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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9.01.19-01.27)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1:03
조회
108

○  월요일(19일)
오전 7시 15분에 부산 MBC - R와 경찰의 불심검문 강화 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7시 20분에 MBC-R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과 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에 대한 광범위한 사이버 수사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월간 <인권연대> 편집 작업을 했고, 인쇄를 맡겼다. 



○  화요일(20일)
용산에서 참사가 발생했다. 현장으로 갔고, 대책위를 만들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는 등의 일을 조직하였다. 한남동 순천향 병원으로 가서 유족이 시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경찰과 싸웠고, 유족과 함께 시신을 확인하기도 했다. 새벽 이른 시간까지 사무국은 현장 이곳저곳을 뛰었다. 


서울시교육연수원에 올 여름방학에 진행할 연수 신청서를 제출했다. 2009년 여름 인권연수는 7월 27일~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월간 <인권연대> 1월호 발송작업을 했다.



○  수요일(21일)
오전 7시 20분에 MBC-R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용산 참사 현장 상황을 전해주었다.


오전에 월간 ‘인권연대’ 2009년 1월호의 발송을 하였다.


오후 2시에 국회 귀빈식당에서 학술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시민인문강좌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했다. 2008년에 진행한 사업 중 몇 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학진 지원사업에 대한 간략한 토론도 겸하는 자리였다. 


오후에 용산참사 현장에서 대책활동을 진행했고, 기자회견에도 참석했다.


저녁에 용산 참사 현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고, 명동까지 행진했다.



○  목요일(22일)
오전 11시에 사무실에서 <평화인문학>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수원구치소에서의 <평화인문학> 운영 전반에 대해 검토하는 회의였고, 인권연대 외부 인사는 고병권, 고병헌, 이명원, 임정아 선생이 참석했다.


저녁에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 교육장을 빌려주었고, 이 단체는 교육장에서 최근 파면된 정상용 회원(교사)와의 대화모임을 진행했다.


24시 넘어 MBC-TV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용산참사에 대해 토론을 했다.



○  금요일(23일)
오전 10시에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유족들, 정당, 사회단체 지도자들과 함께 용산참사에 대한 검찰의 불공정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유족들과 함께 서울중앙지검장 면담을 신청하기도 했다.


각 교육청에 이번 겨울방학에 진행한 인권교육 직무연수 결과보고서를 발송하였다.


저녁에 서울역 앞에서 열린 용산 참사 관련 집회에 참석했다.



○  토요일(24일)
용산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한남동 순천향 병원에서 용산 참사 때 체포되었다가 석방된 분들과 면담을 하고, 이후 대책을 논의했다.



○  일요일(25일)
한남동 순천향 병원에서 진상조사 및 대책 논의를 했다.



○  월요일(26일, 설)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활동을 했다. 오후에 기자간담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