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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6.16-06.22)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0:50
조회
133

○  월요일(1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평화인문학> 교육은 안양교도소 사정 때문에 취소되었다. 원래는 조효제 교수의 강의였다.


오후 2시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정우탁 기조실장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유네스코 기관지에 인권연대를 ‘지속가능한 단체’로 소개하기 위한 인터뷰를 위해서였다. 


월간 <인권연대> 편집 작업을 했고, 인쇄를 의뢰했다. 



○  화요일(17일)
낮 12시에 제73차 프리버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뒤에는 8888항쟁 기념행사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평화인문학>은 가수 김도향씨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오후 2시에 서울고법에서 열리는 이찬수 교수 재판이 있었다. 이날 결심을 했고, 항소심 선고공판은 7월 15일(화) 오후 2시에 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 서울신문 강국진 기자가 사무실을 찾아왔다.


오후 6시에 KBS-DMB와 전의경 제도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 6시 30분에 사계절 출판사 인문팀 관계자들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을 진행했다. 



○  수요일(18일)
오전 10시부터 여름방학 인턴학생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평화인문학>은 박성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원에서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서울신문과 경찰의 인터넷 전담팀 구성과 관련한 인터뷰를 했다.


전날 마무리하지 못한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을 했다. 



○  목요일(19일)
오후에 월간 <인권연대>를 발송하였다. 


오후 3시에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열리는 경찰청 인권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현재 경찰청 인권위원회 역할, 위상에 대해 위원들이 많은 고민을 했다.


<평화인문학>은 한홍구 교수의 사정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일종의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저녁에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제2기 인권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했다.



○  금요일(20일)
오후 1시에 <평화인문학> 제4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성공회대 총장 김성수 주교, 고병헌 교수 등도 참석했다. 분위기도 좋았고,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망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저녁 7시 30분에 서울신문 기자들에게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모두 13명(연인원)이 참석했는데, 서울신문 ‘연대와 희망’이라는 동아리의 초청을 받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