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8.05.26-06.01)

○  월요일(2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부평의 경찰종합학교에서 인권강사양성과정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저녁에 CBS-R <시사자키>와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특별사면에 대해 전화인터뷰를 했다. 

○  화요일(27일)
낮 12시에 제70차 프리버마캠페인을 종각 앞에서 진행했다. 

새벽에 <내일신문>에 최근 집회에서 보여준 경찰의 대응과 관련한 칼럼을 기고했다. 

오후 1시에 대법원 앞에서 강의석군의 항소심 패소에 따른 대법원 상고에 즈음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후 2시에 서울고법에서 열리는 이찬수 교수 항소심 공판을 방청했다. 

○  수요일(28일)
오전 10시에 경찰청 앞에서 열리는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거리 시위 참석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오후 6시에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민사회신문> 창간 1주년 기념 후원의밤에 참석했다. 

저녁 7시 30분에 인권연대 교육장에서 제61차 수요대화모임이 <수유+너머>의 고미숙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저녁 8시에 광우병 대책회의의 요청으로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현행범 체포가 불법이라는 내용의 연설을 했다. 이어서 진보신당의 <칼라TV>에도 출연을 했다. 

○  목요일(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공군본부(계룡대)에서 공군 간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양평의 남한강연수원에서 언론재단 주최로 머니투데이, 불교방송, 제주방송 등의 기자, 피디,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밤에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  금요일(30일)
밤에 시청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  토요일(31일)
오후에 미지센터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성공회대학교 조효제 교수반에서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