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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2.26-03.04)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43
조회
151

○  월요일(2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2007년 여름 방학과 겨울방학 기간동안 진행할 ‘교사인권강좌’ 준비 작업을 했다. 지난 해에 이어 인권연대는 2007년 진행할 ‘교사인권강좌’를 서울시교육청 지정 직무연수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될 5기 교사인권강좌는 ‘인권, 국경을 넘어’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겨울 방학동안에는 ‘교육, 교과서를 넘어’와 ‘인권과 교육’을 주제로 각각 6기와 7기 교사인권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녹색연합에 교육장을 빌려 주고,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다함께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화요일(27일)
점심 때 제9차 ‘Free Burma Campaign(korea)'을 하고, 영등포구치소에서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해투 소속 노동자들을 면회해 이들의 요구조건을 구치소 당국에 전달하는 한편, 단식 중단을 위한 조정 작업을 진행했다.


저녁 7시에 사무실에서 인권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의 모임을 열었다. 인권교육교사모임에는 그간 인권연대가 진행한 ‘교사인권강좌’ 수강 교사들이 중심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격주 세미나를 진행하며 인권과 인권교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모임에는 서강대 교육대학원에서 인권교육 강의를 하는 김녕 교수가 참여하여 앞으로의 세미나 진행 방향과 내용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  수요일(28일)
오전에 한겨레 ‘야, 한국사회’ 코너에 고정 칼럼 원고를 보내고, 점심 때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경찰팀장이 2명의 직원과 함께 사무실을 방문해 고충위의 경찰관련 업무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후 4시 30분에는 남영동 인권센터 추진위 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7시 30분에는 부당한 이유로 강제 전역 당한 피우진 중령을 모시고, 제 49차 수요대화모임을 진행했다.



○  목요일(3월 1일)
KBS-1TV [세상의 중심]과 가난한 사람이 형사사법에서 받는 차별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청주를 방문해 지역 활동가와 함께 새로운 지역 인권단체 건설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  금요일(2일)
성동구치소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했다.



○  토요일(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회당 경기도당위원회 세미나모임에 교육장을 대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