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8.12.22-12.28)

○  월요일(22일)
아침에 서울 강북구 유현초등학교 앞에서 설은주 교사의 복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간업무보고와 사무국 회의를 진행했다. 오후 1시부터 겨울방학 인턴활동에 지원한 대학생 9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했다.

오후 7시부터 올해 마지막 대학생 인권세미나를 진행했다. 

○  화요일(23일)
아침에 서울 강북구 유현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전 11시에 정동 프란치스코 4층 성당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했다. 이명박 정권의 각종 악법에 대한 시민사회의 대응을 점검하는 회의였다.

 낮 12시에 제99차 프리버마 캠페인을 종각 앞에서 진행했다.

 저녁 7시에 2008년 인권연대 송년회가 교육장에서 열렸다.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을 비롯한 7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였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여는 포부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

○  목요일(25일)
성탄절휴무.

○  토요일(27일)
<사회정의시민행동>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이 단체는 인권연대 교육장에서 송년미사와 송년회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