 갔다. 이찬수 교수가 진행하는 일본 종교답사 기행에 함께하는 것이었다.



○  목요일(26일)
<대학생 인권학교> 둘째날이었다. 오전 9시 30분에 도서평론가 이권우 선생, 오후 1시에 경제평론가 정태인 선생, 오후 3시 30분에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이 강의를 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행사가 민가협 주최로 열려서 참석했다.


이날 사무국장이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직을 사임했다.


오후에 SBS-TV [뉴스]와 이와 관련한 인터뷰를 했고, MBC-R [김미화의 세계는, 우리는]과도 인터뷰를 했다. 조중동을 제외한 일간지들과도 인터뷰를 했다.


저녁에 일정을 끝내고 이지상 위원과 함께 시청에 나가 집회에 참석했다.


○  금요일(27일)
<대학생 인권학교> 마지막 날이었다. 오전 9시 30분에 하종강 선생, 오후 1시 30분에 사무국장이 강의를 했고, 수료식과 설문 평가, 그리고 뒷풀이도 진행했다.


저녁에 촛불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밤 11시 30분에 KBS-R와 경찰청 인권위원직 사임과 관련한 인터뷰를 했다.


저녁에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토요일(28일)
밤에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  일요일(29일)
오후 4시 10분에 KBS-1R와 경찰의 대응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