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9.03.16-03.22)

○  월요일(1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7시에 한국교원대 사도교육원(기숙사)의 초청을 받아 인권교육을 했다. 

 이날부터 검찰개혁 연속 토론회 섭외를 진행했고, 4차례의 토론회 발제자 섭외를 모두 끝냈다.

 <평화인문학>은 윤세진 선생이 진행했다.  

○  화요일(17일)
하루 종일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을 했다. 오후 8시에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영화 <할매꽃> 시사회에 참석했다.  

 <평화인문학>은 이명원 선생이 진행했다.  

○  수요일(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원에서 열린 조순덕 전 민가협 상임의장 영장실질심사에 응원을 갔습니다.

 저녁에 인권연대 사진 모임 구성을 위해 김희수 위원의 소개로 사진작가 조성수 씨를 만났다. 사진모임은 4월부터 격주로 시작하기로 하였다.

 <평화인문학>은 한정숙 선생이 진행했다.

○  목요일(19일)
오전 11시에 영등포 경찰서 앞에서 열린 조순덕 전 민가협 전 상임의장 석방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민가협 목요집회에 참석했다.

 <평화인문학>은 김석 선생이 진행했다.

○  금요일(20일)
오후 1시에 한국진보연대 회의실에서 조순덕 민가협 전 상임의장 조속한 석방을 위한 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여했다. 조순덕 전 상임의장은 이날 아침에 영등포구치소로 이감되셨다.

 <평화인문학>은 이찬수 위원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