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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인터뷰] 박재호 "민주당 패배, 외부 인사 통해 평가할 것"(CPBC뉴스, 2022.06.15)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06-21 10:15
조회
154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박재호 의원 /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주요발언)
- "선거 패배, 외부 인사 통해 철저히 평가할 것"
- "대선 패배, 민심이반·부동산·후보 리스크 때문"
- "협조·비판 동시에 하는 야당 될 것"
- "백운규 수사, 정치 악순환 계속될 것"
- "윤석열 정부의 수사, 가만히 있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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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끝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했던 민주당이 지방선거 패배 이후 두 번째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그만큼 주목받고 있는데요 비대위원 중 한 분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민주당 지금 걱정하는 시민들도 많은데 잘 굴러가는 거죠?

▶비대위를 자주 하는 건 안 좋은데 어쨌든 이번에 참패하면서 더 잘해보자. 시민들의 뜻이나 국민들의 뜻, 반영하자고 해서 비상적으로 꾸렸으니까 잘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대위원 모두 몇 분이 활동하시게 되나요.

▶현재로는 여섯 분이 돼 있고요. 우상호 의원 포함해서. 그리고 두 분 정도 더 영입하고 있습니다.


▷비대위 출범하면서 제일 처음 들었던 얘기가 수박이라는 얘기 가만 안 두겠다. 우상호 의원이 말이 거칠고 세다. 가만 안 두겠다고 했더니 내용은 겨우 공개적으로 공개하겠다는 정도, 말처럼 센 거를 담는 건 아니죠. 우리가 한 팀이다, 원 팀이라는 걸 확인하는 얘기겠죠?

▶의원들끼리는 가능하면 그런 이야기를 쓰지 말고 자중하자. 우상호 위원장 하고 나서 의원들끼리는 그런 거 자제하고 가능하면 안 하고 있습니다.


▷수박이라는 얘기 안 하고 이원욱 의원이 수박 먹은 사진을 올려서.

▶그다음에 우상호 위원장이 말씀을 하셨으니까 지금은 소강상태로 그런 거 없이 서로 자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하나 비대위 활동이 다음 집행부를 준비하는 것도 있지만 민주당의 개혁,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는 과제도 부여받고 있는 거 아닙니까? 어떤 게 있을까요.

▶이번 지선, 대선 패배에 대한 평가를 정확히 하자는 당 내의 여러 분들이 말씀을 하셔서 평가위원 구성하는 걸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 평가단장이나 이런 분들을 구성하는데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리고 당원 당규 개정이나 전대준비위를 만들었으니까 그분들이 어떻게 의견수렴을 해서 할지 또 각 분야별로 당원 당규 또 선거 관계에서 어떻게 당원 수를 조정할 것인지. 또 집단지도체제냐 단일체제냐 여러 가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의견수렴을 잘 해서 아마 전준위에서 잘 준비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대선이나 지방선거를 평가하는 것 자체가 불안해 보이는데요. 왜냐하면 안쪽에서는 대체로 두 가지 흐름이 있다면 당 대표에 이재명 의원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의 문제도 책임론을 얘기하는 쪽이 많고 또 하나는 문재인 정부 실정론도 있는 것 같고 또 선거 때 별로 열심히 안 했다는 얘기도 들리고요.
가톨릭교회는 제 탓이라는 표현이 많은데 민주당에서는 네 탓이오가 많은 것 같아요. 평가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패배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또 하나는 이것도 하나의 분열의 씨앗, 합의할 수 있는 평가라는 게 민주당 내에서 존재하는지.

▶외부 인사를 영입해서 단장부터 가능하면 중립적인 인사로 하자. 그래서 평가를 정확하게 해야 하는데 네 탓, 내 탓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공동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정확하게 철저하게 평가하지 않으면 어떠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평가는 하되 스스로 전부 다 자기반성을 하면서 내 탓이오의 문제도 함께하고 또 왜 우리가 국민의 민심을 잘못 알아듣고 행동을 했는지 이거에 대한 반성도 중립적인 이사로부터 정확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재호 의원님은 지역구가 어디시죠?

▶부산의 남구라고 있습니다. 오륙도가 있습니다. 용호동 대연 1, 3동인데 핵심지구라고 금융단지로 내려오셨던 분들이 사는 단지도 있고 아파트가 좀 많은 편이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치인 입장에서는 일종의 험지에서 국회의원이 되신 거잖아요.

▶3번 떨어져야 겨우 되고 합니다.


