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1.09.12-09.19)

○  월요일, 화요일은 추석 연휴로 쉬었다.  

○  수요일(14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월간 <인권연대> 편집 작업을 진행하고, 인쇄를 맡겼다.  

 저녁 때 서울대 법대 강의를 수강했다.  

○  목요일(15일)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을 진행했다.  

 2012년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하게 될 여주교도소를 방문하여, 교도소장 과 주무 과장 등 책임자들을 면담했다.

○  금요일(16일)
오전 11시에 서울구치소에서 류상태 목사, 그리고 전에 참여불교재가연대에서 일했던 손상훈씨와 함께 강의석씨를 접견했다. 

 오전에 소식지를 발송했다. 

 이날부터 21일까지 5박 6일 동안 권영은 간사가 제주 강정마을로 출장을 떠났다. 현지에서 반대활동 대책위에 합류하여 실무를 돕는 일을 하게 되었다. 

 저녁 7시 30분에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영화모임을 진행했다.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 반대활동을 다룬 김준호 감독의 2008년 작 <길>을 함께 보았다. 

○  토요일(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찰청 비정규직노조(주무관 노조) 상임집행위원, 대의원들에게 인권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