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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9.09.07-09.13)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1:26
조회
106

○  월요일(9월 7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심형 대안학교 <꿈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진행할 인권교육을 시작했다. 첫 강의는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수원구치소에서 2009년 <평화인문학> 제6기가 개강했다. 조영민씨가 교무주임을 맡아 수고하기 시작했고, 강의는 문화사회연구소의 권경우 문화사회연구소 연구기획실장이 진행했다.


 저녁 6시에는 대학생 인권세미나를 다시 시작했다. 세미나 지도는 사무국장이 했다.


○  화요일(8일)
 2010년 <평화인문학> 사업계획을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했다. 2010년 재소자를 위한 <평화인문학> 강좌는 안양교도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김성윤 문화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이 강의했다.


○  수요일(9일)


 오전 11시에 SBS-TV [뉴스추적]과 인터뷰를 CC-TV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김성일 문화사회연구소 부소장이 강의했다.


 오후 5시에 서강대학보사 기자가 찾아와 인터뷰를 했다.


 저녁에 오완호 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  목요일(10일)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최창근 음악평론가가 강의했다.


 청송 제3교도소에 출장을 다녀왔다. 사회보호법이 폐지되었지만, 단서 조항 때문에 아직도 76명의 피감호자가 보호감호(사실상의 구금)를 받고 있어서, 이들을 만나고 왔다. 교도소의 협조를 받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났다.


○  금요일(11일)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강의했다.



○  토요일(12일)


 오후 2시 포항 목화웨딩홀에서 이운희 간사 결혼식이 열렸다. 정범구 박사가 주례를 맡았고, 서울에서 전세버스로 내려온 30여명의 인권연대 식구들이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