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1.03.14-03.20)

○  월요일(14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5일 동안 서울 영등포교도소에서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은 오전에 김석 선생이, 오후에 이찬수 위원이 강의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이주여성인권센터 초청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몽골,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온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까지 1학기 대학생 인턴 지원을 받았다. 

 월간 <인권연대> 인쇄를 맡겼다.  

 대학생 칼럼니스트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김미영, 김새봄, 김인아, 김종천, 김한빛, 손정원, 유해진, 조재희씨 등 모두 8명이다. 

○  화요일(15일)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을 진행했다.  

 <평화인문학> 과정은 오전, 오후 선우현 선생이 강의했다.  

○  수요일(16일)
오전 10시에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PD수첩>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곧이어 11시에 열린 쌍용자동차 등 희생자 추모주간 선포식 행사에도 참석했다. 

 <평화인문학> 과정은 오전에 이찬수 위원이, 오후에 오인영 선생이 강의했다.  

 월간 <인권연대>를 발송했다.  

 저녁 7시 30분에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  목요일(1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충남 오송역 부근의 보건복지부 행정 타운의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의약품특별사법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평화인문학> 과정은 오전에 김진영 선생이, 오후에 오인영 선생이 강의했다.  

 오후 2시에 대학생 인턴 면접을 진행했다. 

○  금요일(1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성동복지관에서 정신질환장애인 대상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평화인문학> 과정은 오전에 김석 선생이, 오후에 김진영 선생이 강의했다. 오후에 <평화인문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고병헌 위원과 성공회대학교 양권석 총장, 그리고 김석, 김진영 선생이 참석했다.  

○  토요일(19일)
오후 4시에 기독교회관에서 열리는 민가협 정기 총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