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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10.01-10.07)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7:01
조회
178

○  월요일(1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0시에는 경향신문사에서 양심적병역거부에 따른 대체복무제 문제에 대해 성우회 정책위 부위원장인 임인창 장군과 좌담을 했다. 


저녁 7시에 광화문에서 열리는 버마 민중학살 규탄과 민주화 지지를 위한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  화요일(2일)
낮 12시에 제38차 버마캠페인을 무척 큰 규모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모두 200명 정도 참석했고, 5.18 관계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버마사람들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이 끝난 다음, 인근 수도회에서 [버마 민중학살 규탄과 민주화 지지를 위한 긴급행동] 구성을 위한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광화문에서 버마 민주화를 위한 거리 사진전과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  수요일(3일)
개천절 공휴일. 



○  목요일(4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버마민주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행사 직후에 [버마긴급행동]차원의 회원도 참석했고, 오후 2시에는 버마 민주화를 위해 열린 민가협 목요집회에 참석했다.


저녁 5시에 국가인권위 인권침해조사본부장, 교정팀장 등 일행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로 교정분야에 대한 조사역량 강화 등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금요일(5일)
오전 10시에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리는 피우진 중령의 선고공판을 방청했다. 국방부를 상대로 한 피우진 중령에 대한 퇴역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오후 2시에 법무부 교정행정자문위원회 차원에서 안양교도소를 방문하여 시설 등을 참관하였고, 4시부터는 회의에 참석했다. 교정시설의 의료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후 7시에는 광화문에서 열리는 버마민주화를 위한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천안개방교도소에서 [교정시민옴부즈만]활동을 하였다.



○  토요일(6일)
오전 10시에 인권연대 사무실에서 2008년 교정인문학 교육을 위한 운영위 모임을 진행했다. 교정인문학 교육의 진행을 위해 고병권(수유너머 대표), 고병헌(성공회대 교수), 김찬호(전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이명원(문학평론가), 임정아(성공회대 기획실), 조광제(철학아카데미 대표) 등의 외부 인사들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고, 이날 모임은 그 첫 번째 회의였다. 내부 역량을 생각해서 2개반으로 진행하려던 인문학 교육을 일단 25명 1개반으로 진행하자는 등의 논의를 했고,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  일요일(7일)
오후 2시부터 명동에서 열린 버마민주화를 위한 국제공동행동 집회에 참석했다. 약 200명 정도 참석했고, 종각까지 행진도 했다.