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민주화를 위한 ‘Free Burma Campaign(Korea)’에 함께 해 주세요

사람소리 편집부

버마민주화를 위한 ‘Free Burma Campaign(Korea)’에 함께 해 주세요

2007년 1월 2일(화) 낮 12시.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제1차 ‘Free Burma Campaign(Korea)’ 을 시작합니다.

제1차 ‘Free Burma Campaign(Korea)’은 캠페인 개최를 알리고, 버마 당국에 한국 시민사회의 버마민주화촉구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선포식을 겸한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Free Burma Campaign(Korea)’은 NLD 한국지부, 나와우리, 버마민주화지원을 위한 모임, 버마행동(한국), 외국인 이주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 인권실천시민연대가 매주 공동주최 단체로 진행을 하게 되며, 버마의 암울한 실상을 한국 사회에 알리고, 버마 군부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과 민주정권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특히, ‘Free Burma Campaign(Korea)’에는 국내 대표적인 버마인단체인 NLD 한국지부와 버마행동(한국)이 매주 참여하여 버마 민주화를 위한 한국 거주 버마인들의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아웅산 수지 여사를 비롯한 버마내 정치적 양심수의 석방을 요구하고, 한국 정부를 상대로 버마 군부정권에 대한 일체의 지원을 중단하며, 버마 민주화를 위한 국제 사회 일원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1월 2일 첫 시작을 알리는 ‘Free Burma Campaign(Korea)’은 매주 화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는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그 외의 주에는 종각역 1번 출구 옆에 위치한 제일은행 건물 앞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Free Burma Campaign(Korea)’에는 단체와 개인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버마에 관심 있고, 버마 사회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원칙이 하루 빨리 자리잡기 원하는 단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제1차 Free Burma Campaign(Korea) -
일시: 2007년 1월 2일(화). 낮 12시.
장소: 한남동 버마대사관 앞

- Free Burma Campaign(Korea) -
일정: 매주 화요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