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 활동소식 > 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오창익의 창] 이준석 대표가 당 혼란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CPBC 뉴스, 2022.07.08)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07-11 13:10
조회
259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집권 여당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중징계 처분을 받으면서 국민의힘이 심각한 내홍 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조사역량도 없는 비상근 조직이 실체적 진실에 대한 조사활동도 없이 당 대표를 그만두게 할 수 있는 중대한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게 의아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규 해석을 두고서도 갈등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가 징계 처분권을 갖고 있는 만큼, 처분을 보류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반대 권성동 원내대표는 징계효력은 즉시 발행한다면서, 지금 국민의 힘은 당대표 직무대행체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내 1인자와 2인자의 해석과 주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당 윤리위원회 결정 이후에 당 자체가 더 심각한 갈등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이 이런 심각한 내분에 휩싸여 있으면 안 됩니다. 하루빨리 사태를 수습하고 정당으로서 해야 할 본연의 일을 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은 곧 국민의 힘 정권입니다. 취임 두 달도 안 된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30%인 상황입니다. 국민의 힘이 앞장 서 윤석열 정권의 혼란을 극복해야 합니다.
단순히 대통령의 인기가 어느 정도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의 결정이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대통령이 좋은 결정,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이 자기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당 대표답게 중심을 잡고, 대표다운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오창익의 창'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827556&path=202207
전체 4,003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3922 |
[CBS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2023.07.27)
hrights
|
2023.07.28
|
|
조회 573
|
hrights | 2023.07.28 | 573 |
| 3921 |
[한겨레] [나는 왜 NGO] 35년 군생활 뒤 만난 우리 시대 장발장들(2023.07.28)
hrights
|
2023.07.28
|
|
조회 846
|
hrights | 2023.07.28 | 846 |
| 3920 |
[오마이뉴스 10분 뉴스정복] 지지율 급락, 문재인 때리기로 위기 돌파 노리나
hrights
|
2023.07.21
|
|
조회 498
|
hrights | 2023.07.21 | 498 |
| 3919 |
[경향신문 정동칼럼] 불가능에 도전하는 교도관들(2023.07.21)
hrights
|
2023.07.21
|
|
조회 561
|
hrights | 2023.07.21 | 561 |
| 3918 |
[경기신문] 국회의원·시민단체, ‘윤석열·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 수사 촉구
hrights
|
2023.07.13
|
|
조회 491
|
hrights | 2023.07.13 | 491 |
| 3917 |
[go발뉴스] ‘尹-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김두관·시민단체, 국조·청문회·특검 촉구
hrights
|
2023.07.13
|
|
조회 407
|
hrights | 2023.07.13 | 407 |
| 3916 |
[중앙일보[ “김건희 로드는 국정농단…사업백지화 선언은 행패”
hrights
|
2023.07.13
|
|
조회 396
|
hrights | 2023.07.13 | 396 |
| 3915 |
[오마이TV]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윤석열·김건희 일가, 대놓고 국책사업으로 ‘돈 좀 벌어보자’ 했던 것”
hrights
|
2023.07.10
|
|
조회 403
|
hrights | 2023.07.10 | 403 |
| 3914 |
[경향신문 정동칼럼] ‘영장 자판기’라는 오명
hrights
|
2023.06.23
|
|
조회 398
|
hrights | 2023.06.23 | 398 |
| 3913 |
[인천뉴스] "한국노총 간부 폭력진압과 뒤로 수갑 채운 것, 명백한 인권침해"
hrights
|
2023.06.19
|
|
조회 422
|
hrights | 2023.06.19 | 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