▷그러면 대선에서는 왜 지신 것 같아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동안 저희들이 해왔던 실정도 있을 것이고 민심을 어찌 보면 민심의 이야기를 옳게 평가해서, 정치인은 너무 빨리 나가면 안 되는데 반발 정도만 따라가면 되는 한발 앞서가면서 민심과 위반되었고 부동산 문제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젊은 층들에게 실망을 많이 줬고 이런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후보 자체의 리스크가 있었고 참 열심히 다들 해서 사실 선거 막판 돼서 모든 위원장 국회의원들이 다 밤 12시까지 선거 전날 최선을 다했습니다. 운동도 하고 그래서 결과는 아깝지만 어쨌든 저희들이 패배를 인정하고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 왜 졌는지 한 번 더 분석도 했는데 부산은 특이합니다.


▷더 질 거였는데 표차를 줄였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어느 쪽이 맞다 안 맞다는 모르지만, 분석하기는 어렵지만 저희들이 그동안 해왔던 거에 대한 잘못의 평가가 더 컸을 것이고 후보 개인의 여러 가지 리스크도 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어떤 게 맞는지는 분석을 해야지 종합적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대통령, 촛불로 정권도 맡겨줬고 국민들이 위임하는 거니까요. 또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서 압도적인 다수당을 만들어 줬는데 결국은 뭐했냐는 분들도 많은 데요. 이런 면에서 설명을 해주신다면요.

▶저희들이 180석을 갖는 것이 오히려 더 불안했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너희는 뭐 했냐는 분도 많지만 국민들의 대다수는 너무 독주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했고요. 그런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많이 생겼죠. 더 강하게 가야 하느냐 국민들을 보고 가야 하느냐 어느 게 맞느냐는 갈등의 구조에서 오는 여러 가지의 저희들이 오만도 있었고 저희들이 멀리 보고 해야 한다고 해서 신념에 입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를 테면 민주파가 집권했을 때 김영삼 대통령도 마찬가지인데 기억나는 게 하나씩 있어요. 김대중 대통령은 여러 가지 업적이 탁월하다는 역사적 평가를 받고 IMF극복도 있고 오늘이 6.15인데 남북관계라든지. 그런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무난하게 했던 거 같은데 인상 깊은, 180석 줬는데 국민들에게 손에 잡히는 뭔가를 주지 못했던 것 같다는 느낌도 있는데요.

▶맞습니다. 그런 느낌에 의해서 민심에 위반된 것도 많이 있는 것 같고 그런데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무난하게 코로나를 극복했다든지 선진국 진입을 할 수 있게 여러 가지 문화를 융성시키고 간섭을 안 하면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획기적으로 변화를 시켜라. 검찰개혁 이런 문제도 처음에는 검찰개혁을 한 60% 정도 찬성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저희들이 독주를 하면서 오는 문제도 있어서 그런 문제에서 조금 너무 강하게 밀어붙인 거에 대한 반발도 있었다. 정치는 어찌 보면 천천히 가야 할 걸 빨리 가고 어떤 때는 빨리 가야 할 걸...


▷의석을 많이 줬으니까 확실히 하라는 목소리도 있고 적극 지지자만이 아니라 부동산 문제든 어떤 문제든 제대로 해결해 달라는 거고. 또 하나는 그래도 우리가 믿고 기댈만한 정치를 해달라는 목소리도 있는데 이런 면에서 부족함이 있었고 그런 것에 대한 심판이라 민주당 입장에서 겸허히 받아들이시겠네요.

▶겸허히 받아들이고 민심하고 위반됐던 것이 무엇인지 젊은 층들이 떠나게 했던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기도 했고요.


▷대통령 선거의 패인은 지방선거의 패인과 연결되는 거네요.

▶그렇죠.


▷지금 몸담고 계신 지역은 기초와 광역 전부 다 패배한 거죠?

▶전부 패배했고 기자들이 지방선거 하기 전에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역시 기초단체장들 열세 분이 계셨는데 다 전멸하셨고요.


▷부산광역시 기초단체 몇 개입니까.

▶16개 중에 민주당이 13개였습니다. 4년 전에 처음으로 당선이 되는, 남북정상회담 이런 분위기로 인해서 또 지방선거에 시의원들도 우리가 2, 3명 정도로 대다수, 5석밖에 없었으니까 처음으로 역전됐는데 다시 4년 전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잘해야 다음 국회의원 선거도 부산 유권자들이 마음을 내줄 텐데 그런 면에서 민주당 개혁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이번 지방선거는 사실 인물론의 중심이 아니었고 열심히 했던 기초단체장님, 시의원님들 열심히 하셨는데 분위기가 전부 서울의 대선하고 연결되는 거니까 거기에서 오는 바람이 너무 커서 부산만큼은 이제까지 해왔던 실적론, 열심히 일했던 실적을 가지고 어필을 많이 했는데 아마 시민들 중에서 대다수 너무 심했다는 생각은 들 겁니다. 왜냐하면 일을 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부터 또는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저희들이 좀 더 열심히 하면 그리고 민심을 추스르고 우리가 잘못한 거 인정해도 정책의 변화를 갖고 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셨고 더 열심히 한다는 건 추상적이고 구체적으로 민주당이 지금까지와 달리 이렇게 변하겠다. 어떤 모습을 정확히 보여드리겠다는, 지금은 정치가 약간 상대방의 실정, 실패에 기대는 정치 같은 게 있었잖아요. 그리고 그런 면에서 윤석열 정부가 쉬운 파트너일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 대통령부인 모습도 그렇고요. 자기 실력으로 성큼 나가야만 국민의 지지를 제대로 받게 될 텐데 그런 면에서 어떤 변화를 주실 건지요.

