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호] 인권연대 살림살이 보고

 인권연대의 5월 살림은 80.5%의 회비와 도서판매 3.9%, 사무실 이전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주점 티켓수익 9.0%, 교육사업 6.2%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회비와 하루주점을 빼고는 인권연대의 실제 살림과 무관한 일종의 ‘수익자 부담 경비’입니다. 수입 총액은 11,676,843원입니다.

 인권연대의 재정 중에서 <회비>는 796명의 CMS 회원(6월 16일 현재)과 계좌이체와 지로용지를 통한 회원들의 참여를 뜻합니다. 이번 달에는 7월 5일로 예정된 하루주점, 대학생 인권학교, 교사인권연수 등의 교육, 사무국장의 책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에 대한 판매 수익 등 회비를 제외한 수입이 평소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출은 인건비 32%, 식대 2%, 전기통신비 3%, 소식지 발행비 10.1%(전산봉투, 지로용지 인쇄비 포함), 사무실 임대료 24.1%(3,4월치), 자료구입비 13.2%, 연대사업비 1.5%, 하루주점 1.7% 등 이고, 매월 수입의 3%는 활동가양성기금으로 4%는 사무실 이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