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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6.03.05-03.11)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44
조회
159

○  월요일(5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CBS-R 기자와 법무법인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저녁에 광화문에서 열린 故 윤장호 하사 추모집회에 참석했다.



○  화요일(6일)
점심 때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제10차 ‘Free Burma Campaign’(korea)를 진행하고, 오후 2시에 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 인문학 교육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13일부터 시작되는 재소자 인문학 교육의 취지와 일정 등을 설명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수강 대상인 영어반 및 일어반 교육생들이 참여했다.



○  수요일(7일)
구속노동자후원회의 이광열 사무국장과 간사, 그리고 사무국장이 안동교도소와 청송교도소를 방문하며 재소자 면담을 실시했다. 안동교도소에서는 소내 생활 여건과 관련하여 구속노동자후원회에 도움을 요청한 양심수 2명을 면담하였고, 엄중격리시설인 청송 제2교도소에서는 인권연대에 민원을 제기한 수감자를 면회하였다.



○  목요일(8일)
오전 10시 30분에 국방부 인권팀장이 사무실을 방문해 국방부 인권팀의 활동과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점심 때는 이찬수 전 강남대 교수,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손상훈 사무국장과 함께 이 전 교수의 복직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현재 이 교수건과 관련해서는, 교육부의 재임용탈락 부당 결정에 대한 강남대의 소송이 진행중이며, 강남대학교 대리인인 문흥수 변호사가 중재를 자청하며 진행해 온 바 있다. ‘이찬수 교수 대책위’는 이른 시일안에 중재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 전 교수의 복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후 4시에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인권센터 추진을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건립을 위한 입찰 등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가수 이지상씨와 여성의 전화의 박인혜 대표가 실무 책임을 맡기로 하였다.



○  금요일(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부평의 경찰종합학교에서 [인권강사 양성 과정]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저녁 7시에 인권연대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