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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12.04.30-05.06)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6-01 11:58
조회
64

○ 월요일(30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오후에 홍승권 위원님과 함께 소설가 최인훈 선생 댁을 찾아 뵈었습니다.


○ 화요일(5월 1일)
노동절이지만, 정상 근무를 했습니다. 오후에 메이데이 기념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방송인 김제동씨가 지난해 평화인문학 과정 때 강사로 참여하면서 만났던 서울남부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자신의 책에 직접 싸인을 해서 보내왔습니다.(23권) 이미 출소한 사람들도 있지만, 잘 전달했습니다.


○ 수요일(2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공회대 이지상 위원님 반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 목요일(3일)
오전 10시부터 성모사회복귀시설에서 정신장애인 대상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이로써 5회 걸쳐 매주 진행되었던 인권교육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성북구청에서 그동안 작업했던 인권조례(안)을 성북구청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인권도시 성북 추진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감했습니다.
저녁 7시에 성북 구민인권학교 세 번째 시간을 한재훈 선생의 강의로 진행했습니다.


○ 금요일(4일)
점심 때 김두식 교수(경북대)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때 경기도 용인시 펜션에서 국가인권위 초청으로 만화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만평을 그리는 손문상 화백 등을 만났습니다.
저녁 7시 30분에 오인영 선생 강좌 마지막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를 다뤘고,
마지막까지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