▶비대위 차원에서 저는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5년 동안 상대만 씹으면 되는 정치가 아니라 상생할 때는 함께 해주는 정치도 하고 상대가 잘한 거는 인정도 하고 저희들이 잘못했을 때는 철저히 그걸 반성하면서 어떻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지금은 저희 당이 전반적으로 그런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당 전체가 젊은 층부터 어르신들의 모습들 복지 이런 분야는 여야가 함께 가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더 잘하겠다.

또 진보니까 어찌 보면 노동 쪽에 너무나 느슨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잖아요. 그래서 노동 쪽에도 힘은 주지만 올바른 방향일 때는 힘을 보태고 너무 강성으로 나갈 때는 막아내는데 역할을 하겠다. 대신 지금 보수라는 국민의힘은 가능하면 재벌개혁 좀 해주라는 식으로 정치를 양분화 시켜서 저희들이 도와줄 건 도와주고 질타할 거는 질타하는 야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돼 있는데 준비위원장은 안규백 의원이고,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도종환 위원인데 이분들은 흐름으로 보면 친문 그룹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안규백 위원장님은 당 위원 출신이면서 전당 대회를 몇 번 했고 비교적 중립적인 인사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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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백운규 산자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하고 이게 정권 잡은 지 한 달 남짓인데 백 장관은 3년 정도 끌던 사건을 정권교체 후에 바로 밀어붙이는 것 같고 검찰이 상당히 진도를 나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누가 봐도 문재인 대통령 겨냥한 것 같거든요. 이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 박 의원의 입장은 어떠십니까.
▶정치가 할 때마다 이런 과거정권에 대한 비리를 캐내고 하는 모습들이 사실 저희들도 그렇게 했다고 하면 할 이야기는 없지만 그때 있었던 부패 이런 문제와 지금은 인사문제 아닙니까? 어느 정권이 바뀌더라도 옛날처럼 민간인 블랙리스트,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아니고 정권이 바뀌면 어쨌든 자기 정권에 맞는 사람하고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여쭤볼 수 있죠.

압력이라기보다 그만두고 새로운 사람이 오고 싶어 한다고 했을 때 이런 것을 옛날에는 국가정보원이 해주는 입장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런 걸 안 하다 보니까 아마 청와대에서 그런 이야기를 백운규 장관님께서는 그분들에게 어떻게 할래, 물어볼 수 있었겠죠. 이런 거마저도 수사대상이 돼서 이렇게 하면 정치는 악순환이 거듭 될 수밖에 없거든요.


▷산업자원부 뿐만 아니라 다른 부처도 그럴 거고 그렇다면 여러 장관들이 해당 사항 있고 청와대에 연결돼 있는 비서관, 보좌관 수석들이나 결국 문재인 대통령 겨냥한 거 아니냐는 궁금한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관여를 안 하셨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에 대해서는 관여를 안 하시기 때문에 어쨌든 선임하는, 장관 이런 거는 하시지만 나머지는 아마 인사문제는 저희들이 오랫동안 같이 있어보면서 부산에 있을 때도 인사문제는 개입을 안 했기 때문에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모습들이 박근혜 정권, 앞에 있었던 모든 정권이 같았거든요. 이거마저도 수사대상이 되면 갈수록 정치는 없어지고 흠만 있는 사회 현상이 생기면 악순환이 거듭 될 것이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해야 할 것이 있고 안 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이걸 법이라는 잣대로 3년 정도 수사하다가 또다시 정권을 잡았다고 해서 들춰내서 다 수사를 한다면 저희 야당도 가만히 있을 수 없고 과거의 이야기까지 다 꺼내고.


▷악순환이 되는 건데 물론 범죄를 저질렀다면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지만 정책적 판단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문제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 만약 진짜 범죄라면 단죄를 해야 하지만 정무적 활동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물어야 되는지 의문이 제기되는 거고 5년마다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박 의원 노력해 주시면 좋겠고요. 부산 남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과의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826167&path=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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