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07.12.03-12.09)

○  월요일(3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신입 간사 박준석씨가 이날부터 출근했다.

오후에 MBC-TV [뉴스]와 CC-TV 설치와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화요일(4일)
오전 10시에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 전의경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낮 12시에 한남동 버마대사관 앞에서 제 47차 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버마의 초대 대통령 아들로서 군부쿠데타로 아버지는 옥사하고, 형님은 총살을 당하는 등의 고초를 겪었으며, 지금은 유럽에서 버마민주화운동을 주도하는 한 양훼씨가 참석하기도 했다.

오후 6시 30분에는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버마 민주화의 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수요일(5일)
낮 12시에 강남대 앞에서 이찬수 교수 복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후 4시에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경찰, 군사 옴부즈만 합동 성과보고․점검 회의에 참석했다.

○  금요일(7일)
오후에 가톨릭대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