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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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비리재벌 · 정치인 대신 양심수 석방해라" (노컷뉴스 07.02.08)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6-30 11:42
조회
205
9일로 예정된 정부의 사면 대상자 결정을 앞두고 인권 시민단체들이 비리재벌과 정치인에 대한 사면 대신에 양심수를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권실천시민연대와 인권운동사랑방 등 14개 시민단체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국민통합과 경제 살리기를 명목으로 비리 재벌 총수와 정치인들을 대거 사면할 방침이지만, 이는 대선을 앞두고 검은 돈과 정치 인맥을 끌어모으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들은 또, "아직도 천명에 이르는 양심수들이 감옥에 있다"면서 "정부가 진정으로 국민통합을 원한다면 재벌이나 정치인들 대신에 사상과 양심을 실천했다는 이유로 탄압받고 구속된 양심수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노조 설립을 막는 삼성그룹에 맞서 노동운동을 해오다 수감된 삼성일반노조 위원장 김성환 씨의 석방을 위해 탄원 운동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CBS사회부 윤석제 기자 yoonthom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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