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home > 활동소식 > 공지사항

[간담회] 교정 인문학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안내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25 16:51
조회
330

[인권연대 간담회] 교정 인문학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교육부가 인문학 진흥을 위해 대규모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추상적인 위기론을 넘어 인문학 본연의 보편성과 사회성을 재발견해 나가기 위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실천’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공동으로 ‘재소자들을 위한 인문학 과정’을 시범운영하여 교정교화와 인문학의 만남을 모색한 바 있는 인권연대는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활발한 인문학 교육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교도소에서 직접 인문학교육을 진행했던 철학아카데미 조광제 공동대표와 문학평론가 이명원 선생을 모셔 재소자들을 위한 인문학 교육의 특성과 과제를 듣고,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모두 24번의 강의를 진행했던 짧은 경험이지만, 교정시설 내 수용자와 인문학과의 만남을 위해 애썼던 강사들이 직접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0zzung_350122_1[595198].jpg
지난 3월부터 의정부교도소 내 정보화 교육실에서 진행되었던 '재소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 모습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 일시: 2007년 6월 21일(목) 오후 3시 - 오후 5시 30분
- 주최: 인권실천시민연대
- 장소: 인권연대 교육장(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 3분 거리) 약도보기 ☜클릭
- 구성: 1. 기조 발제: 한국 교정 현실의 이해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2. 사례 발표①: 교정 철학 교육의 특성과 과제 -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3. 사례 발표②: 교정 문학 교육의 특성과 과제 - 이명원/ 문학평론가

4. 질의 및 토론
- 문의: 인권연대(02-3672-9443)

전체 1,06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인권연대 자원활동 신청
hrights | 2023.08.31 | 추천 0 | 조회 4626
hrights 2023.08.31 4626
공지사항
인권연대 회관 건립에 힘을 보태주세요
hrights | 2021.01.11 | 추천 0 | 조회 13847
hrights 2021.01.11 13847
293
버마 8888 민중항쟁 19주년 기념행사 "Free Free! Burma Burma!"
hrights | 2017.05.25 | | 조회 311
hrights 2017.05.25 311
292
[기자회견문] 노무현 정권은 구속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양심수를 즉각 사면하라!
hrights | 2017.05.25 | | 조회 458
hrights 2017.05.25 458
291
인권연대와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hrights | 2017.05.25 | | 조회 272
hrights 2017.05.25 272
290
작은문 모임에 함께하여 주십시오.
hrights | 2017.05.25 | | 조회 269
hrights 2017.05.25 269
289
인권연대 옴부즈만을 모십니다.
hrights | 2017.05.25 | | 조회 278
hrights 2017.05.25 278
288
[간담회] 교정 인문학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hrights | 2017.05.25 | | 조회 330
hrights 2017.05.25 330
287
디페인 학살 규탄과 진상규명촉구를 위한 기자회견문
hrights | 2017.05.25 | | 조회 588
hrights 2017.05.25 588
286
2007년 여름 인권연대 인턴 모집
hrights | 2017.05.25 | | 조회 403
hrights 2017.05.25 403
285
공연안내 - 다달이 여는 나팔꽃 두 번째 정호승, 이지상, 한보리 & 신영복 “소를 찾아서”
hrights | 2017.05.25 | | 조회 484
hrights 2017.05.25 484
284
<공동성명서> 김치수 씨의 평화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 선언을 지지하며
hrights | 2017.05.25 | | 조회 534
hrights 2017.05.25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